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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4 02:28:27
Name Lullaby
Link #1
Subject [연예] [프듀48] 호불호를 떠나서 노에에게 감탄했습니다.
과하다라는 반응도 나올 수 있고
재밌네라는 반응도 나올 수 있는
이번 프듀에서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멤버가
야마다 노에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편을 봤을 때도 노에 잘 한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편을 보고서
아 얘는 분량 먹는 귀신이구나 크크크


어떻게 하면
카메라 샷이 본인에게 와서
분량을 확 잡아오는지
제대로 아는 멤버네요


준영픽 준영픽 하는데
그냥 야마다 노에는
자기가 카메라가 올 수밖에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 보였네요


그래서 찍어드렸습니다.
1인 2표나 1표는 몰라도 12표일 때는 끌리는 멤버 뽑는 게 답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도 [제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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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섯거라
18/07/14 02:30
수정 아이콘
사실 아이돌 예능담당이나 멘탈케어 멤버는 치요리 정도가 적당한데 노에는 분량을 안 줄수가...
18/07/14 02:30
수정 아이콘
황이모처럼 끝까지 분량 찾아먹고 끝나고 나서도 일 잘 따낼 느낌...크크

물론 황이모보다야 순위가 높지만
아이오아이
18/07/14 02: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익숙하다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황이모과네요.
준영이 조차 악편 할 생각이 없는 예능 그 자체...
사파라
18/07/14 02:30
수정 아이콘
분량 먹는 방법은 잘아는 친구인듯한.. 시즌2 장문복 보는 느낌이에요
위르겐클롭
18/07/14 02: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데뷔못할 멤버라 순위로 신경쓸필요는 없고 예능적 재미를 줘서 좋게생각해요. 프듀끝나고 일본예능에서 잘나갔으면..?!
Otherwise
18/07/14 02:31
수정 아이콘
엄청 똑똑하더군요.
피식인
18/07/14 02:32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어차피 데뷔는 못 할거 같고 그냥 여기서 자기 캐릭터만 확실히 알리고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가 클 거 같아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8/07/14 02:33
수정 아이콘
시즌1,2,3 통틀어서 프듀 내에선 원톱이죠.
사과씨
18/07/14 02:33
수정 아이콘
예능인으로 대성할 인재라고 봅니다. 그룹에 맞는 멤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라지
18/07/14 02:36
수정 아이콘
필요하긴 합니다.
지금 데뷔조들이 이상하리만큼 다들 착해요.
저럼 예능에선 전멸이죠.
18/07/14 02:47
수정 아이콘
안유진이 좀 괜찮을 느낌이긴 한데...나머지 중에는 잘 안보이긴 하네요.
18/07/14 03:11
수정 아이콘
안유진 장원영 최예나는 예능가면 무쌍할 캐릭터긴 하죠. 예능이 딱 원하는 비글미 넘치는 캐릭터성이라서 ...
도라지
18/07/14 10:23
수정 아이콘
예능은 말빨 아니면 분위기를 휘어잡을 수 있는 똘끼라고 생각합니다.
비글미는 팬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예능 시청자를 아우르기는 쉽지 않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상위권에서는 잘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프랄린
18/07/14 02:35
수정 아이콘
예능인 포지션만 잘 잡아도 방송인으로 살아갈 무기가 견고해지는 거니 나쁘지 않겠죠. 오늘 시강 쩔었습니다 크크
Semifreddo
18/07/14 02: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현재 프듀에서 개그멤으론 노에보단 치요리 쪽을 선호합니다. 뭐 둘다 재밌지만요 흐흐
18/07/14 02:43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누가 '이렇게 하는데 준영이라도 분량 안줄수가 없을듯' 하던데
정말 동감합니다.
일본예능에서 구른 짬밥이 있어서 방송을 알아요.
18/07/14 02:50
수정 아이콘
5화까지 보면서 똑똑하다 라는 생각이 든 친구가 둘인데 나코랑 노에입니다.
나코는 말 그대로 머리가 좋고 영악하다 라는 느낌인데 (제 기억으론 경연, 투표 소감을 적어놓은 대본 안보고 한국어로 말한 유일한 일본인입니다...만 기억이 틀렸을지도.), 노에는 그냥 내츄럴 본 예능인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포지션 겹치는 행거갑을 더 응원하긴 합니다만.. 둘 다 살아남을지 크크
18/07/14 02:55
수정 아이콘
저도 나코 옛날 영상보고 마냥 밝고, 순수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프듀에서 하는것보니까 어느정도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녹화에 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

일본에서 매년 프듀(총선거)를 치르고 지금은 최상위권이니.. 어떻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을 합니다만
트리키
18/07/14 03:01
수정 아이콘
전 안유진이 진짜 놀랍네요. 03년생인데 말하는거보면 전혀 그 나이 안같아요. 이번화로 데뷔할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유아유
18/07/14 06:55
수정 아이콘
나코는...영악(?)까진 아니고 상당히 똘똘한 느낌을 주는 아이입니다.
약간 김세정+김소혜를 보는 느낌인데...일단 김세정처럼 인생 2회차인가 라는 느낌을 주는 노련함이 본능적으로 있고
김소혜처럼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더군요.
그냥 [네츄럴 본 아이돌] 입니다.야부키 나코는.
카르타고
18/07/14 09:21
수정 아이콘
영악하다는게 좋은말은 아닌데...
강미나
18/07/14 13:02
수정 아이콘
영악하다뇨 크크크크
홍승식
18/07/14 10:02
수정 아이콘
노에는 준영이가 천편만 계속 해줄 겁니다.
최소 컨셉평가까지는 끌고 갈 거에요.
생방까지가면 노에 컨셉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녹방에서는 최고죠.
오오와다나나
18/07/14 10:51
수정 아이콘
노에는 분량 많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분량 뽑기에 최고라서 피디가 좋아할 타입 같아요
모나크모나크
18/07/14 18:11
수정 아이콘
분량스틸러 인정합니다. 밉지가 않아요.
일본애들이 오히려 갖고싶은 순위에 대해 솔직히 말하는 편이라 그것도 의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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