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방송은 아직 안보고있습니다만 자주 올라오는 클립을 보거나 하면서 어느 정도 관심은 두고 있는데...

한국 멤버는 아예 춤을 못추거나 아니면 좀 출줄 알거나 둘 중 하나라면 일본 멤버는 이도 저도 아닌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 너무너무너무 보면서 이건 아이솔레이션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기본기에 속하는 아이솔레이션이 안되면 댄스가 덜컥거린다고 해야하나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죠.

표정처리 시선처리 손끝처리도 어느 정도 되는데 기본기가 없다니...일본의 트레이닝 시스템은 대체?

농구로 치면 뭔가 어떻게든 골은 넣는데 슛동작이 영 아닌 것 같은 길거리 농구를 보는 느낌...

첨엔 일본 멤버가 다 그런가 했는데 달리 배운게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지 그건 아니더군요.

데뷔 전에 기본기를 미리 배우지 못한 경우라면 인기가 많을수록(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