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투표 1위는 항상 최종 2위로 데뷔함

시즌1 : 김세정 (1차투표 1위 / 최종 2위)
시즌2 : 박지훈 (1차투표 1위 / 최종 2위)

1차 투표 1위라는거 자체가.. 이미 베이스가 상당히 높다는 걸 보여주는 내용이기도 해서인지..  둘다 무리 없이 최상위권을 질주하면서 안정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 다표제에서 1~2표제로 바뀌는 순간.. '진짜 강자가 빡 치고 올라옴'

시즌1 : 전소미
시즌2 : 강다니엘

둘다 1표제로 바뀌면서.. 2위와의 표수 차이가 압도적.. 이 뭔지를 보여줬습니다만  11표에서는 1위를 한적이 없습니다.

진짜 코어가 제대로 모여있는 멤버가 누가 될지도 시즌3에서 궁금해지는



- 타이틀곡 센터는 항상 최종 3위로 데뷔함

시즌1 : 최유정 (픽미 센터 / 최종 3위)
시즌2 : 이대휘 (나야나 센터 / 최종 3위)

시즌3의 사쿠라도.. 사실 한국사람들이 투표 한다는걸 감안하면 최종 3위로 데뷔해도 딱히 이상하진 않은것 같은...



-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1~4위는 다 데뷔에 성공했음

- 연습생이 뽑은 보컬/댄스 1위도 데뷔에 성공했음..


위 내용에서 볼 수 있는건.. 기본적으로 '연습생들이 생각할때 춤/노래/외모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연습생이라면 결국 데뷔는 했다는 점...



- 1차 투표에서 24위까지가 최종 데뷔 커트라인이였음

결과적으론 1차 투표에서 24위 안에도 못든 참가자가 11위 안에 든적은 없는데
시즌2는 12자리로 한자리 늘어났기 때문에.. 이것도 나름 큰 변수가 되지 않을까..



- 포지션 경연이 사실상.. 마지막 반등 기회..

소속사 - 타이틀곡 - 그룹 배틀 - 포지션 배틀.. 까지 끝나면..   나머지 2번의 기회에선 거의 반등이 안일어나기 때문에 -.-;;
이번 배틀이 마지막 기회... 라고 봐도...


시즌1에선 뱅뱅을 통해 청하는 상위권에서 삼대장 바로 밑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주자로 변했고
기존 강자들은 완전히 굳히기.. 를 시전하면서 서로 윈윈을 했는데..  
(전소미 - 최유정이라는 거대 팬덤의 시너지가 제대로..)

이번 시즌에는 좋은 쪽에서의 시너지를 만드는 케이스가 생길 것인지도..



- 같은 소속사가 여려명 넣는건 쉽지 않음..

12표가 소수의 표로 변경되는 순간에 직접 체감하지 않을까...
시즌2에서 플레디스의 케이스가 가장 대표적인 예시..... 라고 봐도..




- 가장 무서운건 안준영의 4분할 신공...

안준영이 생방송 투표 도중에 정말 살리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화면분할 신공을 통해 강제로 표를 빨아먹는 금단의 비기를 쓰는지라..
일단 안준영에게 잘 보이면 데뷔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