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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7 20:44:56
Name 좋아요
Link #1 디씨톰엔터테인먼트 공식 자료
Subject [연예] 숀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숀(SHAUN)의 개인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디씨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는 국내에서 정말 드물다 할 수 있는 EDM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레이블이며,
다수의 DJ를 매니지먼트 하는 회사입니다.

이번 숀의 앨범 수록곡인 'Way Back Home'이 저희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차트에서 엄청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어찌 보면 신기한 상황입니다.

다만, 국내 EDM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저희 회사에서 차트 안에 들어간 유일한 사례이기도 한 이번 숀의 흥행이 축하를 받아 마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오해와 억측들로 입장을 발표해야 하는 지금 상황이 몹시 안타까울 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재기나 조작, 불법적인 마케팅 같은 건 없습니다.

저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 노래를 소개시킨 것이 전부고,
그 폭발적인 반응들이 차트로 유입되어 빠른 시간 안에 상위권까지 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또한 페이스북으로 이용자 계정들을 사서 댓글을 조작하거나 가짜 계정들을 활용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저희는 그런 행위들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숀의 음악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던 페이지인 '너만 들려주는 음악'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듯, 심지어 그 페이지에 '이 음악을 홍보중이다'라고 밝히고 게재해 주었습니다 (사실 음악과 관련해선 그런 표기를 해야할 의무 또한 없습니다. 제품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는 제품과 달리 음악이 들어가 있는 콘텐츠는 영상을 보고 듣기만 해도 호불호가 나뉘어지고, 이를 유료 음원 사이트에서 찾아서 들을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들을 지는 청취자의 결정이고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차트를 올라가는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너희가 해명하라"는 의견의 전제에는 너희는 범죄자고, 만약 범죄자가 아니라면 왜 저런 현상이 나타났는지를 밝혀야 한다는 가정이 들어가 있다고 느껴져서 매우 폭력적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저희가 차트를 조작하지 않았는데 어느 시간대에 어떻게 올라가고 왜 빠르게 올라갔는지 설명할 수 없을 뿐더러,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또한 이 가정은 이 음악과 이 음악을 좋아해서 듣고 있는 사람들, 이 음악을 만든 아티스트의 가치를 훼손하고 부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차트를 실시간 체크하면서 시간 별로 순위를 올렸다가 내리고 이런 짓들을 하는게 아닌데 그래프를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현상이 발생한 것에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고, 이를 잘 분석하고 활용한다면 저희 만이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도 뉴미디어를 통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번 성과는 저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라 저희 역시 여러가지 분석을 해보고 공부해보려 합니다.

기존의 고전적인 방식의 미디어가 아닌 뉴미디어를 통해 좋은 음악이 소개되었을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건 저희도 분석해서 공부해야하는 사례가 되는 것이고, 이 현상이 궁금한 사람들이 분석해야 할 몫입니다. 좋은 콘텐츠를 시대 변화 흐름에 맞춰서 좋은 플랫폼에 노출시켜  음악을 들어볼 수 있게 만들었고, 그 음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게 전부입니다.

TV나 라디오 등 전통적인 방송을 통해 소개되지 않고 시대흐름에 맞추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우리 아티스트의 음악이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고 싶네요. TV 나 방송 등에 출연해 자기 노래를 부르고 홍보하는 것에서 벗어나 저희가 제작한 영상으로 아티스트의 노래를 소개하는게 잘못된 일입니까? 새로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잘못된 일일까요? 유명하지 않았던 아티스트의 어떤 노래가 갑자기 인기를 끌게 되는게 비난을 받을 일입니까?

우리의 성과는 비난 받을 일이 아니라, 거대 팬덤이 기반이 되지 않더라도, 전통적인 미디어를 섭렵한 거대한 권력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좋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좋은 전략을 수립한다면 좋은 음악은 얼마든지 대중들에게 소개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숀의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숀의 음악, 숀의 가치를 일부러 훼손하기 위해 양산해내는 억측성 루머와 비방 등에 대해서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조금의 선처도 없을 것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CTOM 엔터테인먼트 드림.

--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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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suweet
18/07/17 20:45
수정 아이콘
네네
TWICE쯔위
18/07/17 20:47
수정 아이콘
예이예이
하얀 로냐프 강
18/07/17 20:48
수정 아이콘
허이구
거품맨
18/07/17 20:48
수정 아이콘
눼이눼이
삼겹살살녹아
18/07/17 20:49
수정 아이콘
레알 공식입장문 맞나요?
사실이건 변명문이던 다 떠나서 글 더럽게 못쓰네요 진짜
요즘 논술배운 초딩이 몇배는 글 잘쓸듯
좋아요
18/07/17 20:52
수정 아이콘
토씨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삼겹살살녹아
18/07/17 20:55
수정 아이콘
아니 좋아요님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저 입장문 수준이 믿기지 않아서요..;;
좋아요
18/07/17 20:57
수정 아이콘
보도자료를 다듬을 수 있을 정도의 홍보팀, 홍보담당자가 따로 있을 정도의 회사면 소속사 중에서도 꽤나 상위권인 곳이라. 아마 이사나 대표가 직접 썼겠죠-_-;;
18/07/17 21:18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sns로 '홍보'하는게 업인 '회사'와 연관되어 있음
18/07/17 20:49
수정 아이콘
진실이 뭘까요 궁금해죽겠네
음란파괴왕
18/07/17 2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뻔뻔한 작자들.
어강됴리
18/07/17 20:5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못잡아내면 그냥 차트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공신력 없는 차트가 뭔 소용인가요..
혹여나 입소문내고 치고 올라온다 쳐도 그걸 누가 믿어주냐 이거죠
누구의 주작력이 강한가를 겨루는 스탠드 대결도 아니고
불의가 상식이 되어 득세하느니 모두의 공정한 파멸을 바랍니다.
Jon Snow
18/07/17 20:52
수정 아이콘
와 그 페이스북 대단하네요. 소개 한방에 크크크크 팔로워가 몇십만 되는듯?
pppppppppp
18/07/18 06:01
수정 아이콘
몇십만 되요.. 22만명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그룹 옛날부터 있어서 아는데 그 사람들 뻥 안치고 1명도 안 빼고 아마 숀은 다 알겁니다. 워낙 유명한 가수고 최근 2주? 정도간 하루도 빠짐없이 공연 영상이 많이 올라왔어요 직캠이랑
18/07/17 20:5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구나...
별이지는언덕
18/07/17 20:54
수정 아이콘
그 폭발적인 반응이란걸 모르겠다는 건데 그냥 페이스북에 미치도록 도배했다는 것만 알겠고 조회수 터져서 난리난 영상이나 커버영상이 많던가 그런 반응자체를 모르겠다는데 페이스북에 바이럴해서 도배하면 그게 폭발적인 반응이냐구요. 그냥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순위만 폭발적으로 올라갔지.
별이지는언덕
18/07/17 20:56
수정 아이콘
한데 저 쪽은 공식입장문을 볼 때마다 느끼는데 분명 다른 회사의 공식입장문인데도 전부 한회사 같은 사람이 쓴 거마냥 다 비슷한 느낌입니다. 논리전개도 똑같고 변호사와 상의해서 나온 입장문도 아닌 것 같고 협력업체나 다른 업체라고 하는데 어째 전부 같은 회사의 같은 직원이 담당한 마냥 비슷한 글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렌드
18/07/17 20:54
수정 아이콘
노하우에 이은 좋은 전략이 또....
LaLaLand
18/07/17 20: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페이스북 페이지 얼마면 쓸 수 있나요?
18/07/17 21:04
수정 아이콘
가수를 양성할게 아니라 그냥 저 페북 페이지를 인수하면 되는거였네요.
서쪽숲
18/07/17 20:55
수정 아이콘
'너만들려주는음악' 페이지가 리메즈에서 직접운영하는 페이지아닌가요?

닐로사건으로 그 위상(?)이 많이 깎였을텐데 저페이지에 노래한번 올라가면 바로 멜론1위를 먹을정도로 강력한페이지인가요?

아니면 정말 저페이지에서 숀의노래를 처음들었는데도 계속들을정도의 명곡인지..
닐로때문에 저런거에 거부감생겨서 아직 들어보진않았지만요.
NC TWICE
18/07/17 22:45
수정 아이콘
모든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 부분이죠
저 페이지가 뭐 그리 대단한 페이지라고 저 페이지에서 홍보한다고 1위를 할까요
뒤로 어떤 꼼수를 쓰는지 모르니깐요
어떠한 팬덤도 없는 인디 가수가 매시 5분 차트에서 남자 2등 팬덤, 여자 1등 팬덤보다 더 높은 점유율 상승을 가지는 것과
어떠한 대중성도 없는 인디 가수가 매시 20여분부터 최고의 대중성을 보이는 가수들보다 더 좋은 점유율 유지력 & 상승력을 동시에 가진다는 걸
모든이의 머릿속에선 1가지말곤 떠올리지 못해요
Jurgen Klopp
18/07/17 20:55
수정 아이콘
그 폭발적인 반응 크크크크크크크크크
R.Oswalt
18/07/17 20:56
수정 아이콘
[저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 노래를 소개시킨 것이 전부고]
그래서 리메즈는 잘 모르시는구나! 어디서 멜론 스크루잡을 하고 있어
18/07/17 20:58
수정 아이콘
역시 뉴미디어!
순수한사랑
18/07/17 20:58
수정 아이콘
닐로때랑 똑같은데 크크
곧 노래방 순위도 급상승 할듯
로제타
18/07/17 20:59
수정 아이콘
홍보 하나했다고 저렇게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걸 믿는건가요?
순진한거야 아님.....
아린미나다현
18/07/17 21:03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나라는 돈벌려면 중개업을 해야합니다.
정은비
18/07/17 21: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웃고갑니다
등산매니아
18/07/17 21:03
수정 아이콘
퉤. 드러운 것들,
사나없이사나마나
18/07/17 21:05
수정 아이콘
아~ 그래요? 공중파 그까짓거 뭐하러 출연하나요. 페이스북 페이지 하나가 훨씬 효과가 큰데.
18/07/17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다음 변명문

https://www.facebook.com/dctomenc/posts/398504920637899
원글 출처 가보니 댓글이 찬양일색이네요.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건지-_- ..
18/07/17 21:38
수정 아이콘
음원사재기에 비하면 뭐 약과이니..쉴드치는 댓글들 계정도 의심이 갈정도네요..
그럴때마다
18/07/17 21:08
수정 아이콘
대선때 선거유세 필요없겠네
페북 페이지 하나면 당선되겠구만
18/07/17 21:08
수정 아이콘
마케팅은 다 필요없고 따봉북이 최고시다...
10월9일한글날
18/07/17 21:09
수정 아이콘
그 닐로 콘서트 망했던거 기억나네요. 사이버 가수에 이은 사이버 청취자..듣긴 했지만 듣는 사람은 없었다..
18/07/17 21:10
수정 아이콘
리XX : 라고 써
18/07/17 21:12
수정 아이콘
사과문에 ?가 들어가?
달달한고양이
18/07/17 21:13
수정 아이콘
우앙 SNS 전혀 안 하다보니 인싸의 폭발적인 힘을 제가 미처 몰랐네요....믓지다
감별사
18/07/17 21:14
수정 아이콘
[아이 엠 그루트]
매일10km
18/07/17 21:24
수정 아이콘
글 더럽게 못쓰네
18/07/17 21:25
수정 아이콘
닐로떄의 해명문하고 같은사람이 쓴듯 내용이 비슷하네요.. 해명을 하라니까 뭔 감성팔이로 몰고 가는지..

그냥 페이스북을 통한 바이럴마케팅 싹다 잡아서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음원이든 다른 상품이던간에요.
첸 스톰스타우트
18/07/17 21:28
수정 아이콘
공신력을 잃은순간 차트의 존재의의가 사라지는것이니 차트쪽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부정하겠죠

법적으로도 증거불충분으로 결론났고 대중들은 관심도 없으니 당분간은 막을 수 없을겁니다 기존차트계가 모두 엎어지지 않는한은요
천사소비양
18/07/17 21:32
수정 아이콘
처음 듣는 이름인데 무조건 걸러야 하는 이름이 되었네요
멜론도 진짜 거르고 싶은데... 아이돌팬을 그만두는 날 이 사이트도 접게 될텐데
언제 그렇게 될 지 모르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18/07/17 21:40
수정 아이콘
전 전부터 알던 가수고 저 친구가 유명해진 페이지도 잘 알고 있고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크크 페이지에서 지들끼리 물고빨고 하는건 또 왜이리 웃긴지...
18/07/17 21:46
수정 아이콘
페북 볼때마다 올라오는 순순희 라는 가수가 다음 아닌가 합니다..
검색해보니 소속사도 안나오고 계속 순순희라는 가수 계속 공유되고 댓글은 없고..
18/07/17 22:10
수정 아이콘
뻔뻔한 놈들. 진짜 저런 작자들부터 이 씬에서 다 퇴출시키고 매장시켜야 합니다.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이 영혼을 팔아먹은 작자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최소한 자기 음악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면 뮤지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저럴 수는 없는 겁니다.
18/07/17 22:16
수정 아이콘
아기상어 지붕킥하는 소리하고있네요 동요면 애들이 듣나보다라고나 하지
평생 패북 뉴미디어안에만 계시고 볼일없기를
교강용
18/07/17 22:29
수정 아이콘
닐로나 숀이나 이정도 지지도면 다음 총선에 나오면 당선 되겠죠?
커피소년
18/07/17 23:03
수정 아이콘
여기서 무죄추정원칙을 볼 줄이야.. 이야.
18/07/17 23:22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뭐합니까 당장 저 노하우 배워야죠.
5드론저그
18/07/17 23:35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해먹을수 있다는 되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네요 실상은 저 짓거리 연단위 넘겨서 차트 교란시키면 대중들도 차트 안 믿어요 내가 듣기에 구린데 그게 차트 수위권이면 차트 들어요? 들을 노래 왤캐 없어 하다가 씬 죽는거에요
거참귀찮네
18/07/17 23:45
수정 아이콘
어떤 곡이길래 이러나 기어코 들어봤는데 와... 이정도 곡으로 대중픽 운운하기엔 대중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pppppppppp
18/07/18 06:03
수정 아이콘
노래 좋은데..ㅠㅠ
처음과마지막
18/07/18 00:10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인기면 올림픽 주경기장 단독콘서트하면 만원이겠죠?
18/07/18 01:06
수정 아이콘
페북 페이지 하나면 두려울 것이 없군요.
pppppppppp
18/07/18 05:5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사기 맞나요?
제가 전부터 알던 가수고 페북에 영상 요즘 많이 올라오길래 인기 많아졌네 생각했는데, 사재기라니.. 흠..
18/07/18 07:3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빼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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