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0 21:36
전형적인 깊갤충 마인드..
솔직히 이 인간 소속사에서 아이돌 활동하려면 왠만한 멘탈로는 감당이 안될듯... 대표가 저렇게 노골적으로 성적충인데....(성적 안나오면 거들떠도 안봄) 부담감+스트레스..이거 어떻게 감당할런지..(팬들도 그렇고..)
18/06/20 21:45
맞는말이긴한데 자기애에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자존감이 높은 자기애이냐(이경우는 주변에서 성적같은 걸 뭐라해도 굴하지 않는경우), 성적이나 성과로 자기애를 표현하느냐의 차이?정도라고 생각드네요
18/06/20 21:46
반대로 얘기하면 극한의 성적충이라서 성적만 나오면 가수들이 마약을 하던 사고를 내던 우리 가수^^ 하면서 묻어주고 가는거죠.
성적 나올 자신만 있다면 사장에게 극한의 쉴드와 이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회사...
18/06/20 22:26
연예계 전체를 놓고보면 명백히 갑의 위치에 있는 회사라...흐지부지될 수밖에 없죠
음방 있는 방송국이랑도 싸우는게 yg라 -_-;
18/06/20 21:53
여기서도 성적이... 조회수가... 음원 순위가... 진입이... 이러는데
소속사 사장이면 더 신경쓰이죠... 깊갤....음... 그리고 지금 블핑이면 저 정도 해도 남을 정도로 성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블핑 음원 안나온다고 몇달간 먹은거 지금 이렇게 하는거야 뭐
18/06/20 21:59
당연히도 자기 가수가 좋은 성적내고 있으니 인스타에 도배하듯 올리는거 아닌가요? 실제 기록을 계속내고 있고 그때 마다 올리는거 같네요.
다른 가수들 대표들도 개인 인스타나 트윗에 자랑할만한 성적이나 기사 뜨면 바로 올리던데 오히려 저런거 없이 개인적인 사진 올리거나 비활동중인 가수들 이야기나 올리면 팬들이 화내겠죠.
18/06/20 22:04
근데 그게 양현석은 성적차별 대우가 느껴져서...차라리 가수가 컴백을 해서 활동할때 활동관련글을 올리면 모를까 성적한정으로 잘나와야만 올리는 거라 뭐 어차피 양현석 마음이니 본인이 성적위주로 올리고 싶다는데 뭐 어쩌겠나 싶지만요...
18/06/20 22:11
대체 어느 회사가 오피셜 계정도 아닌 ceo의 개인 계정으로 이러나요; 다른 회사들과 달리 너무 회사 자체에 본인을 투영시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8/06/20 22:34
저도 몇몇 아이돌들 대표분들 계정을 팔로우 해놔서요.
공식 계정뿐만 아니라 개인 계정으로 일반 매니저들도 정말 별거 아닌 기사부터 1위한 기사까지 수시로 올리던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저 정도 가지고 관종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네요. 기획사 대표가 자기 회사 소속 연기자 혹은 가수들의 자랑할만한 기사 혹은 기록 등등을 개인 인스타에 올리는게 잘못이라기 보다 당연한게 할만한 일이라는 거죠. 관종이니 하는건 그냥 너무 삐뚤게 보려는것 같네요. 물론 공식개정만 이용해서 저런걸 올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각자 회사의 방침이고 YG의 스타일이 그런니 뭔지모르겠지만 그 어떠한(?) 만약의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책임 지겠죠.
18/06/20 22:49
저도 뭐 다른 대표나 매니저 계정들 팔로우 한데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우리 애들 대박나자, 우리 애들 장하다 같은 응원메시지지 언제 공개하고 무슨 작업중 같은 해쉬태그 걸면서 관리하는곳 못봤는데 어느 회산지 좀 물어봐도 되나요? 저는 yg가 ceo로써의 선을 넘었다고 보는 쪽이고 마냥 비뚫어지게 보는 것도 아닙니다. 자랑할만한 성적을 표현하는 방식이 우스운거죠.
18/06/20 23:28
뭐가 그리 복잡한가요?
뭐 그럼 응원문구만 올리는건 되고 기사올리고 공개일 알려주고 해쉬태그 거는건 잘못이에요? 그건 도대체 누가 정한 기준인가요? 좋게 보자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거라고도 볼 수 있고 대표가 팬들에게 자기 소속 연기자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창구역활이라고 볼 수도 있고 공식계정의 역활도 하고 있나보죠. 양현석이 뭘 하든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보는가 싶네요.
18/06/20 23:46
hjyr님은 공식계정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거고 저는 왜 공식 오피셜 계정을 만들지 않고 개인의 계정으로 일을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입장인거죠. 누군가에겐 yg패밀리로써 가족같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고 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써 더 체계적으로 했으면 바람인겁니다. yg의 행동에 불만을 가지면 yg를 아니꼽게만 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그 선입견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18/06/21 00:03
'일반인'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쉽게 예를들어서 월드컵시즌을 맞이한 아나운서나 해설자들이 개인 SNS에 홍보하거나, 한국에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러시아에서 해설하는 과정 일거수일투족 다 포스팅하는데 다 욕먹어야 하나요 ㅜ.ㅜ 문재인 대통령도 개인 SNS 계정말고 청와대 공식 계정에다가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겠죠?
18/06/21 05:39
회사의 ceo인 yg랑 월드컵 아나운서, 해설자가 같은 위치인가요? 청와대 마크까지 박은 이미지를 포함하고 보좌관들과 상의 없이는 올리지도 못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sns가 yg의 개인 sns와 똑같은거군요. 뭘 그리 '일반인'에 강조까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예시로 의견을 제시하면 뭐라 대꾸를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비일반인'이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요.
18/06/20 21:59
뭐든지 과몰입은 안좋죠. 성적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가수들 컴백이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가 모든 곡을 대박내서 탑이 되지는 않았잖아요. 팬들 생각도 좀...
18/06/20 22:03
타이틀곡은 테디한테 밖에 못받는다 그러면
수록곡은 딴 작곡가진들한테좀 받았으면 ... 블핑 9곡 전곡 테디곡은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18/06/21 16:05
양현석 사장의 저런 행동에 말이 많은건 성적이 좋았을때 자랑해서가 아니라 성적이 안좋으면 앨범조차 안내줘서 그런겁니다. 아이디가 빅뱅이니까 승리 솔로앨범 나왔을때 비하인드 스토리도 아실거아니에요. 그런가수가 한둘이 아니니. 최근엔 믹스나인까지.
18/06/20 22:14
요즘 출근전, 퇴근하고나서 스연게 눈팅하고 느끼는건데
여자 아이돌에 피지알 아재들 왜 이렇게 엄격하고 단호하고 진지할까요...ㅜ.ㅜ
18/06/20 22:19
제 주변에서는 그냥 누가 이쁘더라 그러더라 그러고 치우는데, 여기선 다들 엄청 과몰입하는거같기도 하고...
트와이스, 러블리즈는 찬양밖에없는데...그밖의 그룹은 욕받이 노릇하는게 아닌가 싶고.
18/06/20 22:26
그건 그냥 그 커뮤 성향이 그런듯하네요...언급하신 트와이스와 러블리즈도 다른쪽에선 이보다 더 욕먹는 곳들도 많아요...특이 여초(여성위주의 커뮤니티)에서 트와는 거의 아이유 다음급의 주적이고요...흐흐(그래서 트와이스의 여성커뮤를 따로 만들정도입니다...)
18/06/20 22:41
욕받이 그룹은 없는데 저런 댓글을 다른 걸그룹 게시물에 달렸다면 좀 난리 났을거라고 생각한 적은 몇번 있긴해요
제가 쓴 댓글 중에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저런 댓글을... 한 적도 있을거구요 모든 커뮤가 마찬가지긴 하지만 팬들이 많고 적고에 따라 댓글에 수위가 좀 다르긴하죠
18/06/21 02:10
(중곡동교자만두님이 쓰신 2개의 댓글에 대해서 통합해서 의견 남깁니다.)
그렇게 느껴지시지 않도록 제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ㅠ
18/06/20 22:39
성적도아니고 돈이랑관련됐고(믹나의 경우만 봐도) 본인 물맞아야 하잖아요...본인 사랑이 넘치시는 분인데(뭐 실제로 아무도 안알려 줬을수도 있겠지만요...)
18/06/20 22:30
성적부심은 남는데 실질적으로 다른 걸그룹에 비해 한참 모자란 활동이 문제죠.
뭐가 문제냐 왜 이렇게 깐깐하게 구냐 왜이렇게 과몰입하냐고 하는데 블리자드 게임같은겁니다. 나온다 나온다 바람 실컷 잡아놓고 무한연기... 물론 나오면 참 퀄리티는 좋은데 일처리 보면 좀 답답하잖아요? 근데 게임은 그래도 하나 나오면 그것만 주구장창 팔수라도 있지 걸그룹 활동이 블리자드 게임같이 나오면 당연히 문제죠.
18/06/20 23:11
사실 뭐 안한다고 해서 뭐라 할것도 없죠. 본인의 선택이니
이게 션이 주도하는 역할이란거 생각하면 이미 많이 넣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고
18/06/21 00:56
믹스나인 그갑질을 하더니 아무것도 책임진게 없죠
프로듀스는 일단 데뷔는 확실히 하고 인기도얻고 더유닛도 활동은 확실하게 했죠 믹스나인만 생각하면 양사장은 진짜 비호감이죠 블랙핑크야 당연히 좋죠 이쁘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