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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7 23:11
솔직히 너무 재미 없었네요;; 너무 지루하고 어디서 많이 나온,
아니 솔직히 조선시대 노비관련한 사극에선 100% 나온 그 이야기 였어요 1회는, 정말 20번은 본거같은;;; 2회부턴 좀 시청률 떨어질꺼같네요. 태양의 후예는 1회부터 진짜 최고였는데, 아직도 서대영 상사. 귀관은 상관한테 경례도 안하고 가나 할때 그장면은 제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18/07/07 23:15
첫화라 이것저것 인물 설정 상황설정하느라 좀 복자했지만 전 볼만했습니다
다만 도깨비같은 간지러운 대사나 분위기는 도저히 안나올것 같은 분위기라 시청률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18/07/07 23:19
김의성은 배역이름이 이완익이고 매국노로 나오긴하지만 이완용과 완전히 같은 인물은 아니에요. 첫화는 빌드업 과정이라 좀 심심하긴했는데 돈쳐바른 냄새는 역대급입니다. 특히 카메오 나오던 부분이 최고였네요.
18/07/07 23:33
시대적 배경이 격동의 시대이기는 한데 그때 당시 조선은 실패에 실패만 거듭하는 고구마상태일텐데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할지 ㅠㅡㅜ
18/07/08 03:05
경쟁은 엄청 치열했으니 이번에도 수작이 나올 기대를 해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거 크랭크인 기사 나왔을때부터 시놉시스 대략 돌리고 여기에 맞는 곡 만들어달라고 OST 한번이라도 해본 작곡가나 작곡팀한테 다 뿌렸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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