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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09:24
이거 그냥 여행갔다온데로 간거같은데... 별개로 현주는 꼭 도균이랑 최종되었으면... 규빈이도 연하만 아니었으면 영주랑 기회가 있었을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도..
18/06/09 09:35
면전에서 대놓고 영주나올줄 알았다고 하는데 현우로 갈일은 없지않을까 싶은데요... 어제차로 확실히 현우는 정리했다고 봐요. 도균이도 장미랑 뭐 없었는데 저렇게 간거보면 그냥 여행간데로 선택한 느낌..
18/06/09 09:44
전 그냥 현주가 도균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영주 <-> 김현우가 돼버려서 방향 튼 것 처럼 보여서요
현주가 최고의 순간이 오늘이라고 얘기하는거 보면서, 그래도 현우라고 결정하지 않나 싶어요.
18/06/09 10:28
임현주는 마음 정리하고 도균쪽으로 가려 했으나 어제 여행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김현우구나 라고 마음을 정했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오영주와 김현우 사이는 별개고요.
18/06/09 11:12
김현우가 면전에서 영주나올줄 알았다그러고 그 외에도 한 두번 매너없는 말을 한거같은데 여자자존심에 인기없는것도 아닌 현주가 김현우한테 간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나쁜남자 이런거라도... 마지막날에 최종 도균이한테 갈꺼같아요.
18/06/09 12:44
시즌2는 제대로 챙겨보지 않고, 시즌1만 봤는데, 재밌습니다.
옛날 그 처음 연애하기전에 떨림도 생각나고, 나도 저랬었는데 역시 저건 안먹혀 같은 생각도 나고 흐흐 거기다 일단 출연자들이 연예인도 아니고 하다보니 더 재밌는지도
18/06/09 11:31
보면 볼수록 김장미는 늦게 들어온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임현주는 확실히 초반에 과하게 욕을 먹었다고 느끼는게 한발정도 물러서서 김현우를 대하는걸 보니 굉장히 입체적인 매력이 있어요. 반면에 오영주는 초반에 생각했던 이미지에 비해 점점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18/06/09 12:44
여자친구랑 항상 같이보는데 제가 정재호가 제일 매력있다 하니 아주 질색을 합니다
근데 남자가 보기에 정재호 되게 괜찮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크크크
18/06/09 12:51
이게 편집때문인지.. 처음에 현우, 현주 커플이 너무 예뻐보여서 응원했는데 현우가 영주 일방적 고속도로라 뭐 그래 영주랑 잘되라 했는데 어제 또 이렇게 되네요. 방송이랑 실제환경이랑 온도차이가 큰지 정말 다 대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주 생각이 제일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랑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남자랑도 어떤 상황이든지 거리감 없이 다 잘지내는 것 같긴한데 참..
18/06/09 13:35
두세 번 지나가면서 봤는데 저는 계속 이 라인을 밀고 있었습니다!
... 는 촉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빠지는 사람 없이 커플 될라면 이 방법 밖에 없으니까...
18/06/09 16:53
개인적으로는 무슨재미로 보는지 모르겠더군요. 리얼리티 전혀 없는 프로그램같은데 이럴거면 우결을 볼것같은데 이게 종영되서 대체재로 떠올랐나싶네요. 연애가아니라 자기 홍보가 태반의 목적인것같고요. 일반인스러웠던 짝이 그립습니다.
18/06/09 19:08
WWE 보는거랑 같은 개념일까요?
어차피 다 짜고치는거 누구나 알고 있는 페이크 다큐 같은 프로그램인데. 저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UFC는 좋아하지만 WWE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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