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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19:43
슬슬 안 쓰고 있을 때가 기회라고 계산하긴 했을텐데,
정말 유효한 계산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호기심때문에라도 몇 번 사먹어보기는 할텐데...
18/07/16 19:46
유행어였다가 아주 고유명사가 되버려서...
이대로면 10년 20년이 지나도 쓰이긴 계속 쓰일 것 같긴 합니다. 포괄적으로 함축할 수 있는 의미와 입에 감기는 어감이 레전드급이라
18/07/16 20:56
의미와 어감의 콜라보레이션이 맞으면 유행어나 대명사 등이 거의 풍화되지 않고 살아남는 사례가 몇 있죠.
그 중에 하나가 '신박하다'
18/07/16 20:03
잊혀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악명이 더 낫다. dj DOC가 사실상 관짝에 한발 걸쳐놓은 노인네들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나마 김창렬만큼은 악명으로 살아있죠.
18/07/16 20:39
본인이 이름만 빌려주는게 아니고 직접 관여하고 한다면 그래도 좋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창렬하다 이미지가 있으니 아무래도 좋게 나오겠죠. 하지만 그런다고 없어지진 않을것 같다는게.. 흐흐
18/07/16 20:58
창렬하다 라는 단어의 의미 재정립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지만, 그와 별개로 사업적 측면에서는 강력한 무기인 것 같습니다.
화제성이나 주목도 측면에서 압도적이죠.
18/07/17 14:38
헉 개명했나요?
그럼 이번 기회에 '창렬'과 '창열'이 서로 반댓말이 되거나 이음동의어가 되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한끝차이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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