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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0 00:46
리얼 라이벌로 린정합니다. 두분다 나이 들어서 좀 필모가 약해진거 같은 기분이지만 진짜 명작도 많고 거기서 연기력도 후덜덜하죠
그래서 히트를 정말 조아합니다. 두 사람의 연기력이 정말 살아있는 영화가 히트라 생각합니다.
18/06/10 00:59
필모그래피에서 느와르 장르가 돋보이는 두 배우이기에 이렇게 비교되는 경우가 잦기는 한데
알 파치노, 드니로 여기에 잭 니콜슨과 더스틴 호프만까지 껴서 4인방을 함께 언급하고 싶네요.
18/06/10 01:40
히트에서 알파치노가 안 잡아먹힌 장면 하나 보시죠 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k9hFRw5jeRQ
18/06/10 11:08
<히트>를 보면 드 니로와 파치노 대결에서 드 니로가 압승했다고 생각해요.
파치노가 과잉했던 까닭을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제작을 했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배우들의 궤적을 보면서 영화를 선택할 때 많이 참고해요. - 하정우 인터뷰 중에서
18/06/10 21:17
히트가 나름 인생 영화이고
알파치노와 드니로의 연기가 용호상박 청룡백호 팽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온지라.. 뭐 캐릭터 매력부분은 저도 이해할수있는 것이고 지나고보니 제가 좀 과몰입했네요. 죄송합니다. 주말 마무리 산캐하게 하시길~ .....그래도 잡아먹힌건 아닙니다 그랬다면 영화가 힘을 잃었겠죠. 그건 아님 -.-;;
18/06/10 01:12
내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는 마틴 스콜세지 신작이 엄청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알 파치노, 드니로가 같이 나오는데 갱스터 영화라니..
18/06/10 01:37
조 페시에 하비 카이텔까지 함께 출연합니다. 캐스팅만 들어도 기대가 되죠.
만일 디카프리오까지 합류했으면 스콜세지옹 말년에 페르소나 집합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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