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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3 10:47:43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1529189519679.jpg (588.1 KB), Download : 25
Link #1 Mlbpark
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붐바야 1조보니 생각난 김세정.jpg (수정됨)


오디션 나와서 경쟁하는게
당연하긴 한데
일단 경쟁욕심 있는 멤버들은
준영이가 그냥 냅두질 않죠 크크크


암튼 프듀 48은 큰관심없엇는데
은근히 재밌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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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IMEKI
18/07/03 10:50
수정 아이콘
같이 경쟁안하고 즐기면 뱅뱅이 나옵니다.
치열하게
18/07/03 14:5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뱅뱅 조는 전부 다 4차 평가 진출해서 자기 노래 가졌네요.
아이지스
18/07/03 10:51
수정 아이콘
얘는 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저렇게 시야가 넓고 말도 잘하나요
위르겐클롭
18/07/03 10: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데뷔못하면 또이또이고 베네핏보다 무대하나 잘하고 좋은 이미지 갖추는게 더 중요한데 베네핏에 눈이멀어...
18/07/03 10:56
수정 아이콘
얼핏 듣기로 되게 어렵게 자랐다고 한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도가 튼 신선같은 발언도 나오는게 아닐까요
홍승식
18/07/03 10:56
수정 아이콘
떨어져도 괜찮다는 마음이 있을 때만 가능한 마음가짐이죠.
실제로 프듀48에서도 한국연생들은 경쟁심이 높지만, 일본멤버들은 경쟁심이 좀 덜하죠.
이미 데뷔한,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떨어져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18/07/03 11: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한국연생은 떨어지면 다시 연습실로 돌아가는것 밖에 없죠.
Semifreddo
18/07/03 11:01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 특히나 안준영 오디션 참가자들이라면 마음으론 안 와닿아도 머리에는 새겨야 하는 말이죠
18/07/03 11:08
수정 아이콘
지금 와 보면 안준영의 먹이감이 되지 말란 충고 같네요.
Normal one
18/07/03 11: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돌려서 말하지만 준영맛 피하기 꿀팁이군요
18/07/03 11:15
수정 아이콘
알려진 것만 해도 안 비뚤어진게 이상할 정도죠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릴때 외가에서 자라야 했고
학창시절엔 급식카드로 식사를 해결할 정도로 집안 형편도 안좋았다고...

그런데 겁나게 밝고 씩씩하고 어른스러운. 동료들이 고민상담도 많이 하고
감정을 억누르는 측면이 있는 건지 가끔 눈물 터지면 주체할 수 없을 때도 있지만
그냥그렇다구요
18/07/03 11:22
수정 아이콘
참 붐바야 1조도 안타깝습니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선택인데 준영이는 상식을 벗어나는 인간입니다 -_-
다른 피디였으면 실드 쳐 주지만 준영이는 골로 보내는 양반이라..
ioi(아이오아이)
18/07/03 11:59
수정 아이콘
사실 붐바야 1조야 편집의 희생양이라고 봐야죠

붐바야 1조가 한 경쟁적 판단이라고 해봐야 이 곡을 가장 못할 것 같은 상대편을 선택했다.
이 미치도록 당연한 사실 하나 뿐인데(게다가 붐바야 2조는 다른 거 가도 똑같이 못했을 거에요)

단지 그것 하나 편집 제대로 하니까 일진이 찐따 괴롭히는 느낌까지 나게 했으니까요
그냥그렇다구요
18/07/03 12:46
수정 아이콘
전 장규리랑 마찬가지로 악편이라는게 뻔히 보여서 연생들에겐 아무 생각이 없네요 크크..
오히려 안준영에게 반감이 들어서 붐바야 1조와 장규리에게 표 주고 있습니다...
헤헤헤헤
18/07/03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연에서 상대방을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왜 최약체 팀을 고르는게 당연한 건가요?
두팀이 경연해서 이긴팀만 올라가는 토너먼트 일때는 당연하겠지만 룰이 다른데 전혀 당연한 선택이 아닙니다.

김세정의 조언은 악편받고 경연에서 상대방을 이겨봤자 큰 의미가 없는 프로그램이란것을 알려주고 있는거죠
조언에 따르면 저기서 자기네가 이길 수 있는 경쟁자를 고르는게 아니라 어벤져스 팀을 골랐어야죠

"붐바야가 멋있는 곡이지만 쉽지 않은 곡이기에 가장 실력이 좋을 것같은 어벤져스 팀을 골랐어요.
승패를 떠나서 프로듀서님들에게 더 좋은 붐바야 무대를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인터뷰 했으면 골리앗에 도전하는 용감한 다윗으로 편집 방향이 많이 바뀌었겠죠
그리고 어벤져스 팀한테는 상대방의 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라는 낚시 인터뷰로 "글쎄요 좀 가소로웠어요" 이런 멘트 받아서
악당역으로 만들었겠죠
ioi(아이오아이)
18/07/03 12:56
수정 아이콘
골리앗에 도전하는 용감한 다윗일지 태양에 달려드는 멍청한 이카루스일지는 안준영 맘이라서
18/07/03 13:03
수정 아이콘
아 노잼 하고 들어냈을지도
헤헤헤헤
18/07/03 13:06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약자(언더독)이 강자 이기는거 혹은 도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패하는 그림입니다
안준영이면 절대 안놓칠걸요. 확대하면 확대했지
ioi(아이오아이)
18/07/03 13:12
수정 아이콘
유의미한 실력을 보여주고 졌잘싸(프듀 유연정) 혹은 이기면(프듀2 강동호) 모를까
지금 붐바야 1조 실력으로 사쿠라조 골라서 깨졌으면
자기 주제 모르고 어벤져스 픽했다가 힘도 못 쓰고 깨진 이카루스가 되지 말란 법이 없죠.
그냥그렇다구요
18/07/03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2 쉐옵유나 시즌1 으르렁보면 그말 절대 못합니다.
진짜 안준영 마음이에요. 특히 쉐옵유는 혼을 갈아넣어 망쳐놨죠 -_- 의문의 앵콜행으로 보내버림
망이군
18/07/03 13:54
수정 아이콘
이긴 팀이 베네핏 1000 표를 먹습니다 경연에서 이기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하위권애들에게는요
Jon Snow
18/07/03 14:04
수정 아이콘
근데 베네핏 1000표 때문에 탈락/생존 갈린 경우가 아마 시즌당 1-2명일걸요?
Semifreddo
18/07/03 12:55
수정 아이콘
사실 날것 그대로의 감정만 안 보여줬어도 준영맛 안 봐도 됐을 겁니다. 구멍조는 항상 있었고 구멍조의 상대방도 항상 있었으니까요
우울한구름
18/07/03 13:29
수정 아이콘
앞뒤 본심 내비치는 말들만 안 해서 편집 여지만 줄였어도 훨씬 나았을 거 같아요. 근데 너무 머리 쓰는 걸 말로 다 드러내서 편집으로 몰아갈 여지를 주고 문제를 키웠다고 봐요. 그리고 가장 못할 것 같은 상대를 고르는 게 당연하지도 않죠. 사실은 승패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그냥그렇다구요
18/07/03 13:33
수정 아이콘
하긴.. 똑똑했으면 애초에 이런 편집점도 안줬죠. 이건 두고두고 아쉽긴 합니다.
거룩한황제
18/07/03 11:26
수정 아이콘
이래서 갓세정, 빛세정, 킹갓빛 했죠. 시즌1도 그렇고
지금까지 하는 방송마다 하는 거보면...
그냥그렇다구요
18/07/03 13: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나저나 세정이도 그렇고 피지알 분들도 그렇고 안준영 전문가들이 많네요 크크
Semifreddo
18/07/03 14:03
수정 아이콘
다들 당해본 경험에서 나오는 말들이죠 크크 ㅠ.ㅠ
매일10km
18/07/03 16:51
수정 아이콘
갓세정!
강미나
18/07/03 23:13
수정 아이콘
사실 시청자 입장에선 자기가 응원하는 몇 명 빼면 누가 이기건 알 바 아닙니다. 재미있는 게 중요한거죠.

1조는 자신들이 이기는 걸 떠나 완전히 못볼 수준의 무대를 만들려고 했고 기적같은 후기글 덕에 다들 웃기다고 본거지
아학 루키 생각해보면 원래는 저거 보다가 시간 버렸다고 채널돌리는 게 보통이에요. 그걸 용납할 수 있는 PD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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