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0 17:08
정도전에 스테레오 타입의 악역은 거진 안나옵니다. 저자신도 정도전 보는 내내 정도전 반대편 인물들이 맘에 들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이방원이 "사냥을 시작한다"고 할때 얼마나 기쁘던지...
18/06/20 17:03
하도 사람들이 많이 당하다보니 학습효과가 생겨서 처음과는 다르게 다들 물증 내놓으라고 하는군요....크크크
애초에 편들어줄때 잘하지 왜 그짓말들을 하다 걸려서....
18/06/20 17:03
증거는 없지만 팩트는 있죠. 애둘가진 유부남이 방송국 화장실에서 여배우랑 섹스후 돈8000만원 입금. 강간이든 꽃뱀이든 평생 진실은 모르겠지만 조재현이 쓰레기란 사실은 진실
18/06/20 17:03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620153005434
좀더 자세한건 여기에 있더라구요
18/06/20 17:11
양측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성폭행이든 합의였든 (화장실에서) 성관계가 있었다. 거기에 조재현 측에서 8천만원이라는 돈이 여자쪽으로 입금이 됐다. 이건 팩트이고... 정말 성폭행인건지 아니면 협박을 해서 돈을 뜯어낸 것인지는 지금 판단하기 힘들죠. 일단 조재현에 대한 평가는 굳이 또 할 이유는 없어보이고 빼도박도 못할 물적 증거가 있다면 모를까... 단순 주장만으론 믿기 힘든 것은 사실이네요.
18/06/20 17:21
위에 링크된 인터뷰 보니까 너무 이상하던데요. 성폭행이 있기 전도 아니고 그 후에 배우 어머니와 조재현이 합의하고 딸을 조재현 소속사에 넣었던데 이게 대체 뭔 소린지.... 어머니 말로는 자신은 화장실 성폭행이 있는지 몰랐고 그저 어떤 실수를 했겠거니 생각했다는데 8천만원을 받아놓고 그냥 실수했겠거니 생각했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이 인터뷰만 봐선 엄마가 돈받고 딸 팔아먹은 수준인데요.
18/06/20 17:29
8천이나 줬다면 뭔가 자연스러운 행위는 아니었을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이런건은 물증이란게 나올수가 없으니 각자 판단은 마음속에서 하는 걸로.
18/06/20 18:17
기혼시절
관계갖은거 사실 여자쪽으로 8천만원 입금(16년전이니 지금으로 따지면 당연히 억대이상) 합의하에 했어도 기혼이니 꽃뱀에게 물린거라도 정말 하나도 동정이 안가네요. 바람피는 것들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물려도 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