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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05:09
이게 맞죠. 방송은 절대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죠. 보여주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왜곡해야 하는게 방송입니다.
"<프로듀스101> 시리즈가 꾸준히 해왔던 연출 기법이다. 특정 장면은 부각하고, 그 장면의 효과를 해칠 수 있는 장면은 철저히 잘라낸다. 시청자에게 한 가지 프레임만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연출 기법은 드라마성을 강화하여 극적인 효과를 주지만, 참가자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사실 안준영이 이런 편집기술을 너무 잘 사용해서 프로그램이 재미있는건 사실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반쯤은 그런 재미로 보고있기 때문에.. 출연자에게 있어선 방송에 출연하며 따라오는 리스크라고 보아야 할까요.. 사람들이 지나치게 욕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겠지만 말그대로 예능은 예능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다큐가 아니니까요.
18/07/07 05:58
대본을 읽은게 아닌이상 어찌됬든 소스를 제공했으니 뭐 별수없죠.
그 선택이 악편이 되었고 악수가 되어 결국 무대에서 패배를하였으니...사실 베네핏은 아무의미가 없긴한데 니미지타격+원래 하위권이던 성적이 문제인거죠. 2조는 왠지 전원 생존할 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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