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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5 12:40
어....음....어....뭐냐 이게... 김지운 감독이 그렇게 후진 감독도 아닌데........
이 예고편으론 사람들이 전혀 관심을 가질수가...
18/06/15 12:56
http://static.inven.co.kr/column/2014/05/23/news/i0745848708.jpg
전 울펜슈타인 뉴오더가 생각났습니다
18/06/15 13:38
https://orig00.deviantart.net/c894/f/2013/228/d/5/terror_squad_by_fvsj-d6ifakz.png
더 닮았다고 느끼는건 게임 사보추어의 테러분대(Terror Squad)
18/06/15 12:59
뭔가 모바일게임 광고 느낌나는데요...올해 7월 라인업이 빡센데다가 인랑은 아마 미션 임파서블과 경쟁할 것 같은데 이것 참...
18/06/15 13:07
이게 참... 감독들이 화면에 강동원을 끼얹는순간 이상한 장면도 되게 그럴싸하게 나와서
가끔 영화가 이상해지는 경향이 있다고도 하던데... 강동원에 정우성을 끼얹어서 그런가...
18/06/15 13:09
갠적으로 김지운 감독을 좋아하는데.. 2~3명 이내의 주조연으로 타이트하게 만든 영화들이 좋더라구요.
놈놈놈이나 위 인랑같은 너무 큰영화에 어울리는 감독은 아닌듯... 제 베스트는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네요.
18/06/15 13:27
김지운 감독은 연출이나 각본보다는 스타일이라 칭하는 때깔로 대중에 어필되는 감독이라
송강호, 최민식 같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영화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위임하고 메꾸는 부분이 꽤 있다고 봅니다. 이번 출연진에 그런 부분에서 영향력을 끼칠만한 주연 배우가 없다는게 좀 걸리기는 하는데 김무열과 한혜리 이 두 배우의 연기는 남다르기에 이 두 배우의 극중 비중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영화의 평판이 갈리지 않을까 그리 생각이 드네요.
18/06/15 15:24
어째...인랑 리메이크가 아니라...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리메이크 느낌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fwV4kVEFqw
18/06/15 17:23
처음부터 캐스팅을 보고 우려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확실하네요.
닦이 맞습니다. 공각기동대에 이어서 인랑마저도 이렇게 되버리는군요. 팬으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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