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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0 21:14
아닛...저랑 진도상태가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저는 여기서 좀 쉬고있습니다. 저번에도 마지막화를 제외한 나머지는 VOD로 보다가 마지막화에서야 진도 따라잡았는데 실시간으로 보면 진도문제로 현기증날거같아서요...
18/07/10 21:24
아아 프듀48인줄...프듀 101은 뒤늦게 피지알에서 영업당해서 봤다가
마지막화 남기고 다따라잡고 마지막화만 유일하게 본방봤어요.
18/07/10 21:58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결과 좀 나와주고 천천히 내가 볼 수 있을때 안끊고 볼 수 있는게 더 낫더라구요
애초에 매니아가 아니다보니 투표도 안하는 편이라서요 ㅠㅠ
18/07/10 21:22
안본뇌 삽니다..큭큭..
그 추석때 볼게없어서 엠넷을 틀지 않았다면 아직도 이해못하고있었을.. 근데 선발때도 그렇고 실시간으로달릴때가 최고긴합니다.. 1주일내내 생성되는떡밥에 각종영업질 디씨갤러리들의 동맹 등등..
18/07/10 21:31
여윽시 저만 이런생각하는게 아니군요 실천하시는 분들 있을줄 알았습니다. 킄
군대에서 애들이 열광하면서 챙겨보길래 나이먹고 뭐 이런걸 보지 했는데 요즘 48보면서 일주일이 너무 길어서 입대해서도 거른 101 시즌1 볼까말까.. 아니 보고싶은데 한번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만 보고있을까봐 계속 고민중입니다.그래도 볼꺼지만 아 시즌1보고 시즌2도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는데 문복님 멘탈갑이라고 배부른 고민이지만 시즌1보고 시즌2봐도 재미있을까요? 가장 재밌는걸 가장 나중에 볼생각입니다. 2먼저 볼까요 1먼저 볼까요 아 질게에 올려야 답이 달리려나..
18/07/10 21:35
크크크크크 저만이 아닐꺼라 생각했었습니다.
48땜에 일주일이 너무 더 길게 느껴져서 시작했습니다. 시즌 1 저처럼 정주행 추천합니다. 시즌1을 다 보고 시즌1을 또 보면 어떠할까요?크크크크 전 2는 스킵할까 싶어서요.
18/07/10 21:40
저 모델 55인치가 동생집에 가있죠 크크크크크..제가 한 4~5년 쓰다가..
엘지 65인치 UHD-TV와 함께 (65UB9800모델하고..)
18/07/10 21:42
진짜 설연휴때 시골에서 티비 채널이나 열심히 돌리던 중에 백명이나 되는 애들을 줄세우고 울고 짜고 하길래 저건 뭐야? 하면서 보던 프로그램이 2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 될줄 저도 몰랐죠.
18/07/10 22:30
흐흐 지금 시즌 1 정주행하시는 분들도 꽤 있나보군요. 저도 지금 아내랑 시즌 4화까지 정주행했습니다. 경연들 대부분 다 잘하네요. 시즌 1에는 짜르봄바야급 재앙은 없었나요? 피쟐로 시즌1 배울때는 ioi 멤버들과 퀵짹빛핸푼? 요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정주행하니 이쁘고 매력 있는 친구들이 꽤 있군요. 암튼 시즌3과 함께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결론은 김민주 강혜원 장원영 장규리 본선 가즈아?
18/07/10 23:39
부럽네요. 우리소혜양 정말 유일무이한 존재란걸 깨닫게 되실겁니다. 절대 그어떤 프듀48인물중에 궤를 겨눌만한 아가씨가없습니다.
저도 가끔 그때그시절 소혜양이 그리워요~
18/07/11 00:34
전 조금 능력지향주의인지라, 노래도 춤도 못추는 애가 왜 자꾸 상위권?? 이러면서 솔직히 좀 싫어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소혜양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사실 정말 그게 능력이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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