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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 22:10
그런거와 상관없이 화제성이 약한건 맞을거에요.
프로듀스101 시즌1이나 2때만 해도 여기저기 애들 선물 준다고 투표 경쟁이 엄청 치열했었는데, 이번 48은 그런 기미도 안보이더군요.. 커뮤니티 반응 보면..
18/06/08 22:16
아무래도 일본이 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여초도 더쿠빼고는 거의 다 언금이구요. 그냥 이번 프듀는 막상 까봐야 알겠지만 제 예상으로는 프듀1만 못할거 같아요. 화력이랑 드립은 여초가 직빵인데 여초커뮤가 죄다 언금이니 흥하기가 힘들죠.
18/06/08 22:35
시작을 안했으니까요.
기억을 해보면 시즌1은 다만세에서 연정양의 보컬로부터 커뮤에서 화제가 됬고 시즌2는 방영초기에는 암울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저기 밤꽃냄새 난다고 조롱당하고, 문복군이 시작즈음에는 최대 화제였으니까요. 지금이야 프로듀스 48따위가 명함을 내놓지도 못할만큼 역사적인 이슈가 뻥뻥 터지고 있지만.. 모르죠 크크 한일감정이라는 최고의 쏘스가 있어서 이런부분에서 어그로 관리 최강인 엠넷 피디진이.. 조금만 이슈 건드린다면;;;
18/06/08 22:20
개인적으로 여초애들은 지들이 뭐라도 되는지 알고 저러는데 엿먹이게 좀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엠넷이랑 안준영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 싶습니다만...
18/06/08 22:46
프듀2는 남돌판이니 논외로하고 프듀1만해도 3~4화 지나면서 화력이 나왔습니다. 여초까지 갈거도 없고 남초도 지금 조용한건 방영을 안해서 뭐 이야기할거리가 별로 없기때문이죠.(프듀 이야기 제일 많이 나오는데는 여초인게 함정) 사실 1차 평가가 프로그램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봐야되는데 후기가 영 좋지 않아 안준영이 어떻게 심폐소생하느냐에 달리지 않았나 봅니다. 어쨌든 최소 1화는 보고 화력을 논할 필요가 있어요.
18/06/09 01:57
아직 방영도 안한거 생각하면 화제성이 나쁜게 아니죠.시즌1 대박 이후에 나온 시즌2도 온갖 조롱과 무시 속에서 시작했고요. 시즌1이야 말할것도 없죠.
아이돌학교부터 믹스나인 더유닛까지. 아이돌 서바이벌에 대한 피로도가 쌓인 상황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바꾼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하고요. 일단 유튜브에서도 욕 많이 먹던데 무플보단 악플이 무조건 낫고요. 그 악플에 별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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