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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13:56
그냥 프로듀스 = 안준영이라고 봐야죠.. 프로듀스에서 만큼은 알파고 그자체이니.. 진짜 광고타이밍이나 편집하는거 보면 예술의 경지에 이른듯 싶어요
18/07/07 14:02
편집은 시간만 주면 어떻게든 가능할거 같은데... 이걸 실시간으로 반응체크하면서 일주일만에 만든다는게 참.... 내츄럴본 피디인듯합니다..
18/07/07 13:57
101 신나게 보고 닉네임이 이 모양이 된 상황이라 몰입하지 말자 예능으로 보자 하고 보는데
그래도 몰입이 되는 건 어쩔수가 없어요. 크크크
18/07/07 13:58
프로듀스는 선공개픽미가 진짜 중요하죠. 픽미만 봐도 준영이의 큰 그림을 어느 정도는 따라갈수있는거 같아요. 주연 사쿠라에 이야기 전개의 키라고 생각하는 연습생들을 잘 잡아줍니다. 물론 주요 배역이라고 반드시 데뷔하는건 아니지만..
18/07/07 14:02
방송 시작하기 전에는 실력적으로 앞서는 한연생들이 압도하고 일본인들은 들러리에 불과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안준영이 능숙한 편집으로 일본인들 띄워주니 이제는 한연생들 걱정하며 쇄국픽 주장이 늘었죠. 그냥 이 모든게 안준영의 뜻대로 흘러가는 듯 하고, 그런 면에서 보면 대단한 실력자이긴 합니다.
18/07/07 14:41
확실히 시즌3를 한일전으로 만든건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전 시즌1만 봣는데도 이번시즌보면서 대충 어떻게 흘러갈지 중간중간보이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 여기선 즙좀 짜다가 마지막에 훈훈한 모습보여주겠구나'싶은 생각이 들면서 좀 식게되는 타이밍이 있던데 여기에 한일전 어그로가 끼얹어져버리니 몰입도가 떨어지질 않더군요 크크크 그냥 이전시즌 처럼했으면 이제 식상하다고 반응이 생각보다 안좋았을거 같습니다.
18/07/07 14:49
이번시즌이 무서운점은 악편이 없는데 분위기를 몰아가는겁니다. 붐바야 1조만해도 납득은 되지만 얄밉네 2조는 쩌리들 불쌍한조로 시작 1조는 그러더가 열심히 하는모습 보여주고 2조는 의욕없는모습 보이다가 결국 열심히 하자고 화합 근데 지금 이난리죠 크크크
차근차근보면 나쁘게 편집한거 하나도 없어요. 상황이 그렇게 짜여져버린거
18/07/07 14:58
어제 천사의 편집 계속 들어가길래 준영이가 로또 당첨 됐거나 협박당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판정단들이 알아서 파이어 시켜주는거 크크크.
18/07/07 15:23
대충 정신병 걸리는 존...뭐 이런 뜻입니다.
팬들이 내가 미는 애 아슬아슬한 순위에 걸쳐 있어서 조마조마해 정신병 걸리겠음 ㅠ 뭐 이런 용도로 쓰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18/07/07 16:00
아 역변의 반댓말인 정변인 줄 알았는데...
시즌 시작때보다 뒤로 갈수록 정변해서 팬이 뒤늦게 붙어서 순위가 아슬아슬한 아이들 말하는 줄 알았어요...
18/07/07 15:24
정신병 걸릴것 같은 zone일거에요. (정확한 워딩은 아닐수도있습니다) 떨어질위기에 있는 순위라 보심됩니다. 팬들이 정신병 걸릴것 같다고...
18/07/07 15:07
안준영이 알파이자 오메가 맞습니다. 프듀1이 대박터지고 나서 여기저기서 오디션프로 했지만 딱히 성공한 프로가 없었죠. YG는 엠넷 한동철 국장을 영입해서 믹스나인을 만들었지만 이릉대전이 되었고. 국장빨이 아니라 PD빨이란걸 프듀48로 다시한번 검증.
18/07/07 15:22
복잡할거 없죠 그냥 내 마음에드는 소녀에게 투표하면 됩니다
다 필요없고 내눈에 이쁘면 장땡입니다 이쁜 미소녀들 보다보면 힐링되거든요
18/07/07 15:42
어제 다른 키워드도 아니고 프로듀스48 투표 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걸 보고 진짜 어그로 끌어서 사람들을 적극 투표하게 만드는구나 싶더라구요. 선거 홍보 방송도 안준영이 만들면 투표율 70% 나올듯
18/07/07 16:12
피디가 미는 애들은 분량 챙겨주고 아니다 싶은 애는 재미용으로 쓰다 버리는 것 같네요
일본 애들을 왜 이리 밀어주냐 싶더니만 이번 경연 반응 예상하고 이렇게 해 놓았네요
18/07/07 16:37
저는 2차경연쯤 해서 우익얘기 나오고 장미단 활약하면서 그때쯤 파이어 날줄 알았더니 그 전에 파이어가 나더군요... 않이...아무 베이스도 없는 상태에서 경연모집하면 akb팬 몰리는거야 당연한거고...공정함을 따지려면 일반인 판정단같은거라도 도입했겠죠. 뭐 어쨌거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즌1이면 모를까 다 준영이 손바닥안이라는거 아는 지금은 적어도 여기에선 안싸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차피 여기말고는 길게 적는곳도 없고 프갤에서 개드립이나 치긴 하지만요.
18/07/07 20:37
안준영은 진짜 편집의 신이에요 신... 카메라 그렇게 덜아가고 엄청난 분량의 소스가 쌓였을텐데, 그걸 저렇게 편집해 내는걸 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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