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6/25 18:23:09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File #1 IMG_20180625_182036.jpg (341.1 KB), Download : 28
Link #1 두니아 트위터
Subject [연예] 두니아 새 멤버 추가


기존 멤버에 러블리즈 미주와 빼애애애앰 박준형이 추가되네요.

아예 멤버 고정 형식은 아닌가봅니다. 하긴 워프 형태이니 부르는 것과 나가는 것 모두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죠.

p.s - 진경PD 특성상 미주는 출근길 포즈 취하다 끌려올거 같은 느낌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가르
18/06/25 18:25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까지도 뭘하려는 예능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시트콤 + 상황극 정도의 느낌이라서.. 뭔가 대결을 한다던지 할줄 알았는데 계속 시트콤+대본없는 상황극+시청자 선택...
한국화약주식회사
18/06/25 18:28
수정 아이콘
애매하긴 하죠. 시트콤이였다가 상황극이였다가 생존예능 했다가... 그 안에서 뭔가 웃음이 나오기는 하는데 빵 터지진 않고...

근데 그냥 정줄놓고 보면 웃기더군요. 그게 또 끌려서 보게되네요.
헛된희망
18/06/25 18:27
수정 아이콘
요새좀 재미좀 붙으려고 합니다. 무근본예능이라(굳이 근본을 찾자면 게임과 이휘재때의 예능을 기반으로 한것같긴하지만)처음에는 이게 뭐냐 싶었는데 오히려 가볍게 보기 좋은거 같네요^^
18/06/25 18:30
수정 아이콘
사전제작 예능같은 건줄 알았는데 계속 찍고 있나보네요
Jurgen Klopp
18/06/25 18:30
수정 아이콘
오우 미주다 미주 크크
아이오아이
18/06/25 18:31
수정 아이콘
진사 다시 촬영한다는거보면 아마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기도하고...
토요일 뜻큐도 엄청 삽푸는 중이라 어디가 먼저 종영할지 모르겠네요 치열하게 2%로 다투던데...
밀크공장공장장
18/06/25 18:33
수정 아이콘
마리텔덕분에 하고 싶은거 해~ 라고 해준거 같은데 솔직히 시말서 각.... 넥슨광고나 많이 붙었으려나....
웹예능으로 가야될 프로그램이 공중파에.... 웹예능 신서유기1에 비해서도 참....
위르겐클롭
18/06/25 18:33
수정 아이콘
기획자체는 좋았는데 다채로운걸 하거나 하다못해 갈등이 심하거나 워프의 비밀을 파해치거나 해야되는데 내용이 너무 부실해요. 병맛 자막으로 캐리하는거도 한계가 있고 누가오든 포맷이 이모양이면 신선한 기획정도로 박수쳐주기도 어렵지않나 싶네요.
방과후티타임
18/06/25 18:35
수정 아이콘
제목만보고 어제 마지막 뜬금 노래부르며 등장한 에일리인줄.....크크크크
그나저나 저게 멤버추가가 되는 컨셉이었네요? 어떻게 추가시키려고 하는걸까요? 시간까지 뒤틀어놨는데....
뭐가됐든 일요일 저녁예능시간은 아니예요. 11시로 옮겨야 됩니다.
홍승식
18/06/25 18:36
수정 아이콘
저두요. 노래 부르다가 끌려왔나 했건만. 크크크
TWICE쯔위
18/06/25 18:35
수정 아이콘
애당초 게임을 컨셉으로 하는 거 자체가 좀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은...
링크의전설
18/06/25 18:37
수정 아이콘
예능드라마였던게 개노잼의 원인이죠
아니 그냥 가서 정법을 찍고있는데 대놓고 대본있는 정법이라니...
마파두부
18/06/25 18:38
수정 아이콘
듀랑고 게임 자체도 화제성이 죽어서 좀 어렵죠.
첸 스톰스타우트
18/06/25 18:41
수정 아이콘
그냥 개그드라마 보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볼만은 한듯
따악따악
18/06/25 18:43
수정 아이콘
시트콤 보는 기분으로 보는데 나름 재밌어요 크크
길가메시
18/06/25 18:44
수정 아이콘
새 고정을 넣는게 아니고, 프로그램 자체의 예능감을 끌어올려야 할거 같은데 ;;
18/06/25 18:45
수정 아이콘
부엉이다 부엉이
히야시
18/06/25 18:54
수정 아이콘
첫회가 평과 달리 의외로 재밌길래 챙겨서 보다가
한번 놓치니까 보기가 쉽지 않네요
맨날 하던거 하는거보다 새롭게 시도하는거 자체는 너무 좋은데
허허.. 이거참
주관적객관충
18/06/25 19:05
수정 아이콘
루다보는것 만으로 충분한 예능
유지애
18/06/25 19:12
수정 아이콘
이걸 미주가??
그런거없어
18/06/25 19:15
수정 아이콘
멍때리면서 보면 재미 있긴한데, 뭘 하려는지는 잘 모르겠는 예능.
암튼 미주 나오니 더 열심히 챙겨봐야겠네요
냉면과열무
18/06/25 19:24
수정 아이콘
pd팬심으로 보려다가 결국 못버티고 돌렸네요.. 일요일 황금시간 예능이면 빵빵 터트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18/06/25 19:32
수정 아이콘
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던데요?
첨엔 서바이버인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거 같고;;

오지의마법사 빼고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예능
수박이박수
18/06/25 19:32
수정 아이콘
그냥 노잼이에요...
샤르미에티미
18/06/25 19:43
수정 아이콘
정글의 법칙 + 예능 + 시트콤인데 그냥 게임 듀랑고를 제대로 살렸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정글의 법칙이 조작에 연출 논란이 크게 일어났어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는 건 며칠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야생 생활 달인들이 많기에 (통제된 야생) 볼 거리가 많고요. 근데 두니아는 정법 컨셉인 건 그냥 컨셉인 거고 (힘들게 생활하거나 먹을 거 못 먹지 않고, 촬영은 타프로그램에 비해 좀 힘들겠지만) 그러면 시트콤-예능-드라마 이걸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그게 약한 느낌입니다. 저는 계속 볼 생각이지만요.

제가 예상한 두니아는 어디 허허벌판에서 판잣집 짓고 울타리 짓고 농사 짓는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게임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농장류 게임 살려서 그걸 예능에 접목시킬 줄 알았는데 그걸 정법 컨셉에 자막과 연출로 구현 할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볼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게 다수에게 먹힐 것 같지는 않아요. 진짜 아쉬운 건 점점 초반의 신선함 마저도 빛을 잃을 것 같아서 이런 프로그램이 다시 나오기 어려울 거라는 것이네요.
링크의전설
18/06/25 20:09
수정 아이콘
님말대로 했으면 진짜 챙겨봤을텐데...
비싼치킨
18/06/25 20:26
수정 아이콘
뺌형이랑 오스틴?? 그 요리사 만나면 볼만하겠네요 크크크크크
루산키아
18/06/25 20:55
수정 아이콘
박진경이말하길 마리텔성공이후에 망해도되니가 니맘대로 해봐라 하고 허락받고 마음껏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무근본 개드립의향연이 펼쳐져서 재미있게보고있음
한손검방
18/06/25 20:58
수정 아이콘
실험적 문제작인가 했는데 그냥 괴작인 듯합니다. 뭘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Rapunzel
18/06/25 21:07
수정 아이콘
캐스팅은 괜찮은데 아직까지 뭐하자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피디 믿고 계속 보려고요
HealingRain
18/06/25 21:22
수정 아이콘
오 뿌엉이를 슬슬 예능에서 볼수 있게 되려나요? 아직 방송 본적은 없는데 어지간히 괴작인가봐요? 반응들이 다들 시큰둥 하기도 하고...
18/06/25 21:53
수정 아이콘
그냥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지만 일요일 저녁 시간대의 예능인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부엉이가 나온다니 이젠 본방으로 봐야겠네요 크크크크
18/06/25 22:37
수정 아이콘
집에서 누구 눈치 안보고 혼자 보다보니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포트리스 화력전 보다는 막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좋아하실 스타일의 예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화력전을 싫어했거든요!

국장이 시청률보다는 참신한 걸 주문했다고 했는데, 확실히 중간중간에 뼈가 들어있는 참신함을 보고 있습니다. 현 시대가 아니라 몇년 지나서 회자되는 예능이 되더라도 영원히 노잼사당하던 포맷들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18/06/26 07:40
수정 아이콘
저는 진경이랑 잘 맞나봐요. 마리텔도 그렇고..다챙겨보게되네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578 [연예] 이번주는 나미춘의 텐이다 [2] 강가딘4178 18/06/25 4178 0
20577 [연예] 태국 출신 여자 아이돌 3명 [6] kien8209 18/06/25 8209 0
20576 [연예] (자칭) 이제 철 좀 드신 분들 [3] 저글링앞다리5043 18/06/25 5043 0
20574 [연예] [프로미스나인] 요즘 폼이 장난아닌 이나경.jpgif (약 데이터) [13] 아라가키유이13068 18/06/25 13068 0
20573 [연예] 올해 여름엔 없는 것 [10] 좋아요6822 18/06/25 6822 0
20572 [연예] 선배는 띵작을 남기고 [7] 좋아요7277 18/06/25 7277 0
20570 [연예] 한국가수(K-POP) 유튜브 순위 (주간,연간,누적/18.06.18) [2] 홍승식3563 18/06/25 3563 0
20569 [연예] 호불호가 갈리나영 [8] 좋아요5284 18/06/25 5284 0
20568 [연예] [에이핑크] 스모키 화장한 뽀미..하아.. [8] 삭제됨5524 18/06/25 5524 0
20566 [연예] 도탁스에 등장한 양주병원 간호장교의 의견 [61] 717108650 18/06/25 8650 0
20563 [연예] 뉴이스트w - dejavu 컴백 [11] 하니2267 18/06/25 2267 0
20561 [연예] 데뷔 9년차 걸스데이 혜리가 후배 말에 충격받은.... [31] TWICE쯔위8367 18/06/25 8367 0
20560 [연예] 두니아 새 멤버 추가 [34] 한국화약주식회사6673 18/06/25 6673 0
20559 [연예]  에이핑크 ‘1도 없어’ 박초롱 Teaser [6] TWICE쯔위2363 18/06/25 2363 0
20557 [연예] GD가 사생활 보호를 신청한 이유 [74] 모루16466 18/06/25 16466 0
20552 [연예] [프로듀스48]초딩미 넘치는 치바에리이 여러짤들 모음(이미지 움짤 다수) [26] 피너츠10631 18/06/25 10631 0
20550 [연예] [공식입장] 모모랜드 사재기 의혹 벗다…“문체부 1·2차 조사 사재기NO” [71] SNMA7300 18/06/25 7300 0
20546 [연예] [런닝맨] 쉴새없이 몰아쳤던 어제의 후반 20분.swf [6] 아이오아이6520 18/06/25 6520 0
20545 [연예] 에이핑크 7/2 발매 ONE&SIX 앨범구성 [1] conix1657 18/06/25 1657 0
20544 [연예] 트와이스 오리콘 상반기 차트 8위, 9위 차지 [30] 킹보검2942 18/06/25 2942 0
20543 [연예] 아래글의 댓글화로 삭제합니다. [10] 삭제됨3343 18/06/25 3343 0
20542 [연예] 지드래곤 군생활 특혜 논란이 터졌네요 [200] SNMA12118 18/06/25 12118 0
20536 [연예] 초딩도 이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60] 마스터충달6775 18/06/25 67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