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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1 23:45
전인권 싸이 편이 너무 기대 이하라 3주만에 만족하면서 봤었습니다.
남솔들 특히 발라더들이 가지고있을 고충도 느껴졌고 팬들과 팬심 나누는것도 좋았고 근데 확실히 히싱은 2라운드쯤까지 어렵다가 3라운드쯤에 그 당일 원조가수의 목소리가 익숙해지면 4라운드때 쉽게 맞추는건 어쩔수없지만 마지막이 원조가수의 승으로 거의 다 끝나서 매번 쪼는 거에 비하면 아쉬워요 흐흐
18/07/11 23:46
진폭이 짧은 바이브레이션이나
음을 연속적으로 바꿀 때 그 이어지는 브릿지라고 하나요? 케이윌이 그런 부분에서 개성이 강한데, 참가자들이 대부분 그 부분을 많이 모창하네요 음색도 꽤 비슷해서 첫번째 턴 돌았을 때는 잘 캐치하기 힘드네요 두번째 턴으로 넘어가니, 고음에서 소리를 내는 능숙함이나 소리의 파워랄까요 케이윌 클래스가 느껴지면서 케이윌 본인과 다른 참가자들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18/07/12 00:02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히든싱어는 확실히 가창력 좋은 가수들 나올 때 재미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 거의 다 맞추는 편인데 다들 실력자 분들이라서 구별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18/07/12 00:02
저는 전인권 싸이 편은 목소리가 귀에 익지 않아 맞추기도 힘들어서 좀 재미가 없었는데 케이윌은 성문이 워낙 뚜렷한 가수라 맞추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흐흐.
18/07/12 00:16
오히려 뒤로갈수록 맞추기 쉽더라구요. 1라운드 빼고 다 맞췄네요. 특히 결승이 제일 맥빠질정도의 난이도라 아쉽. 그래도 모창능력자의 탈을 쓴 팬들이랑 하는 진솔한 팬미팅 느낌으로 보는 방송 참 좋더라구요. 자우림이나 휘성, 보아편 감명깊게 봤는데 이번 케이윌편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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