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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6 14:22:36
Name 프랑스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현재 일본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TOP10상황.
download.jsp?FileID=46020197



와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1위네요. 역시 뮤비가 고퀄리티 느낌나고 노래가 좋다보니

3위는 트와이스의 아이원츄백, 9위는 샤이니의 아이원츄군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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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8/06/16 14:48
수정 아이콘
14시 현재 멜론 이용자수 859,943 명
걸그룹 최초 100만명이 가능할 것인가!!!
4시간 동안 14만을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만은 않거든요.
그래도 가즈아~
데프톤스
18/06/16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왜 금요일에 낸걸까요? 평일 출근 퇴근 버프도 상당했을텐데.. 주간집계나 그런건 신경안쓰는건가 YG는 ㅠ
NC TWICE
18/06/16 15:08
수정 아이콘
방탄도 금요일 낸거 보면 빌보드 차트에 1주일 온전히 들어가기 위한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킹보검
18/06/16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금요일에 내는게 YG한텐 적절한 선택입니다.

일단 월~일 1주일 데이터가 통으로 잡히면 음악방송에서 유리한데, YG는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음악중심, 일요일 인기가요만 나갑니다. 요일을 바꾼다고 날려먹는 트로피가 적어요. 음원 조금 손해보더라도 블핑은 유튜브 점수가 사기급이라서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개혁 이후 발매시간이 00시에서 18시로 거의 바뀌었다 보면 되는데, 음원으로 봤을때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갈때가 이용자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습니다. 음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YG의 전략에 딱 맞습니다.

또한 한국차트의 경우 월~일요일이고, 오리콘의 경우 화~월요일인데 비해 빌보드같은 경우 금~목요일 데이터로 따지거든요. YG가 큰그림을 보고있다면 금요일에 발매해서 빌보드 데이터 1주일치 풀로 들어가게 하는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습니다.
데프톤스
18/06/16 16:49
수정 아이콘
오 궁금증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청마루
18/06/16 15:13
수정 아이콘
1년동안 원기옥을 끌어모은 보상을 제대로 받네요.
근데 양싸가 이 성과를 보고 다음 앨범도 연1회 컴백으로 갈 지도 모르겠(...)
18/06/16 15:32
수정 아이콘
그말싫....
덴드로븀
18/06/16 16:41
수정 아이콘
어게인 90's 하면서 정말 1년 한번으로...?
매일10km
18/06/16 15:26
수정 아이콘
뮤비퀼이 미쳤어요
진짜 눈호강 제대로하는
열번넘게 본거같네요
전설의오오타니
18/06/16 16:48
수정 아이콘
대중가요서 탕탕 뱅뱅 크르르칵칵 뚜르뚤뚜르 다음 총소리는 뭐가될까요 후드드드라던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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