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7/11 23:34:29
Name 각키
Link #1 프듀갤
Subject [연예] [프로듀스]일본에서도 생각보단 핫한 프듀?? (수정됨)
시청'열' 지수는 시청률과 달리 트렌드나 화제성을 반영한 일본의 지표인듯합니다. 거기서 프듀가 1등을 하고 있네요.
관련 5ch 반응이 재밌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HPHJeb6.jpg

총선보다 재밌다는 반응부터, 서울48드립, 주변 고딩들 반응까지... 심지어 더쿠 엠팍 디씨 순위까지 퍼갔..크크
물론 혐한을 기본으로 장착한 아재 AKB덕후들이 모인 고첸에서 따온거라 마냥 객관적으론 볼 순 없겠습니다만, 에케비 팬들에게도 생각 이상으로 어필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일본에선 프듀를 안팔리는 멤버들이 유배(?)가는 것쯤으로 생각했을듯 한데, 총선 상위권도 참가하고 일본에서도 준영이의 매운맛을 보니 막장드라마처럼 욕하면서 보는것 같은....크크


https://rosie.5ch.net/test/read.cgi/akb/1531257473/10-n <-원출처 링크인데 확실히 호의적 댓글위주로 퍼온것 같긴합니다.
번역 돌려보면 대충 호불호의 비율이 5:5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한번 들어가서 번역 돌려보세요. 반응 보는것도 나름 재미네요.크크




P3wAT6H.png

+물론 한국에서는 압도적 화제성입니다.크크크 준영아 일주일이 너무길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18/07/11 23:39
수정 아이콘
일본멤버가 4~5명은 뽑혀야하는 이유가 되겠죠
불굴의토스
18/07/11 23:40
수정 아이콘
AKB팬들에겐 당연히 상당한 관심사겠죠. 저 글보면 일반인들에게도 인기 끄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AKB가 아저씨들에게만 인기있어서 케이팝 주 소비층인 10,20대 여성들 끌어들이기 위해 프로듀스 48 참가했다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ThisisZero
18/07/11 23:49
수정 아이콘
원글 안에 보면 나름 긍정적이긴 한 것 같아요 전철에서 쁘듀쁘듀라니
18/07/11 23:41
수정 아이콘
일본이나 우리나 비슷하죠.

펄 - 럭 하는거 좋아하는거.
대청마루
18/07/11 23: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일본팬들도 준영이의 맛에 길들여지고...
18/07/11 23:53
수정 아이콘
준영이가 수출되어서 총선거 연출하면
진심 지금보다 10배는 쪼이게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총선 속보에서 1위 4분할하면..
그 팬들 지갑 미친듯이 뽑아먹을듯...크크크
강미나
18/07/11 23:54
수정 아이콘
이러다 뜬금없이 싸이 데뷔하는 것처럼 김태호 나영석 다 제치고 안준영이 세계무대에 통하는 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11 23:57
수정 아이콘
준영이랑 엠넷이 노리는것도 이거라고 봅니다.
일본판 프로듀스 akb모든팀참여해서 한팀으로 특별활동
18/07/11 23:5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건 이미 총선거가 있습...
준영이가 수출되서 연출하는거 보고싶네요.크크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12 00:01
수정 아이콘
총선거. 잠깐활동하지 않나요?
18/07/12 00:04
수정 아이콘
일년에 싱글 4~5개 정도 되는데 총선 직후 싱글은 온리 선거결과로 멤버를 구성합니다.(센터는 당연히 1위)
일년중 한번이지만 akb전멤버가 대상인것도 같아요.
애초에 준영이가 이 akb총선거를 베껴서 프듀를 만든지라...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12 00:05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하나 공개하고 마는줄알았어요. 크크 감사합니다. 그럼 아예 케이팝스타일 오디션할가능성이 더크겠네요. 슈스케처럼
키무도도
18/07/11 2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5ch는 쓰레 수를 보면 인기를 실감할수있는데
프듀48 관련 쓰레수와 bs 스카파 실시간 쓰레를 보면 점점더 유입층이 많아지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 게시글은 프듀 안본 혐한들이 유입된 경우고, 본격적인 프듀48 쓰레 가보면 준영이 맛본 AKB아재들은 깊게 빠졌단걸 느낄수 있는 크크...

재밌는게 5ch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이 가상으로 뽑은 픽을 보면 꽤나 한국연습생픽이 많더라구요.
불굴의토스
18/07/11 23:54
수정 아이콘
저 글 말고도 허윤진이 의외로 인기가 좋던데...마에다 아츠코 닮았다는 말도 있고요..(응..?)
키무도도
18/07/11 23:5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보다 훨씬 언급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자국곡 버프가 덧씌어져서 그런것 같은데
하시모토 칸나도 섞인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트리키
18/07/11 23:48
수정 아이콘
일단 아무리 혐한 이지랄해도 프듀 한번 보면 그뒤론 안볼수가 없습니다. 준영맛 앞에서는 국적 따윈..
강미나
18/07/11 23:53
수정 아이콘
우리도 다 오디션은 진작에 한물갔다 하면서 미친듯이 보잖습니까. 하물며 이런 거 처음보는 저쪽 동네야....
18/07/11 23: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프듀까진 아니어도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가 핫한게 없다고 봐도 될정도죠. 준영이가 레알 물건인겁니다.크크
Maiev Shadowsong
18/07/11 23:57
수정 아이콘
이틀남았다는게 너무 설렙니다
피식인
18/07/11 23:58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도 욕하면서 보게 되는 그 맛에 빠지고 있군요.
귀연태연
18/07/12 00:08
수정 아이콘
저쪽 프듀쓰레에서 기억에 남던 글이..
'AKB도 이런 시스템과 방송의 총선이라면 10개월치 월급도 저축할 수 있다' 였어요 크크크
정확하진 않은데 이런 늬앙스 크크
삼겹살살녹아
18/07/12 00:08
수정 아이콘
48같은 네이밍 따위 할일은 없으니 꿈깨라고 하고싶네요
18/07/12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드립이라 했습니다...크크크
SEL48같은거 해도 한국에서 절대 안통합니다..
진심으로 말리고 싶은 계획...크크
18/07/12 00:08
수정 아이콘
서울48은 생각도 못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심 저런 식으로 우회진출시킬수도 있겠네요.....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크크크
18/07/12 00:16
수정 아이콘
일단 프듀48이 자국내 식어가는 인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외진출 플랜중에 하나라....
그래서 자사akb총선을 표절한것 아니냐는 프듀하고도 손을잡았죠.
덕분에 준영이는 표절논란에서 해방....크크
18/07/12 00:17
수정 아이콘
저는 48멤버 그대로 내놓으면 백프로 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사람 말처럼 탈락 연생들 묶어서 극장식으로 내놓으면 나름 뜰것 같아요. IBI나 JBJ 어느정도 뜬것만 봐도 크크크
18/07/12 00:2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프듀48이 akb의 데뷔조만을 위한 플랜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진출의 초석이죠. 인지도 제고하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성공리에 끝나면 어떤식으로든 한국에 진출한다고 봅니다
18/07/12 0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남자들이 매번 극장(콘서트)갈까 생각해보면... 애초에 한국에 여자가수 콘서트규모만 생각해봐도 과연 성공할수있을가 싶네요
JBJ같이 남자가수들이면 몰라도 여자가수면 100% 실패에 걸어봅니다
18/07/12 00: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대로 내놓질 않겠죠. KPOP스타일로 어레인지 안하고 그냥 내놓으면 백프로 망할거고요, 짭IBI에다가 이름만 48붙여서 악수회 거하게 하는 식이면 그럭저럭 초석 다지는 덴 괜찮을 것 같아요 크크
아라가키유이
18/07/12 00:16
수정 아이콘
허윤진인가 저 친구는 당연히 쌍꺼플없으면 미남미녀취급을 안 해주는 저 나라에서 더 먹힐상이죠 우리나라는 오히려 너무쎄다고 남상이라고하고
커피소년
18/07/12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이고 아재요 주변에 아재뿐이 없다는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 크크크크
그리고 하이텐션 개띵곡 인정 또 인정
及時雨
18/07/12 01:30
수정 아이콘
SEL48이 될라나
18/07/12 02:06
수정 아이콘
준영아 좋냐? 나도 금요일만 기다린다~
제이크
18/07/12 10:21
수정 아이콘
준,준,준영맛 궁금해 허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55 [연예] [프로듀스48] 그룹배틀 대기실 셀프캠 [14] vaart3889 18/07/12 3889 0
21451 [연예] Beyonce, Jay Z와 함께 하는 루브르 관람 [14] 콜드플레이3926 18/07/12 3926 0
21447 [연예] 긴연우 아이컨택 영상 [7] 좋아요5164 18/07/12 5164 0
21445 [연예] 모닝구무스메 20년 역사 영상 [16] 9년째도피중3720 18/07/12 3720 0
21444 [연예] [해축] 훔멜스 인성 수준.jpg [16] 손금불산입7471 18/07/12 7471 0
21441 [연예] 여자친구 여름 미니앨범 여름여름해 MV 티저 [14] 정은비3318 18/07/12 3318 0
21440 [연예] 케이윌 네가 필요해 히든싱어 2라운드 [19] style5441 18/07/11 5441 0
21439 [연예] [프로듀스48] 주관적인 '내꺼야' 직캠 베스트 [23] 삭제됨4150 18/07/11 4150 0
21438 [연예] [프로듀스]일본에서도 생각보단 핫한 프듀?? [34] 각키7339 18/07/11 7339 0
21437 [연예] [프듀48] 윙크 고수와 하수.gif [23] 마파두부7423 18/07/11 7423 0
21435 [연예] 러시아에 간 베섣재 뒷담화하며 찬헤진 주시은, 윤태진 [10] 강가딘5614 18/07/11 5614 0
21434 [연예] 이번 트와이스 앨범 포토카드 엄청 대박이군요 [30] 처음과마지막7091 18/07/11 7091 0
21433 [연예] 남초와 여초의 프듀48 1픽.JPG [223] 비타에듀13033 18/07/11 13033 0
21431 [연예] [프로듀스48] 예뻐지고싶은 비비안,치요리 [39] 하니6560 18/07/11 6560 0
21429 [연예] [프로듀스] 국프의 정원 1단계 3차인증 [7] 어강됴리3495 18/07/11 3495 0
21428 [연예] 이경규가 K리그를 사랑하는 이유.jpg [7] 손금불산입6227 18/07/11 6227 0
21426 [연예] 아이유 공식 팬클럽 <유애나>2기 모집 [9] LaLaLand4201 18/07/11 4201 0
21424 [연예] [프로듀스] 타카하시 쥬리 영업글 [34] 어강됴리12885 18/07/11 12885 0
21422 [연예] [프로듀스] 하찮은 사쿠라와 그걸 따라하는 나코.gif [21] 홍승식7568 18/07/11 7568 0
21421 [연예] 멜론 실시간 1,2,3위 모두 걸그룹.jpg [21] 홍승식6191 18/07/11 6191 0
21420 [연예] 신작 드라마 남녀 주인공 나이 차이 실화임? [31] 콜드플레이7107 18/07/11 7107 0
21419 [연예] 8인조 아이돌 BTS(데이터?) [6] 좋아요3657 18/07/11 3657 0
21418 [연예] [러블리즈] 명은이 팬미팅 온다네요. [11] 좋아요2993 18/07/11 29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