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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9 11:44:45
Name 피디빈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hzooGd_jtWg
Subject [연예] 모모랜드, 일본 반응이 예상을 초월하는군요...

지난 6월 13일 있었던 도쿄 인근의 가와사키 라조나 공연 직캠 편집본입니다. 

7,000여명 정도 모였다고 하는데 인원수도 많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1분 정도에 여자 꼬맹이들이 춤을 따라할 때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연상됩니다.

소속사(MLD엔터테인트먼트)는 정말 대박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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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18/06/19 11:45
수정 아이콘
가만히 내버려둬도 쑥쑥 커나갈 애들을 왜.
피디빈
18/06/19 11:50
수정 아이콘
이제 사재기 문제로 시비 거는 한 줌도 안되는 덕후들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커버린 느낌이네요.
IntiFadA
18/06/19 12:31
수정 아이콘
사재기 관련 이슈를 닐로가 매크로로 다 끌어간 느낌도 조금 있어요.
덴드로븀
18/06/19 11:46
수정 아이콘
헐....모모랜드가 이정도인가요;;;;
피디빈
18/06/19 11:48
수정 아이콘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일본에서 이 이상 반응이 오는 현역 걸그룹은 트와이스, 블랙핑크 정도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18/06/19 11:52
수정 아이콘
오사카 3인방의 트와이스는 몰라도 블랙핑크가 저런 신드롬 분위기까진 아닐껄요.
물론 일본콘서트 매진중이지만
피디빈
18/06/19 11:54
수정 아이콘
대중성의 영역에서는 모모랜드가 블랙핑크를 능가하는 것 같아요.
길가메시
18/06/19 12:46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앨범이나 뭐 그런 수치는 어떻게되나요?
콘서트는 안할테고...
18/06/19 13:1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모모랜드와 블랙핑크의 음반 차이는 직접 비교는 힘들어요. 블랙핑크는 베스트-앨범으로 데뷔했고, 모모랜드는 싱글로 데뷔에요. 굳이 오리콘 초동으로 비교를하면 블랙핑크는 3.9만장이고, 모모랜드는 오늘 저녁에 초동 성적이 발표됩니다. 그래도 데일리 차트로 예상을 해보면 1.5~2만장 사이로 보입니다.
콘서트도 둘 다 아직은 없지만 블랙핑크는 이미 8월에 아레나 투어를 발표했으니 모모랜드와는 차이가 크다고 봐야죠.
매일10km
18/06/19 11:49
수정 아이콘
라인뮤직에서 음원1위도 찍더군요
확실히 유효한 반응이 오고있는것같습니다
구구단
18/06/19 11:49
수정 아이콘
대체 왜...?
18/06/19 11:50
수정 아이콘
카와사키 라조나 집에서 가까운데
아쉽군요
발적화
18/06/19 11:50
수정 아이콘
원히트원더인지 여부는 baam을 봐야겠지만

뿜뿜은 확실히 떳죠..
18/06/19 12:01
수정 아이콘
크레용팝같은 원히트원더일 가능성은 낮은게 낸시,연우라는 확실한 투탑이있고
브레이브걸스 계속 말아먹었던 용감한형제와는 달리 이단옆차기 프로듀싱능력이 더 뛰어난것 같음.
즉 곡 퀄리티가 계속 좋은것들은 받을것 같아서 연타석 칠것 같네요.
그 닉네임
18/06/19 11:50
수정 아이콘
어째 우리나라보다 반응이 좋아보이는데요
18/06/19 11:51
수정 아이콘
레알 정직하면 멍청한거임...
그냥그렇다구요
18/06/19 11:52
수정 아이콘
정직했어도 알아서 잘될 애들이였단게 함정
18/06/19 11: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문체부 조사가 문제없단 결과 나왔으면 아직도 의혹제기하는 악플러들 싹다 잡아 경찰서 넘겨야 될텐데
맨날 조롱만 받고있으니 소속사가 멍청해보임 [타진요도 아니고 결과가 나와도 믿지않는 그분들;;]
발적화
18/06/19 12:00
수정 아이콘
심증은 빼박인데 물증이 없는경우 아닌가요?
타진요하고 비교는.....;;;
기획사에서 한번에 8천장 나간 증거로 내놓은게 뭐죠?
아라가키유이
18/06/19 12:02
수정 아이콘
문체부가 무슨대단한 힘이있는곳이 아닌데 애초에 경찰수사라도 하지않는이상 문체부가 뭘 할수가없죠.
TWICE쯔위
18/06/19 12:02
수정 아이콘
모모랜드는 그냥 닐로랑 똑같은 상황이죠
증거있어? 가져와 봐!
딱 이거라....
가만히 손을 잡으
18/06/19 12:37
수정 아이콘
타블로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모든 해명을 다 하고 보여줬습니다.
모모는 위에 쯔위니 말씀따라 딱 닐로 경우고 문제부가 검찰도 아니고 한계가 있죠.
지금은 소속사의 해명을 받아들이는 NCS 님도 있고 그게 부족한 사람도 있는 상황 같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8/06/19 11:51
수정 아이콘
다음 곡만 잘 뽑으면 최상위 레벨로 가겠네요.
호모 루덴스
18/06/19 12:34
수정 아이콘
그 다음 곡을 잘 뽑는것이 어렵다는게 문제..
뿜뿜의 같은 경우는 노래가 감성을 자극하거나, 음악적 미학을 고취시키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즐거움을 주는 형식으로 뜬 케이스인데,
이것은 미학이 아닌 유희(놀이)의 영역에 해당하는 것이죠.
문제는 미학의 경우는 연속성을 지니지만, 유희(놀이)의 경우는 연속성을 지니지 않죠.
유희는 한정된 시간과 한정된 장소에서 사람들이 몰입하므로서 그 효과가 극대화되고, 그 시간과 장소가 지나면 소멸됩니다.
또한 같은 놀이는 반복되지 않고, 반복되더라도 "뿜뿜"그 자체안에서만 반복되죠.

이 대표적인 케이스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있죠. 어찌보면 EXID의 "위아래"도 위의 케이스..

모모랜드의 다음곡은 "뿜뿜"의 영향을 않받을수가 없는데, "뿜뿜"과는 다른 형태의 놀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되어야하죠.
(유희적 형태의 노래를 낸다는 가정 아래서 이고, 미학적 곡을 낼 수도 있는데 저는 가능성을 희박하게 봅니다.)
이게 매우 어렵다는 것이죠.
이게 쉬웠으면 싸이는 벌써 세계적 슈퍼스타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8/06/19 13:03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처럼 키치함 자체로 뜬 건 아닌 것 같네요. 들을만한 곡을 잘 뽑으면 이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NoGainNoPain
18/06/19 13:08
수정 아이콘
제가 원더걸스 텔미열풍때 딱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 예상이 틀렸다는걸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18/06/19 13:21
수정 아이콘
텔미뒤에 나오는 곡들도 역대급이었음..
뿜뿜 다음곡에 따라 나뉘겠죠.
호모 루덴스
18/06/19 13:26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는 텔미-소핫-노바디 라인인데,
소핫은 전작의 유희형태를 가져오는 형태였지만, 노바디는 미학에 좀더 중점을 둔 형태였죠.(복고의 미학)
그래서 개인적으로 노바디를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노바디를 통해서 원더걸스는 미학(복고)을 가지는 걸그룹이 되었고, 평가의 기준을 달라지게 했죠.
물론 그 다음은 JYP의 삽질로 다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저는 전작의 유희형태를 가져오는 형식의 곡이 이번 모모랜드 "BAAM"이라면, 좀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루키"-"빨간맛"의 3연타도 있으니, 흥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그래서 저도 "BAAM"이 기대중이기는 합니다. 과연 어떤 형태일지 궁금하거든요.
9년째도피중
18/06/19 14:0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카라의 미스터가 딱 그 모양이네요.
후속곡(점핑)이 나왔을 때, 일본언론들이 미스터와 같은 형태의 퍼포먼스를 요구했는데 막상 노래가 미스터와 다른 스타일이라 무리해서 그 쪽에 맞추다가 어정쩡하게 되어버렸던 것 같네요. 젯코럽이 정확하게 그 쪽 니즈에 맞춘 거였지만 .... 동일본 대지진...
루카와
18/06/19 11:52
수정 아이콘
워우~ 장난아니네요. 이렇게된이상 사재기가 아닌 실제 팬덤이 사간거라고 우겨도 될만하것어요 흐흐
멸천도
18/06/19 15:04
수정 아이콘
지금 팔렸으면 그렇게 믿어줬겠죠.
lizfahvusa
18/06/19 11:52
수정 아이콘
why??
YORDLE ONE
18/06/19 11:5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일합니다만 사무실에 뿜뿜 벨소리 쓰는 여직원 있습니다. 신기했어요.
18/06/19 11:54
수정 아이콘
매크로 돌린거 별로 나쁘게 안봐서 아무 생각이 음슴.
WEKIMEKI
18/06/19 13:23
수정 아이콘
얘들은 매크로 아니고 표절 사재기...
18/06/19 14:00
수정 아이콘
앗 그랬군요. 대충 치팅이라고 뭉개버렸네요 크크
츠라빈스카야
18/06/19 11:55
수정 아이콘
오디션프로그램으로 뽑은 애들 중엔 트와이스에 이어 두번째로 성공했다고 봐야겠군요.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할때만 해도 이렇게 될줄은 누구도 몰랐을텐데...;;
매일10km
18/06/19 11:59
수정 아이콘
그 서바이벌 마지막에 3천명인가도 못모으는거보고 힘들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잘풀리네요
18/06/19 11:56
수정 아이콘
baam까지만 터지면 드디어 1군진입하나요~ 일단 올해 연말 시상식 싹쓸이는 예정되어 있겠네요.
La La Land
18/06/19 11:59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좋긴해요
저도 아직 재상목록에서 안빠짐...
두부과자
18/06/19 11:59
수정 아이콘
표절이든 사재기든 일단 띄워놓으면 그만..
방과후티타임
18/06/19 12:03
수정 아이콘
트여레마블모??
전인민의무장화
18/06/19 12:10
수정 아이콘
표절의혹은 결론이 난건가요?
18/06/19 12:13
수정 아이콘
원작자가 고소한적도 없어서 결론날 일이 없어요
18/06/19 12:21
수정 아이콘
대중적으로야 노래만 잘뽑으면 계속 히트 가능하겠지만... 한국에서 팬덤 모으기는 힘들거 같아요.
하우두유두
18/06/19 12:22
수정 아이콘
사재기도 이거 미리 안목이 있었나봐여 덜덜
18/06/19 12:31
수정 아이콘
현재 도쿄 여행중인데 모모랜드 홍보차량이 곳곳에 뿜뿜 틀면서 돌아다녀서 놀랬네요. 크크
길가메시
18/06/19 12:41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고 설령 편법이나 불법을 생각하는 기획사가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당장은 좋아도 결국엔 사필귀정이라고 보는 바라..
거참귀찮네
18/06/19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뜰 그룹이였다고 하기엔 뿜뿜 이전 이단옆차기 곡들이 다 시원찮았고 멤버들도 아무 어필 못했던터라.. 곡이 좋아서 떴지만 레퍼런스 곡이 너무 확연해서 앞으로 받을 곡들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뜨와에므와
18/06/19 13:0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7P9ycGFhitU?t=48s

이걸보면 표절에 대해서 시치미 떼는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알 수 있죠.
봄바람은살랑살랑
18/06/19 13:08
수정 아이콘
망했다 싶을 때 주이로 관심 모으고 이제 노래는 뭐가 있나 싶을때 나온게 뿜뿜으로 이제 대박을 향한 레일은 깔렸네요
다음 노래만 적당히 잘 나오면 어느정도는 확실히 자리 잡겠네요
18/06/19 13:15
수정 아이콘
작곡가 신사동호랭인데 댓글엔 이단옆차기.. 그리고 문체부조사결과 사재기 아니라고 결과 나왔는데 계속 사재기사재기 댓글하시는분들은 허위사실 유포 조심해야하지 않아요? 흐흐
발적화
18/06/19 13:23
수정 아이콘
8천장이나 해명했음 하네요
허위사실유포 운운하기전에
팬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문체부 들먹이면서 허위사실유포 어쩌고 하는글들보면 댓글하나라도 더쓰고 싶어지네요.
발적화
18/06/19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꽤나 관심 있어서 소속사 해명 하나하나 다봤었습니다. 
그때 첫해명이 일본에서의 예약주문이 한터에 반영된거다 라고 라면서 나오지도 않은 나올예정이던 일본 베스트앨범 판매분이라고 했었는데 일본판매분이면 오리콘에 잡혀야지 한터에 잡힐이유가 없을뿐더러 그당시 나온다던 앨범은 뿜뿜이 빠진 미니 1,2집 합본 베스트 앨범이었습니다. 뿜뿜이 없는 앨범인데 뿜뿜 음판량에 합산? 

그후 말이 많아지니 일본이벤트 주관하는 곳에서 이벤트용으로 주문한거다 우리는 몰랐다 라고 하는데 
일을 맞긴소속사 몰래 이벤트 하는것에서 스스로 돈을 써서 그런 이벤트를 한다??? 

그리고 이거저거 다인정해서 8천장 실물을 보여달라고 하니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아닙니까?? 

8천장 거래장부도 틀리게 내놓고 뭐요?


댓글쓰는사이에 글지우셨네요....
홍승식
18/06/19 13:50
수정 아이콘
문체부 측 "모모랜드 `사재기 의혹` 1차 조사 `문제없음` 결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148188

"의혹이 제기됐던 시점의 모모랜드 음반 구매 건 조사 결과, 유통업체와 일본 현지 프로모션 업체간 비즈니스 계약에 따른 정상적인 거래로 판단됐다"
"의도적으로 판매량을 올릴 목적이었다 보기 어려워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터차트는 소매점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수량을 집계하는 차트입니다.
유통업체가 현지 프로모션 업체간 거래하는 수량은 한터차트에 집계되면 안되죠.

그리고 일본 현지 프로모션 업체가 사간 것은 소비자가 사간 건가요?
현지 프로모션 업체가 홍보용으로 사갔다면 판매량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비매품으로 빠져야죠.

공짜로 나눠주면서 판매량 순위를 올리는 것을 우리는 사재기라고 부릅니다.
몰라몰라
18/06/19 13:17
수정 아이콘
헐;;; 이게 모모랜드였군요. 저 시간에 가와사키역 내려서 라조나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잔뜩 모여있고 함성 소리가 들리길래 누구 왔나보네 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무민지애
18/06/19 13:23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노래로는 더이상 장사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지라.
등산매니아
18/06/19 13:49
수정 아이콘
쩌네요, 비쥬얼이 되는멤버가 있어서 뜰줄알았어요
미나사나모모
18/06/19 13:49
수정 아이콘
아예 버젼도 일본어 버젼인가보네요
홍승식
18/06/19 13:53
수정 아이콘
일본어 버전 뮤비도 나왔습니다.
https://youtu.be/tSBPUP3MQ2I
미나사나모모
18/06/19 14:09
수정 아이콘
어휴 이쁘게도 찍었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NC TWICE
18/06/19 14:01
수정 아이콘
오픈된 곳에서 대중의 이목을 끌어서 저렇게 모으는 것도 나름 의미 있긴 합니다(이건 걸로 소문을 낳고 팬을 모아나가야죠)
유료 공연이 성공해야 확실히 기반을 잡는거라 좀 더 두고 봐야할 듯 합니다
발적화
18/06/19 14:05
수정 아이콘
사재기 관련해서 문체부 들먹이면서 허위사실유포 운운하시는분들 저좀 신고해주세요...
허위사실유포고소면 사실관계 파악해야되니까 ...
아무힘없는 문체부 조사말고 경찰조사한번 갑시다....
처음과마지막
18/06/19 15:37
수정 아이콘
일단 연우가 엄청난 미인이더군요
솔로13년차
18/06/19 17:27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별 관심없는데 표절 때문에 싫어요. 근래 보기드문 수준의 표절이라.
유희낙락 덕에 연우는 좋아하는데 팀엔 관심이 안가는 상황입니다.
뜨와에므와
18/06/19 19:05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표절관련 뒤로 합의한 상황이 아니라면
원곡 작곡가가 원기옥 모으고 있는거 아닌가요? 더 히트해라 기도하면서 한방에 받아먹을 수 있게...
황금올리브치킨
18/06/19 20:25
수정 아이콘
저정도로 비슷하게 들릴 정도면 오히려 악보상으론 교묘하게 빗겨갔을 가능성이 제법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그런 일이 왕왕 있었고요.
ANTETOKOUNMPO
18/06/19 22:4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재판에서 따지는 표절은 멜로디를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아는데, 멜로디 자체는 다른 부분들이 있지요.
유사한 부분은 편곡에서의 분위기나 악기사용인데 이런 쪽은 재판에서는 다루어지기 어려운 부분들이라...
중곡동교자만두
18/06/19 19:36
수정 아이콘
아재들한테 미움 엄청 많이 받네요...ㅜ.ㅜ
피디빈
18/06/19 21:29
수정 아이콘
그쪽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표현을 강하게 하시는거죠.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미움의 강도가 약해지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대다수 일반인들은 그 문제에 별로 관심도 없어요.
만년실버
18/06/19 22:51
수정 아이콘
여기 아재들한테 미움받아봤지.....그닥...바깥세상에선 서브컬쳐만도못한 미미한 수준인듯요...ㅡㅡ;;
가만히 손을 잡으
18/06/19 22:57
수정 아이콘
아이돌바닥에서 표절+사재기면 요즘 핫한 기회와 평등의 문제라서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 다음 곡도 잘 뽑으면 더 핫할거 같은데요. 말그대로 여기 아재들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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