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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2 11:21:11
Name 그시기
Link #1 youtube
Subject [연예] 강시영화 연대기

한국에서도 빅히트를 쳤던 강시영화 연대기를 잘 편집했습니다.

도사의 이미지를 확립시켜 아시아쪽 특히 일본만화계에 엄청난 영향을 준 강시선생의 임정영씨

그리고 귀엽고 재밌으면서 무술쓰는 여자아이의 이름이 텐텐인것도 강시영화의 영향입니다.
(이제는 텐텐이라는 이름 그 자체가 하나의 아이콘이죠.)

그리고 강시영화의 무술은 아시겠지만 딱딱 끊어지는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서양 흑인들의 브레이크 댄스를 들여와서 강시의 무술로 재탄생 시켯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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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13년차
18/07/02 11:48
수정 아이콘
초기 강시영화들은 거진 다 봤고, 나중 것들은 못 본 것들이네요.
막 국민학교에 입학했을 무렵이었는데도 '특이점이 왔다'는 느낌을 받으며 외면했던 기억이 납니다.
짱짱걸제시카
18/07/02 11:56
수정 아이콘
네이버에 강시카페가 있고 나름 활동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K. De Bruyne
18/07/02 11:58
수정 아이콘
PGR에서 강시 글을 보다니.. 감격입니다. 헬로강시는 고화질로 소장하고 싶은데 ㅠ
아 그리고 예전부터 단편적인 기억만 남아있는 강시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약간 현대물이었고 후반쯤에 어떤 건물안에 샹들리에 위로 올라가서 강시 피하고 했던 영화가 기억이 안나서 답답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려나요 크크
벅학박사
18/07/02 15:05
수정 아이콘
강시번생(일견발재)가 아닐까 합니다
후반부에 전소호가 강시 피하려고 난간에서 샹들리에로 뛰는 장면이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뛰어다니는 강시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흐흐
K. De Bruyne
18/07/02 21:00
수정 아이콘
와 검색해서 스샷보니까 맞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크크크
及時雨
18/07/02 12:03
수정 아이콘
리거모티스 같은 현대적 작품들이 계속 나와줘야 할텐데.
좀비물과는 다르게 더 나아가질 못하는 거 같아 아쉽습니다.
다크소드
18/07/02 12: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강시선생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07/02 13:43
수정 아이콘
잘보고 갑니다. 뭔가 신기했어요.
강시영화 자체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네오크로우
18/07/02 13:47
수정 아이콘
헐.. 헬로강시가 드라마였다는 거 처음 알았네요. 애기 강시가 미치도록 귀여워서 진짜 좋아했었는데
흐. 그때가 저 중학생 때니 어우야, 별별 강시 다 나오다보니 강시애마인가 애마강시인가 하는 영화도 있었죠..
솔로13년차
18/07/02 22:01
수정 아이콘
어릴적 비디오 가게에서 시리즈물로 빌려보던 것들이 생각해보면 다 드라마였죠.
18/07/02 14:03
수정 아이콘
강시 제대로 리부트하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관심 없나 봐요
-안군-
18/07/02 14:33
수정 아이콘
서양에 좀비가 있다면, 동양에는 강시가 있.... 었었었죠. ㅠㅠ
치토스
18/07/02 14:44
수정 아이콘
강시영화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었죠.
주인공이나 주인공 지인이 강시한테 쫓기다 막다른 곳에서
숨 참고 있고 강시가 그 주위 어슬렁 거릴때 긴장감은..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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