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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 22:01
한참 늦었네요
이미 프듀 단물은 빠진 지 오래고.... 이 팀이 구구단이라는 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생각되지 않고 그래도 소속사에서는 암것도 안 시킬 순 없으니 돌리는 건데....
18/06/29 22:09
전에도 얘기했었지만.. 아이오아이 활동하면서 구구단 데뷔보다는 세미나로 일단 유닛활동하면서 데뷔조를 꾸려갔다면...차라리 훨씬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진짜 팡수의 제자 둘 중 한명이지만..(다른 한명은 FNC의 한성수..) 젤리피쉬 황세준은 진짜 감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빅스야 그래도 남돌이니깐 컨셉 잘 잡아 저주인형으로 어떻게든 상승세 타는데 성공했지만.. 구구단은 진짜..... 만으로 2년차를 넘기고 있는 와중에, 위치가 정말 애매해져서...
18/06/29 22:31
냉정히 말하면 오구오구보다는 세미나로 먼저 나오긴 했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세정이 학교드라마땜에 스케줄이 살인적이기도 했고... 화제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더부츠가 지표는 별로지만 퀄은 괜찮았으니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다져가야겠죠.
18/06/29 22:32
뭐 사실 구구단이 이제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가 아니긴 하죠. 언제까지 세정이만-물론 지금도- 혹사 시킬수도 없고 이럴꺼면 차라리 해체가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인데 그래도 마지막 발악 정도로 보여요. 진짜 1년전에 아오아 끝내고 아무것도 안하고 세미나로 데뷔해서 썸씽뉴 표절곡을 불러도 1위를 했을 겁니다. 그런 상황을 지금 같은 상황까지 몰리게 만든 젤피의 능력에 감탄 밖에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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