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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5 23:37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0227
황 칼럼니스트가 씨네21에서 한 대담인데.. 나의아저씨 부분 보시면 좀 많이 참담함을 느끼실거 같습니다.
18/07/05 23:39
저도 이름이 낯설지가 않아서(스읍읍 그분하고 동명이인...) 어디서 본 사람같긴했는데
링크 보고 기억 났네요. 이분. 크크 원래 이쪽방면 어그로 장인이었던...
18/07/06 08:40
[예전 드라마 주인공들에 비하면 가진 것도 잘난 것도 없는 사람들인데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하고 로맨스의 주체이자 히어로가 된다. 그러기 위해 여자들은 계속해서 곤경에 빠진다.]
이거 완전..? 크크크크 페미니즘=내로남불 은 진리네요.
18/07/06 00:47
자기가 좋고 싫은 것에 대해서 구구절절한 의미부여와 (자기가생각했을때) 이성적인 이유를 들어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 피곤하게 산다 싶어요.
18/07/06 09:47
예상했지만 너무 웃기네요 크크
근데 또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다는거.... 저랑 동갑인, 워너원과 강다니엘 광팬 여자애 한테 프로듀스 48 재밌지 않냐? 했다가 그 나이에 징그럽게 뭘 그런걸 보냐고 한소리 들은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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