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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4 02:32
이 친구는 어차피 데뷔는 못 할거 같고 그냥 여기서 자기 캐릭터만 확실히 알리고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가 클 거 같아요.
18/07/14 10:23
예능은 말빨 아니면 분위기를 휘어잡을 수 있는 똘끼라고 생각합니다.
비글미는 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예능 시청자를 아우르기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상위권에서는 잘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18/07/14 02:43
불판에서 누가 '이렇게 하는데 준영이라도 분량 안줄수가 없을듯' 하던데
정말 동감합니다. 일본예능에서 구른 짬밥이 있어서 방송을 알아요.
18/07/14 02:50
5화까지 보면서 똑똑하다 라는 생각이 든 친구가 둘인데 나코랑 노에입니다.
나코는 말 그대로 머리가 좋고 영악하다 라는 느낌인데 (제 기억으론 경연, 투표 소감을 적어놓은 대본 안보고 한국어로 말한 유일한 일본인입니다...만 기억이 틀렸을지도.), 노에는 그냥 내츄럴 본 예능인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포지션 겹치는 행거갑을 더 응원하긴 합니다만.. 둘 다 살아남을지 크크
18/07/14 02:55
저도 나코 옛날 영상보고 마냥 밝고, 순수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프듀에서 하는것보니까 어느정도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녹화에 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 일본에서 매년 프듀(총선거)를 치르고 지금은 최상위권이니.. 어떻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을 합니다만
18/07/14 06:55
나코는...영악(?)까진 아니고 상당히 똘똘한 느낌을 주는 아이입니다.
약간 김세정+김소혜를 보는 느낌인데...일단 김세정처럼 인생 2회차인가 라는 느낌을 주는 노련함이 본능적으로 있고 김소혜처럼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더군요. 그냥 [네츄럴 본 아이돌] 입니다.야부키 나코는.
18/07/14 10:02
노에는 준영이가 천편만 계속 해줄 겁니다.
최소 컨셉평가까지는 끌고 갈 거에요. 생방까지가면 노에 컨셉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녹방에서는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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