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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30 13:08
오늘 아침에 잠깐 봤는데 대부님이 들어가서 분위기 좋더라구요.대부님을 막내로 새로 영입한게 좋은 수 같습니다. 고착화되었던 캐미가 새로 만들어지고
18/06/30 13:10
대부님 젊은시절에 일섭할배랑 같이 사셨다고 하더라고요. 근형할배랑은 자식들도 친하다고하고...
여러보로 할배들에게 안성맞춤인 막내할배가 합류한거죠. 예전에 거 한진희 노주현같이 새파랗게 어린녀석을은 안되에~! 하시던거 생각하면요 크크
18/06/30 13:09
하도 TV에서 회장님 역할로 많이 봐서 그런지 재벌 총수들 모인 것 같네요
비긴어게인도 끝났겠다.. 이젠 꽃할배로 넘어가야 겠군요
18/06/30 13:09
지금이 2018년이니까 72년 빼면 1946년...아슬아슬하게 경성은 안겪으셨군요. 흐..
그나저나 백일섭 어르신 건강이 꽤나 안좋으신 것 같던데...
18/06/30 13:14
이서진 씨는 팍 늙었던데 김용건 씨가 정말 젊네요. 그리고 열심히 포장해주려고는 하지만 백일섭 씨는 이제 여행 어려워보이시던데....
18/06/30 13:36
그래도 스페인? 때까지만 해도 느긋한(?) 템포로 따라올수는 있는 수준이었는데 어제는 아예 못따라오시더군요.... 더군다나 첫 날인데.
삼촌이 옆에서 우루사 광고할 때가 그립다고 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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