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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19:11
06년도인가 07년도인가.. 시사회에서 실제로 봤었는데 정말 잘생겼더군요.. 아는 누나가 재밌는 영화라고 데려갔었는데
관객들이 저 빼고 다 여자 분들이어서, 치아키 선배가 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함박웃음을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18/06/22 08:55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08년인줄 알았는데 07년이었군요. 저는 시사회를 간게 아니고 그냥 영화를 보러 간건데 우연히 영화관 복도에서 코가 큰 사람과 마주친 기억이 있는데 잠시 후 그 사람이랑 닮은 사람이 극장 멀티비전의 영화예고에 등장하는거 보고 무지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노다메를 보고서야 치야키인줄 알았죠. 지금은 대대손손 자랑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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