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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0 00:41:26
Name 기관총
Link #1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640251
Subject [연예] 현대 영화계 최고의 연기파 배우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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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vs알 파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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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미국, 1940년 4월 25일~)

대표작

대부 (1972)
허수아비 (1973)
서피코 (1973)
대부2 (1974)
개 같은 날의 오후 (1975)
브로드 웨이에 막이 오를 때 (1980)
스카페이스 (1983)
사랑의 파도 (1989)
딕 트레이시 (1990)
대부3 (1990)
글렌게리 글렌 로스 (1992)
여인의 향기 (1992)
칼리토 (1993)
히트 (1994)
도니 브래스코 (1997)
데블스 에드버킷 (1997)
인 사이더 (1999)
애니 기븐 선데이 (2000)
인썸니아 (2002)
베니스의 상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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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
(미국, 1943년 8월 17일~)

대표작

비열한 거리 (1973)
대부2 (1974)
택시 드라이버 (1976)
1900 (1976)
뉴욕, 뉴욕 (1977)
디어 헌터 (1978)
성난 황소 (1980)
코미디의 왕 (198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미션 (1986)
미드나잇 런 (1988)
좋은 친구들 (1990)
케이프 피어 (1991)
히트 (1994)
카지노 (1995)
더 팬 (1996)
애널라이즈 디스 (1999)
미트 페어런츠 (2000)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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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0 00:46
수정 아이콘
리얼 라이벌로 린정합니다. 두분다 나이 들어서 좀 필모가 약해진거 같은 기분이지만 진짜 명작도 많고 거기서 연기력도 후덜덜하죠
그래서 히트를 정말 조아합니다. 두 사람의 연기력이 정말 살아있는 영화가 히트라 생각합니다.
Ice Cream
18/06/10 00:59
수정 아이콘
필모그래피에서 느와르 장르가 돋보이는 두 배우이기에 이렇게 비교되는 경우가 잦기는 한데
알 파치노, 드니로 여기에 잭 니콜슨과 더스틴 호프만까지 껴서 4인방을 함께 언급하고 싶네요.
18/06/10 01: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알파치노 win

하지만..

히트에서는 드니로형님이 잡아먹어버림 ㅠㅠ

히트는 정말이지 극장에서 못본게..

크흑 ..
감성이 용규어깨
18/06/10 01:40
수정 아이콘
히트에서 알파치노가 안 잡아먹힌 장면 하나 보시죠 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k9hFRw5jeRQ
18/06/10 11:16
수정 아이콘
제표현이 조금 흐흐;;

그래도 무게추는 미세하지만 드니로형아가

=_=
돈키호테
18/06/10 07:29
수정 아이콘
히트에서 알파치노가 드니로보다 못했단 말은 처음보네요.
lizfahvusa
18/06/10 08:36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들어봄
18/06/10 11:08
수정 아이콘
<히트>를 보면 드 니로와 파치노 대결에서 드 니로가 압승했다고 생각해요.
파치노가 과잉했던 까닭을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제작을 했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배우들의 궤적을 보면서 영화를 선택할 때 많이 참고해요.

- 하정우 인터뷰 중에서
18/06/10 11:20
수정 아이콘
못했다기보다는 악당의 캐릭터가 경찰의 그것보다

더 매력적이었죠. 영화내내 ..
돈키호테
18/06/10 14:45
수정 아이콘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고
설사 그렇다 해도 잡아먹었니 이런 표현은 에바죠
18/06/10 19:26
수정 아이콘
아..

스카페이스 , 칼리토 아직까지 잊을수없네요.

히트 한정해서 는 그래도..

오바한건 인정합니다. .

생각하기 나름이니 ~
돈키호테
18/06/10 21:17
수정 아이콘
히트가 나름 인생 영화이고
알파치노와 드니로의 연기가 용호상박 청룡백호 팽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온지라..
뭐 캐릭터 매력부분은 저도 이해할수있는 것이고
지나고보니 제가 좀 과몰입했네요.
죄송합니다. 주말 마무리 산캐하게 하시길~







.....그래도 잡아먹힌건 아닙니다 그랬다면 영화가 힘을 잃었겠죠. 그건 아님
-.-;;
18/06/10 11:14
수정 아이콘
크 작년에 재개봉할때 보셨어야죠!!!!
18/06/10 11:21
수정 아이콘
모르고 넘어가버림 크흑 ㅠㅠ
태고의 태양
18/06/10 01:12
수정 아이콘
내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는 마틴 스콜세지 신작이 엄청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알 파치노, 드니로가 같이 나오는데 갱스터 영화라니..
감성이 용규어깨
18/06/10 01:30
수정 아이콘
혹시 조페시도 나오나요?? 같이 나왔으면..
태고의 태양
18/06/10 01:35
수정 아이콘
계속 고사하다가 결국 출연한다고 하네요. 갱 보스 역할이라고 합니다. 하비 카이텔도 나옵니다.
Ice Cream
18/06/10 01:37
수정 아이콘
조 페시에 하비 카이텔까지 함께 출연합니다. 캐스팅만 들어도 기대가 되죠.
만일 디카프리오까지 합류했으면 스콜세지옹 말년에 페르소나 집합이었을 듯.
감성이 용규어깨
18/06/10 01:26
수정 아이콘
둘이 같이 나온 의로운 살인은 흥했겠죠??
Maiev Shadowsong
18/06/10 02:18
수정 아이콘
그말싫
진인환
18/06/10 05:18
수정 아이콘
알파치노! 던카치노!
돈키호테
18/06/10 07:31
수정 아이콘
.........burn this..
젠야타
18/06/10 08:55
수정 아이콘
아메리치노!
홍승식
18/06/10 09:55
수정 아이콘
말론 브란도 성님은 1위라서 재껴놓으신 거죠?
코느님 빼고 2위 정하는 것처럼요.
18/06/10 10:23
수정 아이콘
말론브란도 형님은 둘이랑 라이벌 관계가 아니쥬
급도 다르지마 세대 자체도 한세대 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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