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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0 13:01
400만 원을 주고 장비를 빌리려 했는데 제작사에서 장비 스케줄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른 회사 장비를 쓰게 됐다. 다른 회사 장비는 기본 단가가 800만 원 정도 된다. 그런데 제작사 측에서 400만 원 때문에 촬영을 미루라고 하더라. 이미 배우들과 스태프 스케줄부터 장소 섭외까지 준비를 다 마쳤는데 촬영을 미룰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처음에는 장태유 감독이 내겠다고 했는데, 장태유 감독은 이미 1억 원 정도의 사비를 쓴 상태였다.
비 오는 신을 촬영해야 하는데 살수차 비용을 못 내니 비 오는 날 촬영을 하라고 했다. 촬영 중에 사고가 났을 때도 무술팀이 운전했으니 무술팀에게 돈을 내라고 하기도 했다. 혐성질이 어마어마 하네요.
18/07/10 13:41
박해진 소속사가 제작한다고 했다가 빅토리콘텐츠 끌어오고나서 박해진 출연료는 선지급 받고 빠졌는데 박해진 소속사가 거의 1인 소속사인 만큼 박해진씨가 책임이 없진 않는거 같네요.
18/07/10 13:35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이런걸 보면 소속사가 문제일 확률이 95%는 된다고 봅니다 검색해보니 애초 소속사가 공동제작하기로했다가 발을 뺐나보네요
소속사가 고려해야될건 안하고 안해야될것만 손대는 것으로 추정되네요
18/07/10 18:08
별그대를 찍은 정도의 감독인데도..저런 대접받고 있음...
히트작 못낸 대부분의 감독들은 도대데처 어떤 대접을 받으실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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