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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00:20
오래 기다리게 했죠. 그럴만한게
엘리스의 2개 미니앨범은 제 마음을 흔들어놓기 충분했기 때문에! 수록곡들 진짜 잘 뽑는다고 생각했어요. 안무도 걸그룹답게 귀여운게 보기 좋아서 자체적으로 엘리스라는 걸그룹 자체를 조금 알아보기도 했죠. (커뮤니티에 잘 안 올라오면 직접 뛰어야..)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일찌감치 떠있습니다. https://youtu.be/njF-6oMn03c
18/06/21 00:01
이달소는 완전체 이후의 CD만 모으신다면 다행이지만
희진이부터 모든 멤버의 솔로앨범과 유닛 앨범까지 다 모으려고 하면 돈이 깨지실겁니다.ㅠㅠ
18/06/21 00:03
저는 곡반응을 느리게 하는 편이라 MV 떴을 때는 노코멘트했는데 지금 얘기해봅니다.
두근두근은 요즘 정말 잘 듣고 있는 노래.. 걸그룹 노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귀여운 요소 많이 들어가면 저는 점수를 팍팍 넣어줍니다.) 무대랑 MV 2번 정도씩 봤는데 무대도 귀엽습니다. 그냥 좋다고만 하기 쓸쓸해서 뭐라도 써볼려하는건데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참 힘듭니다 크크
18/06/21 01:25
두근두근은 첨에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덕몰이할 요소가 많은 곡이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특히 이나경을 거의 센터로 밀었는데 무대 소화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18/06/21 02:06
많은 좋은 연예인들이 겪는 문제이겠지만, 이달의 소녀라는 팀도 소속사가 약간 불안하더군요. 전에 있던 직장에서 이달소 런칭 초기에 콜라보를 하고자 접촉한 일이 있었는데, 심히 양아치스러워서 치를 떨었습니다. 하도 화가 나서 본부 차원에 쟤들이 트와이스만큼 떠도 저 팀은 데려다 쓰지 말자고 건의까지 했었죠;; 따지고 보면 저 친구들에게 잘못은 없지만, 그 회사와 일을 하는 게 퍽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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