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니1집 SQUARE UP이 18만장에 육박하는 숫자로 1위를 했습니다.
소녀시대(태연포함), 트와이스 이후 처음으로 월 10만장을 파는 여자가수가 됐습니다.
(레벨은 정규2집을 10만장 팔았지만 다음달에 1만장 반품 크리 ㅠㅠ)
한터 초동도 10만장이 넘고 3세대 걸그룹도 경쟁 구도가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태연의 미니3집 썸띵뉴가 7.4만장을 팔았습니다.
음원순위가 좀 아쉽지만 아직 태연의 음반판매량은 건재합니다.
참고로 태연의 전작인 17년 12월 크리스마스 앨범의 첫달 출하량은 6.9만장이었습니다.

그 이후 트와이스가 지난 앨범들을 3,4,6,7,17,22,24위에 올리며 모두 합쳐 6.4만장을 팔았네요.
뭐야 얘네. 무서워. 덜덜덜

프로미스나인의 미니2집이 1.4만장 팔렸군요.
미니1집(1월)의 첫달 출하량은 1.3만장이었습니다.

모모랜드의 미니4집 출하량이 9천장으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모모랜드의 한터 초동이 2천장이 안되어서 이 출하량이 전부 소비자에게 팔렸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작인 미니3집(뿜뿜)의 첫달 출하량은 5천장이었습니다.

프로듀스48이 시작되어서인지 아이오아이의 앨범이 갑자기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미니2집 미스미? 는 누적 판매량이 드디어 10만장이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