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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13:36
최근에 그나마 재밌어진겁니다 저도 초반에는 너무 노잼이라 답없다고 생각 될정도였거든요, 청률도 그다지 높진 않고...개연성을 그나마 느끼려면 한 3,4주 전꺼부터 보면 될거에요
18/07/16 13:51
솔직히 초반 오글거림에 2화까지 보고 3화부터 열람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 짤 처음보고 든 생각이 '이거 온라인게임 예능인데 유노윤호 다음에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했거든요. 그 뒤로도 본방은 안보고있었는데 진짜 살아난건가요 크크크
18/07/16 13:20
사무실에서 아랫입술 꽉 물었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왜 거기에 대고 기도를 하는거야 중간까지만 보고 스크롤 내렸네요 끝까지 볼 자신이 없어요
18/07/16 13:22
이런 문화에 익숙하기도 하니 큭큭대면서 방송이나 클립 보긴 하는데
너무 매니악해서 시청률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겠단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_-;
18/07/16 13:52
첨에는 뭘하려는 예능인지 애매했는데 이젠 좀 알겠더라구요
그냥 자유로운 상황속에서 나오는 출연자들의 드립을 즐기면 되는 예능인 것 같습니다
18/07/16 14:00
반응 애매하고 무슨 예능인가 컨셉을 몰라서 안봤는데, 컨셉 자리 잡으니 확실히 괜찮아졌나보네요. 기대됩니다.
조의에서 한 번 터지고, 마지막에 쓰러질뻔했네요. 크크크
18/07/16 17:54
시청률 찾아봤는데 2%...
한번 떨어지면 반등하기 정말 어려운듯 시간대가 너무 구려요 일요일 가족시간대 말고 평일 밤이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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