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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21:25
진짜 원빈은 신비주의의 끝판왕....
하는 작품마다 망하는 것도 아니고,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부족한거 하나 없는데 활동을 안 함....
18/07/16 23:14
전 사실 원빈보다 고소영이 더 의아해요
엄마의 바다 시절엔 뭐 엄청나게 인기 끈 건 아는데, 그 뒤에 영화 좀 찍고 사실 뭐 대단한 커리어도 없었자나요? 장동건이랑 결혼을 하기 전이든 후 든요. 그런데 심지어 요즘에도 CF 를 찍더라구요
18/07/17 03:08
저도 동감합니다.
원빈의 작품수가 적긴합니다만, 사실 영화판에서의 필모의 완성도와 극중 임펙트는 고소영은 원빈에 비빌게 못되죠. 고소영이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끝내 연기력 논란도 해소하지 못했구요. 사실 이건 드라마로 확대해도 마찬가지인데, 메인으로 극을 이끈 드라마도 거의 없습니다. 그냥 직업 CF 모델이라고 보는게 맞을 정도죠.
18/07/17 10:21
여러분은 하루 촬영해서 억대 출연료 받겠습니까?
수개월 흥행 및 연기, 비평가들한테 욕먹을 걱정하며 억대 출연료 받겠습니까? 수상에 욕심 없으면 시장 요구대로 가는게 아닐런지. 고소영은 원래 연기로 뜬게 아니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얼굴로 뜬 배우죠. 아이돌로 비유하면 트와이스 모모한테 왜 노래 안하냐고 따지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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