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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3 16:36:29
Name 킹보검
Link #1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article/view.gaon?idx=14136&sgenre=opinion
Subject [연예] [가온피셜] 2018년 상반기 음원 / 음반 TOP10
가온차트에서 2018년 상반기 오피셜 자료가 나왔네요.

[1) 디지털 종합차트(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 TOP 10]

1위. iKON - 사랑을 했다
2위. 장덕철 - 그날처럼
3위. 모모랜드 - 뿜뿜
4위. 멜로망스 - 선물
5위. Camila Cabello - Havana(Feat. Young Thug)

6위.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7위. 문문 - 비행운
8위. 청하 - Roller Coaster
9위.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10위. DEAN - instagram

* 상반기 1억 스트리밍 기록한 곡 - 사랑을 했다, 그날처럼 2곡 (2017년 상반기엔 도깨비 OST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1곡)
* 상반기 음원 이용량 1위~400위 합계는 전년 동기에 비해 5% 증가
*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되어 400위 안에 랭크된 신곡은 139곡 (전년 동기엔 179곡)



[2) 상반기 단일 앨범 판매 순위 TOP 10]

1위.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 1,748,213 장
2위. 워너원 0+1=1 (I PROMISE YOU) - 841,844 장
3위. 워너원 1÷χ=1 (UNDIVIDED) - 638,650 장
4위. 엑소 첸백시 Blooming Days - 361,299 장
5위. 트와이스 What is Love? - 341,700 장

6위. 갓세븐 Eyes On You - 333,460 장
7위. NCT 완전체 NCT 2018 EMPATHY - 313,945 장
8위.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 212,688 장
9위. 종현 Poet I Artist - 192,183 장
10위. 세븐틴 'DIRECTOR'S CUT' - 181,694 장



[3) 상반기 가수별 앨범 판매량 순위 - 100위권 TOP 10] - 이건 100위권 가수 총합대비 점유율로 나와있네요.

1위. 방탄소년단 25.3%
2위. 워너원 16.7%
3위. 트와이스 6.1%
4위. 엑소-첸백시 3.9%
5위. 갓세븐 3.6%

6위. NCT 3.4%
7위. 종현 3.1%
8위. 샤이니 2.2%
9위. JBJ 2%

기타 33.8%


* 방탄소년단의 2017년 전체 앨범 판매량 100위권 점유율은 17.8%, 엑소와 엑소-첸백시의 합산 점유율은 4.6%)
* 2018년 상반기 앨범 판매량 1위~400위 판매량 합계는 10,207,883장 (전년 동기는 6,054,783장), 전년 대비 410만장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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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18/07/03 16:38
수정 아이콘
장덕철이 보여서 갓닐로는 어디냐했더니 안보이는군요..
킹보검
18/07/03 1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래도 음원같은 경우 누적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연초에 나온 노래들이 유리합니다.
닐로가 닐로한게 4월이니까 상반기 데이터를 분류했을땐 불리하게 작용하죠. 누적데이터가 덜쌓여서 그럴겁니다.
연말에는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7/03 16:42
수정 아이콘
그런 면에서 6월에 나온 뱅뱅뱅 차냥해
18/07/03 16:40
수정 아이콘
블핑은 한터랑 가온이랑 차이 얼마 안나나 보군요...
한터로도 10만 넘긴거로 아는데
킹보검
18/07/03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이 데이터가 1주~25주차 판매량인데 블핑같은 경우 집계된게 딱 첫주 판매량만 잡혔습니다. 그래서 온전한 판매량을 알아보려면 상반기 기록보단 다음주 발표되는 가온 6월 앨범판매량을 보는게 더 정확할거에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보통 한터-가온 차이가 거의 없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방탄소년단/트와이스 두 그룹만 이레귤러 입니다. 두 팀은 직수입으로 많이 팔기 때문이죠. 직수입은 한터로 안잡히거든요. 예를 들면 트와이스 What is Love 같은 경우 초동이 10만장 첫달 총판은 33만장이 찍혔습니다.

일본만 예를 들면 오리콘에 집계된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직수입 판매량은 17.9만장. What is Love 직수입 판매량은 지난주 기준 6.6만장입니다. 이 앨범들은 한터에 안잡히는 판매량입니다.
18/07/03 16:48
수정 아이콘
빅뱅같은경우도 제일 최근 나온 메이드가 두배 차이지 않았나요?
킹보검
18/07/03 16:5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빅뱅도 그런케이스죠. 지금은 활동중단상태라 뺐습니다.
홍승식
18/07/03 16: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워너원은 한터에도 잡히고, 오리콘에도 잡히고...
킹보검
18/07/03 16:59
수정 아이콘
워너원 이번 앨범 오리콘 판매량 보니까 저번앨범 판매량이 이상한게 더 티나더라고요.
발적화
18/07/03 16:54
수정 아이콘
가온은 첫3일에 나가는 물량이 음반판매점들의 주문량이라 ... 크게차이는 없을껍니다.
발적화
18/07/03 16:50
수정 아이콘
보통 일본에서 터질수록

타국가대비 중국에서 인기가 적을수록 한터와 가온의 차이가 크더군요.

일본은 초동을위한 공구개념없이 그냥 직수입판을 많이사서 한터에 안잡히고
중국은 무조건 초동주안에 한터반영되는곳에서 공구를 해서요.
18/07/03 16:47
수정 아이콘
NCT 가 잘 안나간다는 소리가 꽤 들렸는데, 음판은 어머어머 하군요. 역시 SM 아이돌인가...
홍승식
18/07/03 16:51
수정 아이콘
음원 1위. 장하다 아이콘
음원 8위. 청하!!
앨범 8위. 작년 앨범이잖아요. 뭐야 얘네... 무서워 덜덜덜
18/07/03 16:53
수정 아이콘
아이콘이 드디어 대상을..
근데 MAMA 에서는 안줄텐데 과연 거기서 올해의 노래상은 누가될지
킹보검
18/07/03 16:55
수정 아이콘
주지 않을까요? 사랑을 했다가 안받는것도 좀 그림이 이상한데. 대타협 가겠죠 뭐 흐흐
18/07/03 17:01
수정 아이콘
아뇨 그런경우가 숱하게 많아서 별로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아이유가 대표적인 희생양이고요.
한국장빼와서 판권사지도 않고 그대로 복사프로그램 만든순간 요단강 건넜죠 크크
킹보검
18/07/03 17:02
수정 아이콘
그럼 뿜뿜이 받을까요? 장덕철 그날처럼 저건 닐로스러워서 주기 뭐할텐데
18/07/03 1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SG워너비 이후 MAMA 수상내역 보시면 거의 10년이상 대형기획사만 주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해외에서 거액의 표값받고 MAMA 개최하거든요.
그래서 팬을 많이 모집할수있는 가수만 초청합니다. 프라이머리, 소유&정기고 이런애들이 아무리 연간차트1위하고 해도
안불러주는 이유가 표팔이에 도움안되서죠.

근데 해외에서 개최한이후 대형기획사가 아닌 중소기획사에 준게 재작년 방탄이 역대최초였죠.
대형 외에 기획사 가수가 받으려면 최소 빌보드차트는 찍고 와야됩니다.
뿜뿜? 택도없죠. 걸그룹상도 안주고 반짝인기상 같은거나 줄걸요?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대상 봅니다.
킹보검
18/07/03 17:12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올해의 가수상을 받을거에요 아마도. 누적데이터가 많거든요. 라이키-하트쉐이커-왓이즈럽-DTNA가 온전히 올해 MAMA에 책정됩니다. 올해의 앨범상은 방탄소년단이 받을테고. 올해의 노래상을 줄 팀이 마땅치 않은데요.
18/07/03 1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연타석 히트곡 때문에 올해의 노래상이 가능성 크죠.
앨범상이야 팩트 물량으로 방탄이 제일많으니 확정이고

올해의 가수상은 누가봐도 방탄이죠. [빌보드차트 한국어노래로 핫백 10위, 앨범차트 아시아가수 역대최초 1위]
뉴스에 도배되다 싶이 화제가됐는데 이정도면 어느 시상식이든 2관왕이죠. 서가대 대상도 마찬가지
참고로 엑쏘, 빅뱅도 2관왕 받은적 있습니다.

한국어노래로 빌보드 핫백10위 깨는 가수 나오지않는 이상 방탄에게 적수가 없습니다.
단지 연간차트1위 확정적인 아이콘이 MAMA빼고 다른곳에선 올해의노래상 싹쓸이 예정이고요.
18/07/03 17:07
수정 아이콘
오이지가 이런 좋은 기회를 안놓칠텐데... 근데 엠넷이 화해손길을 줄지... 이미 방탄하고 친해져서 해외팬들은 크게 아쉽지 않을건데..
18/07/03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기에는 이미 한국장 및 판권없이 복사 제작 등 요단강 건넜고
엠넷 입장에서는 이제 방탄이라는 카드도있으며, YG는 현재 빅뱅,지디도 없고 아이콘, 위너는 그정도 수준이 아니라서 굴욕적인 딜을 할 필요가 없죠.
만약 딜이 가능하다면 거액의 로비뿐
18/07/03 17:33
수정 아이콘
남은건 블핑뿐...
18/07/03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는 걸그룹이라 팬덤 및 수익성에 한계가 있죵.
오죽하면 그 잘나가던 트와이스보다 한국에서 하락세인 2pm 수익이 더컸다는 말도있고
소녀시대와 이방신기만 비교해봐도..
IOI랑 워너원 체급차이도 그렇공..남돌이 아무래도 중요하죠.
18/07/03 17:41
수정 아이콘
만약 마마가 동남아쪽에서 하면 블핑이 그립겠죠
18/07/03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남아는 무슨가수를 갔다놔도 K팝 아이돌이면 다 난리라서 굳이 생각나지도 않을겁니다 크크
동남아에 방탄 팬만해도.. 덜덜;
근데 적다보니 제가 자꾸 반박하는것 같은데 그런건 아니고 그만큼 엠넷은 아쉬울게 없다 이말이죠.
18/07/03 18:20
수정 아이콘
이제 오이지가 을이긴하죠
18/07/03 16:57
수정 아이콘
우리술 이름이 당당히 박혀있는걸 보니 실로 뿌듯..
킹보검
18/07/03 16:57
수정 아이콘
청하는 확실히 포지션 잘 잡힌거 같아요. 솔로가수라서 정산도 든든할테고. 몇년뒤에 건물주 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오아이
18/07/03 17:34
수정 아이콘
갓-청하
뿌_듯
shooooting
18/07/03 18:25
수정 아이콘
올해는 사랑을 했따~ 인거 같아요.
유치원 숙제만 봐도 한글연습을 사랑을 했다로...
18/07/03 18:30
수정 아이콘
유딩, 초딩들 사이에서 렛잇고 수준으로 유행 터졌다고 하더군요.
18/07/03 18:50
수정 아이콘
이 유딩 초딩픽을 잘가꾸면 어마어마한 팬덤일건데 크크
18/07/03 20:14
수정 아이콘
그 유딩, 초딩들도 나중에 사춘기오면 결국 외모순으로 갈아탈거라..크크
지금 아이콘 앨범판매량도 그렇고 그냥 노래만 인기 많은듯..
18/07/03 21:13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방탄의 외모가 상급이라 생각은 안해서... 그런걸로 치면 차은우가 아이돌 1등먹어야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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