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gr21.com./?b=1000&n=20776
위 링크글을 뒤늦게 보고 쓰는 글입니다
아사이 나나미 1픽이 한 명이라니요...
저는 원래 프로듀스 시리즈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미친듯이 덕질을 하는 걸 보면서 그냥 끌끌 하고 말았죠
그러던 제가 프로듀스 48을 챙겨보게 된 건 순전히 나나미 때문입니다
이 분의 사진을 본 순간 잠깐 넋을 잃었거든요
아이컨택 직캠 영상 잠깐 보고 가시죠
청순상큼함으로 따지면 프로듀스 참가자 중 단연 1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액션이 약하다 춤이나 노래 등 강점이 잘 안 보인다 등등 지적은 아쉽죠
그러다보니 준영이... 아니 준영님도 카메라를 잘 안 잡아주시구요
나나미가 처음 주목받았던 것은 알토 색소폰으로 아리랑을 연주했던 자기소개 영상 덕분입니다
AKB 막내들의 공연은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그대로 F조행
어제 3화에서는 간만에 카메라를 좀 받긴 했지만.... 그놈의 붐바야
프로듀스 보기 시작한 이래 누군가가 이렇게 미워진 건 처음이었습니다
막냉이들에게 붐바야 시키는 1조 미워요 흑흑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올라온 후기를 보건대 딱히 기대할 수는 없는 것 같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81&b=bullpen&id=201806210019320299&select=sct&query=%EB%B6%90%EB%B0%94%EC%95%B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9GftgjhjRKfX@hlj9Sf-1khlq
이게 붐바야냐 에리이야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21&b=bullpen&id=201806270019628339&select=sct&query=%EB%B6%90%EB%B0%94%EC%95%B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9GftYj3DRKfX@hlj9Sf-1khlq
사실 나나미는 2주 연속으로 40위권에 머물고 있으니 획기적인 돌파구가 없다면 최종 선발까지는 아마 어렵겠지요
어차피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고 다만 조금 더 오래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좀 봐주세요 커엽잖아요
끝으로 이번 프듀에 참여하는 나나미의 각오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