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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7 16:02:20
Name 별이지는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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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인스타그램
Subject [연예] 숀 사태에 대해서 저격하는 폴킴과 폴킴 소속사사장님 + 리메즈 반응 추가 (수정됨)




폴킴 같은 경우 정말 차근차근 역주행하고 있는데 역주행의 의미가 퇴색되어가는게 본인에게도 정말 안타까울 것 같긴합니다.
폴킴 소속사 사장님 같은 경우에는 진짜 직설적으로 딜 미터기 터트려 버렸구요.
마냥 전지전능한 바이럴의 효과라고 하니 일에 관한 선후관계가 없고 그로인해 사람들은 납득이 안 되고 오히려 저 쪽은 자신들을 음해하는 것처럼 대하니 그냥 답답할 따름입니다. 암튼 사장님의 인스타가 참 많은걸 함축하고 있는 듯 합니다.
폴킴의 인스타가 아침에 뜨는 걸 보고 폴킴의 노래 오늘 많이 들었는데 사장님의 인스타를 보니 아예 그냥 폴킴을 도배를 할까 생각까지 들었네요.


폴킴은 88년생 올해 31살로 올해 이제 빛을 늦게 보고 있는 케이스임

얼마전까지 폴킴 주변 지인들한테 '지금까지 뭐했냐', '앞으로 뭐로 먹고살거냐' 등등 쿠사리도 많이 먹었음

그래도 편법쓰지 않고 실력하나로 올라와 멜로망스와 함께 유희열 스케치북에 출연하면서 인지도 상승을 했고
현재는 키스먼저할까요?OST - 모든날 모든순간과 비오는 날이면 다시 차트인 하고 있는 비로 조명을 받으며 역주행 하는 중이었습니다.



etIc2aG.jpg

여기에 리메즈 측에서도 반응을 보이는군요. 뭔가 서로 더 폭로전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나 싶네요.
만약 그러다보면 좀 더 꼬리가 보이겠죠. 2차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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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루즈
18/07/17 16:06
수정 아이콘
폴킴 노래 좋아요.
소개팅첫날에 차속에서 틀어주니 넘어왔습니다..
18/07/17 16:25
수정 아이콘
무슨 곡인가요??
Sunflower.
18/07/17 16:27
수정 아이콘
모든날, 모든 순간 이 노래 아닐런지 크크
오 루즈
18/07/17 16:30
수정 아이콘
비, 있잖아였습니다. 크크
18/07/17 17:29
수정 아이콘
비오는 날 “비”였으면 치트키네요크크
18/07/17 17:59
수정 아이콘
크... 비 너무 좋아요! 비가 내리다 말다~
18/07/17 16:07
수정 아이콘
아오 시원하다
몸안사리고 저리 시원하게 질러버려주니 너무 좋네요.
폴킴 노래 들어야겠다..
나의규칙
18/07/17 16:09
수정 아이콘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뭔가 고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니 힘 없는 저는 그냥 폴킴 노래나 열심히 들으려고요. 저 쪽 노래 중에도 좋은 노래도 있겠지만... 그냥 이 세상은 넓고 좋은 노래는 많으니, 저 쪽 노래는 거르고 폴킴 노래나 더 들어야겠네요.
비역슨
18/07/17 16:12
수정 아이콘
폴킴은 정말 인정받으며 차근차근 올라오는 입장인데 괜히 저런 케이스들때문에 불필요한 의심도 받을 수 있고.. 화날만 하죠
Frezzato
18/07/17 16:13
수정 아이콘
으 크러럭(트림)
아 속이 뻥뚫리네요
18/07/17 16:13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음원사재기는 가수라는 꿈을 키우면서 묵묵히 자기길을 걷고 있는 수많은 무명 뮤지션에게 카우치급 혹은 그 이상의 역대급 쓰레기 짓입니다.
18/07/17 16:16
수정 아이콘
지들 돈 벌자구 그냥 거위 배 가르는 겁니다 이제 누가 차트 공신력을 믿어주고 역주행해도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관련 부처는 한류 어쩌구 하면서 생색내면서 숟가락만 얻지말고 이런거 해결해야죠
음악인들 가슴에 대못 치네요
Maiev Shadowsong
18/07/17 16:16
수정 아이콘
3대 기획사는 왜 아무말이 없는지 더 신기합니다.

자기들 가수 트와이스 블랙핑크를 제끼고 1위를 달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건가

그냥 돈되는 음반만 많이팔면 신경안쓴다 이걸까요?
그냥그렇다구요
18/07/17 16:21
수정 아이콘
제와피가 전에 피봤잖아요....
킹보검
18/07/17 16:21
수정 아이콘
걔네는 이미 3년전에 검찰에 고발까지 헀는데 빠꾸먹었어요. 박진영은 JTBC 뉴스룸 나가서 저걸로 손석희랑 인터뷰도 했습니다.
JYP만 죽어라 타겟팅 당하는 이유가 아닐까 이야기 나오는게 그 부분.
이번에 트와이스가 2번째 당했고 그 전에 원더걸스 수지때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었습니다. 그거까지 치면 네번이죠 JYP만.

저건 100% 문체부 잘못이에요. 음원사재기 이야기 나온지가 몇년짼데 아직도 정부부처가 건드리질 않으니.
한류 팔아먹기나 하지 지들이 한게 뭐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지
사파라
18/07/17 16:53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대놓고 뉴스룸에서 저격발언 하고 피 많이봤죠 크크
배주현
18/07/17 18:54
수정 아이콘
SM, JYP, YG + 스타제국이 같이 고소한적 있습니다. 박진영씨가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저격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당시 반응은 오히려 지들끼리 해먹을려고 한다 + 니들 곡이 별로라서 음원 성적 나쁜거다. 라고 욕먹었습니다.

그래서 닐로때 피해본게 위너 (YG), 슈주 (SM), 트와이스 (JYP)인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았죠
어강됴리
18/07/17 16:18
수정 아이콘
음원 사재기라는게 가만보니까 스포츠에서 도핑하고 비슷한 위치인것 같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안한사람 바보만들고 결국 모두 멸망하게 되는..
18/07/17 16:18
수정 아이콘
폴킴이나 멜로망스, 길구봉구같은 역주행 가수들과는 비교불가..
그냥그렇다구요
18/07/17 16:22
수정 아이콘
이분들은 진짜 저거 보면 피꺼솟이죠.
인정받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데..
18/07/17 17:20
수정 아이콘
쓰레기들때문에 말씀하신 가수 셋이 피보고 있죠...
댓글에서 같이 엮여서 까입니다. ㅠㅠ
HeffyEnd
18/07/17 16:24
수정 아이콘
트와 치얼업 때도 의심의 정황이 있었다더군요
18/07/17 16:25
수정 아이콘
폴킴 비 넘모좋아요 음을 넘나들고 엇박 쪼개는게 캬...
콜드플레이
18/07/17 16:27
수정 아이콘
역주행의 의미를 바꿔버린...휴
작별의온도
18/07/17 16: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런 인디 소속사 쪽에 마케팅 제안이 있었다는 것만 봐도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는 건 분명한 상황이고 그게 이쪽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라는 것도 분명한 상황인데 참... 이거 왜 이래 이러고 있으니 크크크크
18/07/17 16:29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계속된 덕에 이제 잘 안알려진 가수들 곡이 차트에 보이면 일단 의심부터 할듯 합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18/07/17 16:33
수정 아이콘
좋은사람, 비, faillin’ 정말 좋아요.
ioi(아이오아이)
18/07/17 16:35
수정 아이콘
만약 이 타이밍에 폴킴, 멜로망스, 같은 애들 꺼 숀 급으로 역주행 시키면 인디 판 박살 나겠죠.
삼겹살살녹아
18/07/17 16:41
수정 아이콘
저기 연루되지 않은 깨끗한 뮤지션들은 빨리 포지션 잡고 닐로 먹는것들 딜해야하는게
인기 아이돌제외하고 뮤지션이 차트 상위권 오르면 무조건 의심받는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이 친구처럼 빠르게 입장표명하면 일단은 자유로워질수 있죠
즐겁게삽시다
18/07/17 16:42
수정 아이콘
별명이 [고막남친]이라는 폴킴
인정합니다.
거품맨
18/07/17 16:47
수정 아이콘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정상적으로 올라가다가 치터가 훅 추월해서 올라가는 거 보고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달달한고양이
18/07/17 16:51
수정 아이콘
폴킴 너무 좋아요 광고에서 비가~ 내리다말다~ 하는 담담한 목소리에 꽂혀서 오랜만에 이 노래 뭐지 검색하고 귀호강....최근에서야 차트 상위에 올라와서 팬으로서 뿌듯했는데 참....
18/07/17 16:51
수정 아이콘
폴 킴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자도자도잠온다
18/07/17 16:51
수정 아이콘
진짜 모 기획사 가수처럼 페북추천이나 끼워넣기식 콘서트로 알려진 가수들보다
폴킴 멜로망스 길구봉구처럼 라디오나 작은 행사들을 참여해서 차근차근 인지도를 올린 가수들이 정말 좋습니다. 폴킴이랑 환희가 같이 컬투쇼 나와서 라이브
한거 듣고 좋아서 간간히 소식찾아보는 가수인데
크게 히트하진 못해도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하더군요. 장르가 대중에게 어필하는 일명 지르는 노래가 아니라서 크게 히트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응원하고 언젠가 저들보다 더 높은곳에서 노래하길 바랍니다.
진산월(陳山月)
18/07/17 17:21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잘 안보는데 감우성, 김선아 주연의 "키스 먼저 할까요?"를 본방으로 보다가 OST로 나온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들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다른 곡도 다운받아 듣고 있는데 몇몇 곡은 개인적으로도 취향저격이고...

OST로 뜨긴 했지만 다른 곡들도 말그대로 역주행을 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피해를 보고 있네요.

그치들은 참으로 역겹습니다.
18/07/17 17:36
수정 아이콘
사실 다 알 텐 데요. 홍보는 그냥 우리 일하고 있다는 시늉이라는 거
지들이 생각해도 저거라도 없으면 아무런 면죄부가 없으니까 저거라도 하는 거지...
매일10km
18/07/17 17:41
수정 아이콘
속이다 시원하네
18/07/17 18:5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이용해서 차트 올랴놓고 ‘난 모르고 유통시에서 홍보를 어쩌고’ 하는 것들은 뮤지션으로써 최소한의 직업윤리도 저버린 놈들이죠. 뮤지션이라는 것들이 어떻게 자기가 만든 음악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없단 말입니까. 특히 숀이란 작자가 이번에 인터뷰하는거 보니 말이 안 나오더군요. 음악 할 만큼 하신 분이 후배들 앞에 그 따위 모습 보여주시면 안 되죠. 음악하는 입장에서 진짜 당장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할 놈들입니다. 그냥 공범일 뿐이에요.
그냥그렇다구요
18/07/17 19:03
수정 아이콘
왘크크크크크 리메즈 진짜 욕나오게 하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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