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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5 12:31
정오에 남돌노래가 상위권인게 싫으신가요?? 불법 프로그램을 돌린것도 아니고, 주 소비층이 많이들어서 차트가 저리 나오는거같은데....볼빨간사춘기노래랑 여자친구노래가 하위권인건 사람들이 듣지않아서이지 남돌팬 잘못이 아니잖아요...
18/06/05 12:39
그래도 작년상반기? 제작년까지는 그래도 새벽에 저런 차트이더라도 낮에는 어느정도 실시간과 일간의 일치하는 차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데 점점더 팬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저렇게 된게 정상적인 차트라고는 생각이 안 드네요. 저게 불법이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팬들 잘못이라고도 생각 안하구요. 단지 이토록 미칠듯이 경쟁구도를 부추겨야만 하나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18/06/05 12:45
실시간 차트가 사라지면 저 현상도 없어질거라 보고 저기 상위권 곡들 중 타이틀곡을 제외하면 전부 적어도 10계단에서 20계단 넘게 일간순위 낮은걸로 압니다. 실시간 차트는 1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들었냐니까요.
18/06/05 12:43
얼마 전 어쩌다 남돌팬덤 2명이 서로 스밍 얼마나 돌리는지에 관해서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활동기에는 멜론 8계정에 다른 사이트까지 합쳐서 14개인가 돌린다고 하더군요. 들으면서 저렇게 돌리는게 과연 정상인걸까 싶었습니다.
18/06/05 14:21
이건 진짜.. 1명이 1개의 음원사이트 계정만을 가지도록 확실하게 관리해야할텐데요.. 대놓고 음원차트를 상대로 개인이 여러사람인척 다중이를 해서 영향력을 과시하겠다는건데 이거 무조건 막아야죠..
그 여러사람인척하는 것 자체가 돈이 들며, 음원사이트 입장에선 매출인거라 건드리기 싫은건지..
18/06/05 12:45
볼사와 여친 노래 듣는 사람들 숫자가 적은게 아닙니다. 시간마다 해당 가수의 노래를 계속 듣는 열성파가 적은거겠죠.
더불어 엑방원의 수록곡들이 실시간차트에 다수 올라와있는데, 새벽에 올라갈 땐 무슨 운명공동체마냥 줄지어서 올라가고 해가 떠서 내려갈 땐 줄지어서 내려가는건 그저 팬덤 내부에서 제시한 스밍법 지침에 따라서 스밍을 돌리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실제로 일간차트를 보면 수록곡들 이용자수 파이 자체는 실시간차트로 보여주는 압도적인 포스에 미치지 않는다는걸 알 수 있죠. 엑방원 실시간차트 특징은 타이틀곡이 돌격대장마냥 약간 위에 있고 나머지 수록곡들은 서로 거의 격차가 없이 촘촘하게 시간대에 따라 똑같이 움직이는겁니다.
18/06/05 13:03
일단 실시간이랑 일간은 다른구조입니다. 실시간은 1시간동안 다운/스밍이고, 일간은 중복없이 하루1번 스밍이기때문에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18/06/05 12:33
이런 현상이 갈수록 심해질거라 봤습니다.
그냥 이용권 사서 팬덤에서 미는 스밍법대로 돌리기만 하면 그만인 "매우 쉽고 간편한" 작업이고, 스밍 많이 돌린다고 돈 더 내는 것도 아니고 정액제니까 스밍돌리기 위해 이용권 산 사람들은 그야말로 뽕을 뽑으려 하겠죠. 스밍독려문화는 갈수록 확산되고, 슈퍼급 팬덤을 가진 남돌이 엑방원 3팀이나 되서 경쟁도 과열되니 팬덤스밍 파이가 엄청나게 커지고 있는거죠. 물론 음원 일반이용자 파이도 늘겠지만 팬덤스밍 파이가 커지는 속도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18/06/05 12:33
엑소와 방탄은 팬덤이 겁나 크면 대중을 차트에서 압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다는걸 보여준 팀들이죠. 앨범만 160만장 파는 애들이니 사실 저게 진짜 스트리밍하고 있는 이용자 수일수도 있습니다-_-a. 어떻게 개편한다고 해도 저 정도 레벨까지 오른 애들이 차트 장악하는건 피할길이 없죠. 음원이 아니라 아티스트 순위를 실시간으로 매기는게 아닌 다음에야.
18/06/05 13:03
전 이래서 앨범 타이틀곡만 차트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가수들 차트 100한번 들어가는게 진짜 소원인애들 많은데 인기가수들이 저렇게 몇개씩 쌓아두니 ㅠㅠㅠ 차트가 없어지는건 불가능한거니 제발 타이틀곡만 올라오게 변경되면 좋겟습니다
18/06/05 18:21
지금보다야 차라리 타이틀만 나오는게 좀더 낫겟죠 어차피 차트없어지는건 불가능이라 생각하는데
멜론 자체에서 후속곡이 좀더 많이 들으면 후속곡만 올라오던지, 곡보단 현재 어떤가수의 노래가 인기가 있다 정도로 바꼇으면 하네요
18/06/05 13:05
아이돌 팬덤이 왜 1시간 단위의 스밍법을 만들어 돌리느냐면 당연히 음원차트는 실시간차트가 메인이기 때문이죠.
어차피 실시간차트에는 1시간에 1번만 듣는게 인정되고 여러번 들어봐야 소용없으니까 1시간 범위 내에서 다른 수록곡들도 한번씩 들어서 같이 올리자는 생각이 들어가있는게 아이돌 팬덤의 스밍법입니다. 음원차트 집계 기준을 잘 알고 철저히 이용하고 있는거죠. 솔직히 집계 기준 신경 안 쓰고 그냥 듣기만 하는 일반유저는 절대로 팬덤의 집요함을 이겨낼 수 없죠. 그렇다면 실시간차트를 없애고 일간차트를 메인으로 내세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냐.. 그러면 아이돌 팬덤은 바뀐 룰에 맞춰서 하루 24시간 단위의 스밍법을 만들어서 돌릴겁니다. 이러면 일간차트 상위권은 몰라도 일간차트 중하위권은 그야말로 남돌 수록곡들의 대파티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절대 낙관적이기만 한게 아니죠. 반대로 실시간차트에서 1시간에 1번 반영이라는 제약 없이 듣는 횟수만큼 차트에 반영되게 바뀐다면, 팬덤들이 수록곡까지 같이 챙길 여유가 사라지기 때문에 줄세우기 현상은 매우 약해지겠습니다만, 듣는 횟수만큼 차트에 반영되도록 바꾸는 것 자체가 일반 음원이용자와 차트순위를 올리겠다는 목적을 가진 팬덤간 영향력 격차를 심화시키는 일이라서 또다른 차원의 문제를 불러오겠죠. (예를 들자면, 일반 이용자가 출퇴근 시간에 1번씩 하루에 2번 들을 때 팬덤스밍유저는 3분짜리 노래를 기준으로 1시간에 20번, 24시간에 480번 재생하게 될텐데 일반 이용자 대비 수백배의 차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거죠. 이쪽도 현실이 참 깝깝하죠?) 여러가지로 난제입니다.
18/06/05 13:42
실시간차트가 메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일간차트는 아이돌 팬덤의 집중공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라서
일간차트가 이용자수 기준의 대중성 차트로 어느정도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실시간차트가 메인차트로써 아이돌 팬덤의 집중공략을 대신 받는 방파제 역할을 해준 덕분이기도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말이죠.
18/06/05 13:08
남돌이 순위권인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다만 이럴꺼면 자정 공개는 왜 개편했는지 그게 이해안갈뿐이에요. 진짜 자기들 일하기 싫어서 그랬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실시간만 폐지되더라도 팬덤으로 수록곡이 들어오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18/06/05 13:21
작년까지는 그래도 덜했는데.. 올해 엑소-첸백시, 방탄소년단, 워너원 3팀이 유독 심하네요. 실시간차트에 입성하는게 소원인 인디가수나 아이돌가수가 엄청 많은데 저거보면서 속으로 무슨생각을 할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방탄이나 워너원이 컴백시기 겹친게 신의 한수일지도..
18/06/05 13:43
문체부하는일(=하지않는일)보면 모모랜드 음반사재기 문제없음, 차트개혁 문제없음, 닐로도 말자체가 사라졌는데 안봐도 결과는 문제없음, 그냥 문체부는 아무것도 몰라요 수준이라고 밖에...흐흐[문체부는 아무것도 몰라요]
18/06/05 13:26
저게 아무 문제없다고 보는것도 좀 심각한거 같은데요..대중성으로 인한 넓고 얇은 인기든, 팬덤으로 인한 좁고 깊은 인기든 어느쪽이 더 우월하고 그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앨범의 팬들조차도 스밍용으로만 재생하고 실제로는 거의 안 듣는 수록곡이 저 순위가 된게 제대로 된 집계라고 보이진 않네요. 도덕적인 면에서는 닐로가 더 짜증나지만, 실제 해악을 따지면 이쪽이 더 심하다고 보네요. 차트에 대한 관심자체를 줄여버리니.
18/06/05 13:31
음원차트가 팬덤 간 경쟁의 장이 된 시점에서 대중적인 인기곡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기존의 목적은 퇴색될 수밖에 없죠..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닐로먹는 회사가 이렇게 이슈가 된 것도 그 경쟁의 룰을 깼기 때문이고요.
수많은 네티즌이 이미 플레이어라서 긍정되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18/06/05 13:37
저는 방탄팬이지만 실시간차트는 반드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남돌한테도 좋을게 없어요 팬덤간 경쟁만 과열되고 줄세워서 걸러지고 팬덤이 좀 약한 돌들은 실시간이 필요할지 몰라도 어느정도 큰 팬덤은 사실 실시간 없는게 결과적으로 리스너를 더 확보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18/06/05 13:40
그렇죠 솔직히 팬덤들도 실시간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으거라 봅니다...왜냐면 에너지소모적인게 너무커서 실제로 얻는것에 비해 크게 얻는건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18/06/05 13:41
닐로가 왜 대단하냐 물으신다면
저 화력을 뚫고 1위를 하는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엑소의 팬덤을 이기고, 트와이스의 대중성을 이기고, 50대에서 아모르파티 이기고 1위까지. 남녀노소 모두를 이기는 뜨거운 남자 하지만 콘서트는 텅텅비게 만드는 차가운 남자 닐로 당신은 대체...
18/06/05 13:41
이게 아무 문제가 없으면 아무 문제 없는 행위를 왜 팬들은 돈과 시간과 노력을 써가면서 할까요?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것에 아무 문제 없는 건 없죠.
18/06/05 14:35
윗 댓글에 이어서 제가 첨언하자면
트와이스는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 격차가 문제있는 수준이 전혀 아니며, 트와이스는 새벽마다 수록곡들이 줄지어서 위로 올라오는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18/06/05 14:35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음원 스밍을 TV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점수에 포함하지 않는거죠.
스밍해서 순위세우는 목적이 뭘까요? 더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들어줬으면 싶은것도 있겠지만 음악프로 1위를 노리고 하는게 더 클겁니다. 차트 개혁이니, 실시간 차트를 없애느니 하는 것도 다 부차적이예요. 결국 랭킹이 점수에 포함되는 순간 일간차트가 아니라 주간차트, 월간차트도 똑같은 일이 일어날겁니다. 그 원인을 없애버려야 하는게 맞는데 방송사와 음원사이트가 그럴리가 없겠죠. 문체부의 의지는 더더욱 신용이 안가고..
18/06/05 14:37
방탄소년단 노래 좋아서 매일 듣는 팬인데 저는 음원 순위 따위 신경도 안쓰지만 어린 친구들이 우리 오빠들 음원 순위 항상 1등 먹게해주고 싶어!하고 작정하고 돌린다면..뭐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자발적인 것이니. 이 문제는 음원사이트 시스템 자체를 개편하는 것 외에 답이 읍겠지요
18/06/05 14:42
무엇보다 경쟁이 과열되는게 너무나 걱정됩니다.
전 안좋게 보이는게 아니라 다들 안타까워요. 저 팬덤들도 다른거 얼마나 들어보고 싶겠어요. 이건 팬들 잘못이 아닙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작자들이 악의 축이에요.
18/06/05 14:59
저도 사실 여자친구 노래 나왔을때 가볍게 즐겼습니다. 그런데 '망했네' '한물갔네' '퇴물이네' 하며 비웃는 작자들이 속을 긁더군요.
저도 저런 놈들 입닫게 하기 위해 스밍 전쟁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죠. 그 때 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뭣같네요. 아이돌을 처음 좋아해봐서 그런지 힘들었어요.
18/06/05 15:32
저도 초반에는 그랬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니깐 더 신경 안쓰게 되더라고요...초심(내가 왜 아이돌을 좋아하는가)으로 돌아갔다고 해야할지 생각해보니 우울할때 즐거움(행복)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좋아하기 시작한것인데 성적이나 안티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본말전도라 생각되서 그냥 역시 덕질만 하는게 최고구나 싶더라구요...
18/06/05 15:09
팬덤들은 사라지지않죠. SK가 새로 만들 음원사이트도 과연 실시간차트를 포기할까요. 멜론도 같이 없에면 모를까 신규 사이트가 저 실시간을 포기할리가..
24시간 1회만 적용시키고 일간만 노출시킨다면 좋긴한데 그러면 제생각엔 방탄 데뷔시절 곡도 차트인해서 안내려갈듯요. 플레이리스트 24시간에 맞춰 짜놓고 돌리겠죠. 그래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일단 실시간차트가 사라져야합니다. 멜론뿐 아니라 전부.
18/06/05 15:37
모두가 알고는 있는데 정작 핵심인 유통사+문체부에서 바뀔생각조차 없으니 답은 없다고 해야할지 정해졌다고 봐야지요...위에 제가 댓글들 달았다 시피 문체부(유통사)가 바뀌면 다 바뀌는건데 그게 제일 힘들어 보이네요...
18/06/05 17:04
시장탓 맞습니다. 빌보드를 점령한 팬덤은 앨범 사잖아요. 미국 일본은 앨범을 사는데 한국은 앨범을 안사죠. 그것부터 왜곡이 시작된겁니다.
18/06/05 17:16
앨범이 안팔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별로 듣지도 않는 수록곡들을 줄 세우는게 문제잖아요 지금 이게 국내 스트리밍 랭킹 시스템 탓이구요
18/06/05 17:37
스트리밍 랭킹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 시장이 작아서 그런거죠.
시스템은 어떻게 뜯어고치던 다시 저런패턴은 반복됩니다. 왜냐면 저사람들이 돈을 쓰니까요. 우리나라같은 실시간 차트 개념없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도 저렇게 됐습니다. 다만 더뎠을뿐이죠. 왜냐면 방탄팬 아니라도 돈을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희석된거구요. 우리나라는 그 희석시켜줄 증류수가 없는거죠. 왜냐면 팬덤이 아닌사람은 돈을 안쓰니까. 정확히 말하면 음악을 소비하는 버릇이 안든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아이돌팬이 차트를 망가뜨렸다고 하는데, 저 사람들은 자기 돈 주고 소비하는건데 그게 왜 저사람들 탓인지 모르겠네요. 차트라는건 결국 sales 입니다. 돈주고 사면 그게 위로 올라가는거죠. 어떻게 시스템을 바꾸건 간에 절대명제는 그거에요. 다만 시스템을 바꾸면 그걸 가릴뿐이죠. 실시간보단 일간이 일간보단 주간이 주간보단 월간이 월간보단 연간이. 실시간 바꾸면 가려지긴 하겠죠. 다만 근본은 못고쳐요. 실시간차트가 욕먹는 이유는 돈쓰는 사람을 더 돈쓰게 만드는 상술이라 욕먹는거지, 돈안쓰는사람이 실시간차트를 욕할 이유는 없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 없어지는거 대비한다고 다른나라에서 모래 사와봤자 결국 몇년지나면 그 모래 또 없어지죠. 파도가 쳐도 모래를 받쳐줄 백사장이 콘크리트 구조물 세운다고 사라졌거든요. 소비시장만 크면 팬덤이 조지려고 맘먹어도 못조집니다. 조진다는 표현도 사실 옳은 표현은 아니죠. 저 사람들은 돈주고 사는건데 돈안쓰는 사람들이 욕할 권리는 없는거죠.
18/06/05 20:21
뭔가 굉장히 이상한데서 분개하고 계신데, 무언가 잘못되었다 잘되었다는 돈을 썼기 때문에/쓰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할 자격이 생기고 말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앨범 중심이 아니라 스트리밍 중심의 소비패턴으로 넘어가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변화고 뭐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걸 반영하기 가장 적절한 위치에 있는게 스트리밍 사이트구요. 차트라는게 사람들이 어느 음악을 많이 듣는지 알고 좋은 음악을 참고하기 위해 있는건데 팬덤이 줄세우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놓고 시장이 작단 탓만 한다구요? 미국일본에다가 이런 실시간 차트 갖다놓아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질겁니다. 아니 전세계 팬들이 달려들테니 더 대단하겠네요. 이건 시장 크기랑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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