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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1 15:25
정확히 말하면 프듀만 단물 빨았죠. 이게 망하면 단물빠졌다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모모랜드를 찾아서도 오디션으로 팬덤을 엄청 모으거나 하진 않았어요.
18/06/11 15:29
모모랜드 그거 망한거아닌가요? 마지막공연에 3000명 모으면 데뷔 란 조건을 걸었는데 그거 못채운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데뷔는 했지만요
18/06/11 15:52
그래도 소년24는 프로그램 초반에라도 반응이 왔었죠.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그런것도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쭈욱 망했습니다.. 다른걸 떠나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18/06/11 15:30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대박이라뇨..ㅡㅡ;;;
이거 엠넷 서바이벌 중 역대급으로 폭망한건데... 프로그램 종료까지 네이버캐스트 구독자가 500명도 못넘었었어요.. (트와이스 뽑는 서바이벌인 식스틴이 15,000명 정도... 프로듀스101 시즌1이 4만명 약간 못미친 수준..) 얘들이 뿜뿜으로 뜨기전까지 멜론 실시간 진입도 못하던 팀이었는데... 프로듀스101만 대박난거죠..
18/06/11 16:25
(수정됨) 타커뮤에서 칭하기를...
민폐급 야망충 빙썅st 병크 한무더기 노력충인데 무능력 얼굴 존예 비율, 키 다 됨 팬한테 존나 극진 ∴ 안준영에게 현해탄을 건너온 신의 선물
18/06/11 15:33
캬 30초안에 어그로 때려박는 노하우
예고편 보니까 사쿠라는 안준영에게 정말 좋은 재료가 되겠네요. 안그래도 사쿠라보고 현해탄을 건너 준영이에게 온 신의 선물이라는 표현이 있던데 껄껄
18/06/11 15:33
프듀팬이면 절해야죠 욕은커녕... 애초에 그만한 화제성 잡아주는거 자체가 대단한 능력입니다
아이돌학교 이런거 비슷하게 하도 망하는거 보세요 일단 못뜨면 더유닛되는겁니다
18/06/11 15:52
안준영이 중국에서조차 성공시켰는데
국내 짭들은 믹스나인,더유닛 그리고 엠넷의 아이돌학교까지.. 모두가 멸망.. 그래서 셋다 시즌2도 못나올듯;;
18/06/11 17:24
허찬미처럼 소모되는 캐릭터만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연습생 평가 1등에 미션 때 역대급 삑사리 내서 편집 화면에 엄청 반복 돼서 나오던 것 생각하면 지금 생각해도 좀 짠함..
18/06/12 06:10
그 말을 한 한국여자 연습생이 저날 참가한 AKB멤버중에 자기는 사쿠라밖에 몰라 라고 한거 아닐까 싶네요.
근데 안준영은 그 멘트를 따서 쥬리나가 등장할때 갖다박아버리죠. 사쿠라-쥬리나 경쟁구도 만들게 분명합니다.
18/06/11 20:54
캬 이제 일본놈들도 안준영의 매운맛을 경험하겠구나!!
우리야 프듀1으로 충분히 단련된 상태라서 별 느낌 없이 지나가겠지만 물건너 친구들의 경우는 거대한 충격으로 다가올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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