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7/09 15:43:56
Name 빨간당근
File #1 양예원.jpg (32.8 KB), Download : 25
Link #1 연합뉴스
Subject [연예]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수정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9/0200000000AKR20180709111451060.HTML?input=1195m

유투버 양예원씨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중이라고
합니다.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차량에서 발견됐다고....

비가 많이와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RDLE ONE
18/07/09 15:4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TheLoveBug
18/07/09 15:46
수정 아이콘
??
18/07/09 15:46
수정 아이콘
왜?일까요?음
뽕뽕이
18/07/09 15:47
수정 아이콘
너무 억울해서 그런건가요. 자기가 너무 잘못을 했기에 그런건가요.......
어딘가에서 무사하시길.....
브록레슬러
18/07/09 15:47
수정 아이콘
수사과정중 자기의 거짓말이 밝혀져서 다급함에 자살을 한것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말이 받아들여지지않고 무고소송이 뒤로밀리게되고 유죄추정으로 조사를 받자 억울해서 한것일까요?

결과가 나와봐야알겠지만
아무튼 씁슬하군요
18/07/09 15:47
수정 아이콘
그들에게 놀림감이 또 하나 생기겠군요.
어랏노군
18/07/09 15:47
수정 아이콘
뭔 일이래요.. 아이고...
커피소년
18/07/09 15: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분이 처음에 이미 다른 스튜디오라고 반박했던 그 실장분이 아니라 실제 유출된 스튜디오 그 분이겠죠?
후자라면 무슨 이유일까요..억울했던걸지 무서웠던걸지..
데일리야근
18/07/09 15:55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 찾아보니 후자인듯 싶습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양예원 사건'에서 촬영물 유포 관련 추가 피해자 2명이 확인돼 피해자가 모두 8명으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피고소인인 스튜디오 실장 A 씨,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촬영자 모집 담당 B 씨, 양 씨 동료 이모 씨의 사진을 촬영해 최초로 퍼뜨린 2명, 이 씨 사진을 전달받아 재유포한 2명, 양 씨 사진 재유포자 1명 등이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0922877
18/07/09 15:56
수정 아이콘
경찰 조사를 받던 이라고 했으니 실제 그 스튜디오 일듯합니다 뉴스에서 본 걸론 거의 빼박분위기던데
커피소년
18/07/09 15:59
수정 아이콘
아직 제대로 결론 난 수사가 아니긴 했지만 떠도는 자료로는 합의 후 찍었다는거던데 조사하다보니 아닌건지.. 어째든 안타깝네요.
세렌드
18/07/09 16:46
수정 아이콘
이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게 양예원만 있는 게 아니라서;
홍승식
18/07/09 15:49
수정 아이콘
음...
처음의 여론과는 달리 경찰 조사에서는 스튜디오쪽의 잘못이다라고 흘러가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이런 소식이 들리네요.
18/07/09 15:49
수정 아이콘
개같군요 쟤네들은 아무렇지않게 살아갈거생각하니
더불어 이사건은 피의자사망이니 공소권없음 처리되겠군요
페미나치들 그들 지지하는 자들 모두 증오합니다
NC TWICE
18/07/09 16:23
수정 아이콘
유출자는 저분이 아닌듯 하니 수사는 계속 진행 될 겁니다
몰라몰라
18/07/09 17:08
수정 아이콘
관련 피의자가 26명이라 수사끝은 아니죠. 유출자체는 범죄가 분명하니 강압이나, 성추행 관련해서는 결과를 지켜봐야겠죠.
캡틴리드
18/07/09 15:51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황금올리브치킨
18/07/09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추가 피해자가 7명이나 더나왔고 투신한 실장이 이미 동종 전과 2범에 직전에도 기소 유예 받은 혐의가 있어서
두고 봐야겠지만 심증은 좀 한쪽으로 기울긴 하네요
브록레슬러
18/07/09 15:54
수정 아이콘
다음포탈댓글은 벌써 왜 죄짓고 도망가냐는 식으로 형성되었더군요
유독 다음은 페미여론이 강한것같습니다.
이호철
18/07/09 16:59
수정 아이콘
몇몇 기사들은 네이버도 먹혔습니다.
네이버나 다움이나
보통 먼저 좌표찍고 몰려와서 선 작업치는 쪽이 점령하더군요.
페로몬아돌
18/07/09 15:55
수정 아이콘
이제 '문재인 실장해'도 나올 판이네..-_-
결국 진실은 안 밝혀지겟네요.
Maiev Shadowsong
18/07/09 15:56
수정 아이콘
더이상 기사가 안나오길래 묻혔나 싶었는데, 이런 결말을 맞게 되는군요
18/07/09 15:5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고 느끼는게..미투피해자들은 이곳저곳 돕거나 믿어주는 사람도 많고 기댈 여성단체 등 조직도 많은데..
무고죄 피해 입는 사람은 어디 기댈곳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남성단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인터넷 댓글들 정도?..
삼겹살살녹아
18/07/09 15:59
수정 아이콘
결론을 내려놓고 수사하면 전직 대통령도 자살하는판인데 개인이 무슨 힘이 있어서 견딜까요
역겹네요 진짜
세츠나
18/07/09 15:59
수정 아이콘
이미 무고라고 확신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흠...
그리고또한
18/07/09 16:19
수정 아이콘
미투의 업보죠.
18/07/09 17:49
수정 아이콘
유죄라고 확신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사악군
18/07/09 17:50
수정 아이콘
무고가 의심되는 자료는 공개된게 있지만 유죄가 의심되는 자료는 아무것도 공개된게 없죠.
18/07/09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가 있는지 없는지야 이제 알 수 없을 테고...
적어도 사람의 죽음을 비웃지만은 않길 바라지만, 현실은 정반대겠죠.

진짜가 아니길 바랍니다.
죄가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할 테고, 죄가 없다면 억울하고,
어느 쪽이라도 목숨은 소중한 거니까요
뽕뽕이
18/07/09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이 댓글과 아래 댓글에 (수정전 기준) 대해 벌점 발부합니다. 수정 댓글은 일반적으로 벌점 조치하지 않으나 사안이 위중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벌점 8점)
돼지샤브샤브
18/07/09 16:02
수정 아이콘
양예원씨 촬영때 찍어보셨나요? (궁금)
뽕뽕이
18/07/09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제 소지가 있어 수정합니다.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피의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네요...
어딘가에 무사하시길.......
18/07/09 16:16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이 집회에서 외칠 구호가 하나 더 늘어난 거 같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8/07/09 16:18
수정 아이콘
http://news1.kr/articles/?3348884&7

사건 진행되는걸 잘 몰랐었는데 찾아봤는데 조사 내용이 사실이면 진짜 악질인데요.

1. 처음엔 수위 약한 사진으로 꼬드긴다음에 점점 수위를 높여감. 이후에 거부할 경우 협박.
양예원씨의 그 카톡같은 경우엔 초반에 수위 약할때 보낸 것이고 성추행은 이후에 당한 것이다 라는 주장인것 같습니다.

2. 사진을 고의적으로 유출. 여기에 헤비업로더와 음란사이트 운영자까지 얽혀있고요.
이후에 디지털 장의업체와 결탁해서 피해자에게 돈을 받고 자료를 삭제함.

피해자가 양예원씨 말고도 여러명이고 피의자도 여러명인거 보면 아예 없는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18/07/09 16:22
수정 아이콘
1. 이 내용으로 티비에서 여러 방송들이 다루고 있더라구요.

2. 는 그 음란사이트가 처음에 난리 난 직후 폐쇄됐다고 하니 진짜 같아요
18/07/09 16:28
수정 아이콘
사실 뉴스에 거하게 터져서 설령 양예원은 자의로 찍은게 맞다 하더라도 쉴드쳐줄 거리가 안되는 사람들인데 짜맞추기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비싼치킨
18/07/09 16:28
수정 아이콘
선즙필승 뭐 그런 이야기 돌 때 까지만 이 사건을 봤었는데
그 내용이랑은 너무 달라서 어이없을 정도네요...
이게 사실이면 양예원씨는 정말 힘들었겠는데요
세렌드
18/07/09 16:32
수정 아이콘
오히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양예원이 카톡 등등으로 여론전+구라치니까, 실제 피해를 당한 본인들은 정말 억울함에도 양예원이랑 같이 엮여서 무고하게 스튜디오 실장을 모함한 것처럼 같이 욕먹고 있다며 양예원을 비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악군
18/07/09 16: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찰은 완전히 언플가지고 수사를 하고 있는데.. 피의사실공표죄가 아무리 사문화된 규정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기소는 커녕 검찰 송치도 하기전에 이런 식으로 언플을 하네요.

'헤비업로더와 음란사이트 운영자까지 얽혀있다'라고 되어 있으니 마치 모두 한통속으로 짜고 했다는 것 같지만
그냥 일어난 사실의 나열입니다. 촬영된 사진이 음란사이트에 올라갔는데 저 경로 외에 다른 방식을
생각하실 수가 있나요? 저 사람들이 특정되었다는 건 ip로 찾아서 특정했다는 것이 무슨 일당이
불어서 잡힌 게 아닙니다. -_-

밝혀졌다는 정황이 뭐라고 써 있는지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시면 어처구니가 없으실 겁니다.

[일부] 운영자들은 비공개 촬영회에 참가한 [촬영자 중에서 음란물 유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섞여 있다]라는
사실을 알고도 촬영회에 참석시킨 정황도 밝혀졌다.
- 아니 이 문장하고 헤비업로더 음란사이트 운영자 스튜디오가 다 한통속이라는 결론하고
어떻게 연결이 됩니까..???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섞여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았다' 라니...

자동차 딜러들은 자기가 차팔면서 '자동차 사간 사람들 중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케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섞여 있다' 라는 사실을 모르고 차를 팝니까??

안봐도 보입니다. 어떤 질답이 이루어졌을지.

'비공개 촬영회라도 촬영자가 어디 업로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유출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게합니다'
'각서 써도 올릴 사람은 올릴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런 사람도 있을 수는 있죠'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죠?'

기사에 나온 경찰 발표중 실제로 밝혀진, 알아낸 내용이 무엇인지와 경찰이 '의심하고' 있는 내용이 뭔지
분류해서 읽어보시면 정말 황당한 상황이란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강나라
18/07/09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좀 이상합니다. 무슨 거대 카르텔처럼 여러 스튜디오와 유포자들 그리고 데이터 복구/삭제 업체까지 다 묶어서 말해버리니 저 스튜디오 실장이 모든 걸 기획하고 총괄한 범죄자처럼 묘사되는데 실제로 밝혀진 건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있었고 그 와중에 누군가 유출했다는 것뿐이죠.
낙타샘
18/07/09 17:08
수정 아이콘
기사가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1. 이번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는 총 43명이라는데, 중복피의자 8명의 현황은 무슨 내용인지?
2. 즉 유사 범죄가 있고 이들 모두를 수사하고 있는데 그 중 양예원씨 연루된 8명의 내용이 끼어있다는 건지?
3. 그렇다면 양예원씨 관련 피의자 8명은 기사 초반에 소개하는 총 43명이 연루된 사건과 다른 사건인건지?
4. 43명 중 확실하게 죄가 인정되는 사람들은 존재하는데 이걸 양예원씨 사건에 연루된 8명에게도 마치 혐의가 인정되는 것 처럼 끼워맞춘건 아닌지?

여로모로 의문 투성이의 기사네요.

새로운 범죄가 밝혀졌다는 내용과 양예원씨 관련 특정사건에서 혐의가 밝혀졌다는 내용은 전혀 별개의 사안 같은데 이걸 두루뭉실하게 엮네요. 그리고는 말미에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무고죄로 양씨를 검찰에 고소했다는 내용까지 들어 있으니.
그리고또한
18/07/09 17:14
수정 아이콘
양예원+A실장 사건에서 사진이 유포된 사이트에서 역추적해서 나온 게 저 43명 덩어리일 거라고 봅니다.
실제 A실장이 깐 카톡을 양예원이 부정 못한 걸 보면 오히려 그쪽은 경찰이 밝힌 수준의 범죄조직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죠.
낙타샘
18/07/09 17: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특정된 양씨사건의 8명의 피의자와 43명과의 연관성도 아직 밝혀진 바가 없는거 같은데 기사는 마치 8명의 혐의마저 동일한 수법이고 43명에 포함된 같은 범죄집단인것 처럼 적고 있으니.
18/07/09 16:19
수정 아이콘
경찰의 조사방향이 불법촬영과 기존 전과에 의한 재범여부 그리고 추가피해자 조사때문에 더 유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악군
18/07/09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 진짜... 계속 장시간 수사 반복해 괴롭히고 투신하고 나니 추가피해자 나왔다는 둥 언플하는군요.
이 건에서 경찰은 정말 더럽게 굴고 있습니다. 오전9시 투신해서 수색중인데 12시부터
'양예원외 추가 피해자 발견' 같은 기사 뿌리고 있었네요. 그리고 한시간 전부터 나오는
투신기사에는 '앞서서 경찰은 피해자2인 추가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래요..그 앞선 발표 언제한겁니까. 얼마나 앞서서 했나요. 투신발표3시간전에?
'투신하고 3시간 후'인 그때 말이죠. 그 시점에 왜 그것만 먼저 발표했나요.
'투신하기 전에 앞서서 추가피해자 발표했다'라고 쓰게 해주려고요?
세렌드
18/07/09 16:31
수정 아이콘
피해자 추가된 건 6월 기사에도 나옵니다.
18/07/09 16:33
수정 아이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348886619212528&mediaCodeNo=257&OutLnkChk=Y

'앞서서 경찰은 피해자2인 추가 발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5월에 발표했었습니다.
사악군
18/07/09 16:45
수정 아이콘
2명 늘어서 8명되었다고 오늘 12시에 기사 또 나왔어요.
아이오아이
18/07/09 16:34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기사가 나는건 관심이 쏠렸으니까 트래픽 늘려보려고 온갖 관련 기사를 올리는건데요... 지금 발표하는게 아니라요.
프듀48하는날에 일본애들 sns 뒤져서 1년전 2년전 사진까지 퍼다가 기사 올리는게 요즘 기자들입니다. 뭔가 단단히 착각하신거 같은데 억울한 케이스 아니에요.
사악군
18/07/09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9/0200000000AKR20180709072000004.HTML?input=1195m

피해자 추가되어 6인된 기사 예전에 나온건 저도 알고 있고요.
억울한지 어떤지는 제가 알바 아니고, 언론플레이가 지저분하게 되고 있다는 건
제가 착각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시간을 보세요. 오늘 12시에 나온 기사는 옛날 기사
재탕이 아니에요. 오늘 12시쯤 2명 추가되어 8명 되었다는 기사가 먼저 뿌려졌습니다.
'투신기사'가 뜨기 전에요. 관심집중이 되어서 다시 관련기사를 올리는 게 아닙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C%96%91%EC%98%88%EC%9B%90&sm=tab_pge&sort=0&photo=0&field=0&reporter_article=&pd=0&ds=&de=&docid=&nso=so:r,p:all,a:all&mynews=0&cluster_rank=38&start=11&refresh_start=0
18/07/09 16:25
수정 아이콘
질문 있습니다.
1. 모델과 합의하에 수위높은 사진 찍는건 불법인가요?
2. 유포로 인한건 확실한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스튜디오 사장은 유포혐의로 조사중이였나요?
3. 아니면 촬영 과정에 의한 협박으로 조사중이였나요?
비싼치킨
18/07/09 16:32
수정 아이콘
http://news1.kr/articles/?3348884&7

위에 있는 댓글 기사로 보면 그 촬영회 자체가 돈을 뜯어내기 위한 범죄행위였던 거 같네요
18/07/09 16:34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8/07/09 16:34
수정 아이콘
1. 자발적 합의하의 촬영은 불법 아닙니다. 누드사진은 예술의 범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3. 강압촬영 및 강제 추행으로 조사받고 있었습니다.
18/07/09 16:35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도라지
18/07/09 22:20
수정 아이콘
무단 배포가 문제가 되는거지, 합의하의 촬영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larrabee
18/07/09 16:44
수정 아이콘
최악이네요 아무 것도 해결되는거 없이 열린결말로 만들어버리네요 와..
피지알중재위원장
18/07/09 16:45
수정 아이콘
다른 피의자들도 있어서 사건 결말은 나오지 않을까요.
강호금
18/07/09 17:04
수정 아이콘
유출이야 어차피 범죄고 다른 피의자들... 음란사이트 운영쪽이나 그거 유출한 사람들은 어차피 유죄죠.
다만 촬영회 자체가 협박으로 이루어진 범죄였냐... 관련은 저 실장이 핵심인물인데다가 증거가 딱히 없는 상황이라 결말이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요.
한량기질
18/07/09 16:46
수정 아이콘
양예원 씨가 먼저 카톡으로 출사 제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실장의 혐의가 더 짙어지고 있던 상황인가요?
한량기질
18/07/09 16:47
수정 아이콘
아 유출 관련해서 혐의를 받고 있던 거군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8/07/09 16:50
수정 아이콘
[특히 운영자들은 배우나 모델을 꿈꾸는 20대 초반 여성들을 꼬드겨 처음에는 수위가 약한 사진을 촬영하다가 점차 노출이 심한 사진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거액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라고 기사에 나와있긴 해요. 결과는 모르겠지만요.
한량기질
18/07/09 16:52
수정 아이콘
네 좀더 지켜보고 수사 결과를 봐야겠네요.. 전 카톡만 보고 양예원 씨가 무고한 거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서.
낙타샘
18/07/09 17:10
수정 아이콘
그 운영자가 A 운영자가 아닐 가능성도 높습니다. 기사가 좀 이상해요. 전체 피의자는 43명이고, 양예원씨 사건 특정 피의자는 8명인데, 적어주신 내용의 혐의가 유사범죄 포함하여 밝혀진 혐의도 있는것인지 아니면 특정된 양씨사건 피의자 8명에게 인정되는 혐의인지 애매합니다.

아마 기사가 혐의가 밝혀졌다는 식으로 단정한건 43명 연루된 유사 사건의 일부로 보여지고
마지막 하단에 양씨사건 8명의 내용이 짤막하게 (A는 혐의부인과 함께 무고죄 고소) 있는걸로 봐선 다른 내용으로 보입니다.
강호금
18/07/09 16:47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걸 보면 유출 관련해서 조직적인 범죄가 있었다고 봐야죠. 저 실장도 연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만 수위높은 촬영회 자체가 아예 강압때문에 이루어진 범죄행위다... 가 또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건 이제 알 방법이 없겠네요.
18/07/09 16:53
수정 아이콘
한쪽에선 무고로 확정, 한쪽에선 범죄자로 확정짓고 말하는게 참 뒤틀린 세상이네요.
이호철
18/07/09 16:56
수정 아이콘
여기 한참 전에 올라왔었군요.
리플들을 읽어보니 수사 결과를 더 지켜봐야겠군요.
18/07/09 16: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그냥 일련의 리벤지 포르노가 퍼지는 평범한 루트 같아 보이는데 저게 다 한통속이란 이야기인가요.
진솔사랑
18/07/09 17:0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계속 수사가 진행 되나요? 죽으면 멈추는게 보통 이었던거 같은데 음..
뽀롱뽀롱
18/07/09 17:53
수정 아이콘
피의자가 한명도 없어야 스톱입니다
그 닉네임
18/07/09 17:04
수정 아이콘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죠... 흠...
feel the fate
18/07/09 17:13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도 지금 댓글들 보면 그냥 다 자기 믿고 싶은대로만 믿는건 매한가지인것 같은데. 참 극단적인 세상이네요
밀크공장공장장
18/07/09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my lebeau
18/07/09 17:2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쓰레기같은 댓글이네요
조지루시
18/07/09 17:28
수정 아이콘
멘트가 주옥같네요
밀크공장공장장
18/07/09 19:48
수정 아이콘
어이쿠 피지알에 불의에도 맞써 싸우라고 못하겠네요 독해력이 참 주옥같아요 아주
조지루시
18/07/09 20:30
수정 아이콘
보통 어떤 댓글을 보고 본인 말고 다른 사람이 다 안좋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 독해력보다도 본인이 손가락을 잘못놀린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8/07/09 17:29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아니죠...
18/07/09 17:33
수정 아이콘
어떤 뉘앙스인지는 알겠는데.... 주먹다짐의 의미는 아니셨겠죠
18/07/09 18:38
수정 아이콘
사람은 용기를 낼수있으면 자살같은거 안합니다.
낙타샘
18/07/09 17:16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중간 댓글의 기사 내용이 좀 이상해서 확인차 적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348884&7

기사에는 총 43명의 피의자와 함께 양씨사건의 피의자 8명의 내용이 있습니다.
비공개 촬영회라는 유사범죄 전반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 피의자가 43명이라는 내용 같습니다. 양씨사건의 피의자가 43명이 아니라.
이러한 유사범죄 전반의 조사중에 댓글로 적어주신 여러 혐의가 밝혀졌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꼬드겨 사진 찍고 협박하는 등'
그러나 양씨 사건의 피의자8명의 혐의가 이러한 유사범죄에서 밝혀진 것처럼 인정된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기사 말미에서는 여전히 8명중 투신한 A는 혐의부인과 함께 무고죄 고소 등을 했다는 내용이 있거든요.

즉, 정리하자면 유사범죄 사건에서 이미 밝혀진 혐의가 있고, 양씨사건의 특정 피의자 8명에게도 동일한 혐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성 기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치 양씨사건도 동일한 내용의 혐의가 밝혀진것처럼 적은거 같다는 말이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8/07/09 17:27
수정 아이콘
[이 중 양씨와 동료 이소윤씨 등 피해자 6명에게 비공개 촬영회를 강요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스튜디오 운영자 A씨(42)는 서울 마포경찰서와 다른 경찰서 2곳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또 양씨의 노출사진을 촬영하고 유출한 혐의를 받는 촬영자 C씨(41)도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유사사건의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고, 양씨의 사진을 수집·유포한 혐의를 받는 D씨(44)와 E씨에 대해서도 각각 서울시내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촬영자와 중간유포자에게 사진을 전달받아 수십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재판매한 헤비업로더 G씨(41·구속)도 2개 경찰서에서 추가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비공개 촬영회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들어갔고
그 결과 피의자가 43명이고 경찰이 비공개 촬영회들의 유통구조를 저런 식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양씨 관련된 피의자 8명도 해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가 기사의 주 내용인 듯 합니다.
수사 종결이 안났으니 저 이상으로 쓸 수 없기도 하고요.

유사범죄 사건에서 이미 밝혀진 혐의가 있어서, 8명도 동일하다고 추측했다기 보다는
경찰이 저런식으로 파악하고 있고 8명도 거기에 포함되어서 수사를 받고 있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저는.
낙타샘
18/07/09 17: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 중간에는 '꼬드겨 사진찍고 협박한 혐의'가 드러났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건 혐의가 의심된다는게 아니라 수사결과 밝혀졌다는 단정적인 표현이거든요. 즉, 43명의 일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혐의가 드러난 정황이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걸 A씨에게도 연결시킬 수 있느냐는 겁니다. 기사에 적힌 '혐의가 드러났다' 라는 표현이 A씨에게도 너무나 부드럽게 연결되어 마치 양예원씨 사건의 특정 피의자 8명도 동일한 혐의가 드러난것 마냥 읽히지 않습니까? A 씨가 부인하든 말든?
피지알중재위원장
18/07/09 17:43
수정 아이콘
기사가 너무 악의적으로 적혔다는 말씀이시죠?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방금 본 기사라서요.
만일 댓글 보신분들 있으시면 43명 중 일부는 혐의가 확실하고 A씨는 비슷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낙타샘
18/07/09 17:46
수정 아이콘
악의적이라기보다는 기자 자체가 43명과 8명의 연관성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양씨 사건을 수사하다보니 비슷하게 악의적으로 유출된 다른 피의자까지 조사하게 되고 그중에는 실제 혐의가 입증된 경우도 있는데, 양씨사건의 피의자들도 그중 일부라고 보고 적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43명이라는 집단의 범죄행위와 그중 8명의 일부일수도 있지만 별개로 전혀 다른 독립된 사건일 가능성도 있거든요. 혹은 유포책이나 촬영책중 일부만 공통적으로 엮여 있을 수도 있구요.

어쨌든 우리가 기억하는 양씨사건 - 성희롱 성폭력 폭로로 시작되어 어느새 유출 문제로 바뀌어 버린 - 과 대표적 피의자 A씨와의 관계에서 뭔가가 입증되어 확정지을만한것은 아직 전혀 없는게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양씨사건도 이런식이었겠군 이라는 식으로 읽히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돼지샤브샤브
18/07/09 17:49
수정 아이콘
내가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너네가 그렇게 얘기한 거 아니야? 난 그런 적 없어 아님 말고~

의 수법은 언론 팟캐스트 등등 여러 군데에서 흔히 사용되는 평범한 광경 아닌가.. 마 그렇게 보고 있읍니다.
18/07/09 18:05
수정 아이콘
근데 초반엔 분명히 감금이 주 이슈였던 거 같은데 어느새 이 이야기는 사라졌네요.
도망가지마
18/07/09 18:42
수정 아이콘
단순히 시비를 가르는 것은 좀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주인없는사냥개
18/07/09 18:45
수정 아이콘
죽은 시점에서 이미 경찰이 모든 권한을 쥐고있는거라, 일단은 수사종결일테고 저 실장은 몰카 유포에 협박 및 성추행을 일삼은 파렴치한이 되어있을 겁니다.
도망가지마
18/07/09 18:47
수정 아이콘
당시 스튜디오 관련자들도 많이 있을테고, 유포관련해서도 처벌받을 사람들이 있을테니 그냥 종결은 아니겠죠..
주인없는사냥개
18/07/09 18:49
수정 아이콘
아 전 죽은 실장에 대한 수사를 말한거였습니다. 유포범은 처벌받아야죠.
주본좌
18/07/09 19:58
수정 아이콘
http://news1.kr/articles/?3348884&7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번넘게 정기적으로 참가비를 받고 사람을 모집해서 누드사진을 찍었다는 사실만으로 정상적인 스튜디오는 아니죠

양예원이 보낸 카톡때문에 거짓미투다라고 많이 생각했는데

[특히 운영자들은 배우나 모델을 꿈꾸는 20대 초반 여성들을 꼬드겨 처음에는 수위가 약한 사진을 촬영하다가 점차 노출이 심한 사진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거액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게 사실이라면 스튜디오가 악질이죠. 뭐 하긴 처음부터 수위높은 사진을 찍으면 당연히 안한다고할테니까요

문제는 수위높은 사진을 찍은 시점과 카톡으로 촬영날짜를 잡아달라는것만 비교해보면 더 확실해지겠죠
사악군
18/07/09 21:4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 시점을 비교해보면 되겠죠.
18/07/09 22:02
수정 아이콘
게다가 피해자가 한두명도 아니죠
도라지
18/07/09 22:27
수정 아이콘
제 지인이 사진관련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저 실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범죄는 꽤 있다고 합니다.
위험 수위의 사진이야 합의하에 얼마든지 찍을 수 있는데, 문제는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무단으로 배포한다는거라고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11 [연예]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95] 빨간당근15234 18/07/09 15234 0
21310 [연예] [프듀] 진짜 걸 크러쉬 [53] 게섯거라6837 18/07/09 6837 0
21309 [연예] TWICE TV "Dance The Night Away" [19] TWICE쯔위2992 18/07/09 2992 0
21308 [연예] [프로듀스] 일본멤버들이 입국하면서 사진이 쏟아지고 있네요.(데이타) [62] 홍승식8842 18/07/09 8842 0
21307 [연예] [데이터] 프로듀스 48에 참여한 차기 울림걸그룹 연습생들.jpgif [38] LOVELYZ811102 18/07/09 11102 0
21306 [연예]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화, 주연은 서현진x이민기 [24] 빨간당근5861 18/07/09 5861 0
21304 [연예] 급식단 급식 MV 티저 [9] TWICE쯔위3577 18/07/09 3577 0
21303 [연예] [프듀] 고양이 꾸라 모음 [20] 게섯거라4494 18/07/09 4494 0
21298 [연예] [공식입장]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심야시간대 운영 중지 [46] 킹보검6771 18/07/09 6771 0
21293 [연예] 쯔위 먹방.jpg [4] 주본좌9470 18/07/09 9470 0
21292 [연예] 여자친구 Summer mini album 컴백 스케줄러 [8] 정은비2280 18/07/09 2280 0
21291 [연예] 청하 미니 3집 'Blooming Blue' 포토 티저 [9] pioren2926 18/07/09 2926 0
21290 [연예] TWICE(트와이스) COMEBACK D-DAY 영상 [4] 킹보검2344 18/07/09 2344 0
21289 [연예] 매번 뒤쳐지는 게 미안해서 30분 먼저 출발하는 일섭할배(스압) [8] 홍승식6479 18/07/08 6479 0
21288 [연예] [구구단] 야부키 나코가 자신의 팬이라는 소식을 들은 세정 [10] 홍승식9313 18/07/08 9313 0
21287 [연예] [프듀] 붐바야 2조 자막버전.swf [28] TWICE쯔위6493 18/07/08 6493 0
21286 [연예] 세정맛소혜 지옥에서온 청순래퍼 기어세컨드.jpgif [44] 살인자들의섬10348 18/07/08 10348 0
21285 [연예] [칸] 복면가왕 '설거지소녀'의 정체는? (feat. 최유정) [7] pioren7374 18/07/08 7374 0
21284 [연예] 프로듀스 청순 래퍼 강혜원 사진들 [36] 처음과마지막8657 18/07/08 8657 0
21283 [연예] [에이핑크] 드디어 완성된 하트 [11] 삭제됨3740 18/07/08 3740 0
21281 [연예] [프듀] 과하고 부담스럽다는 말 듣고 요즘 김초연이 하는 노력 [22] TWICE쯔위9704 18/07/08 9704 0
21280 [연예] [프로듀스] 장원영 국적 논란 [91] 아케이드14772 18/07/08 14772 0
21279 [연예] [프로듀스] 장원영 출현 M/V YDPP "LOVE IT LIVE IT" [44] 어강됴리8143 18/07/08 81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