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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1 02:07:02
Name pioren
Link #1
Subject [연예] 프로듀스 48 6화 감상
1.

다른 시즌을 보셨던 분이면 알겠지만,
원래 프로듀스는 1차 순발식 이후부터 방송 퀄리티가 급감합니다
사실 당연한 일인게...그 전까지는 사전에 찍어둔 분량을 토대로
순발식을 제외한 1~5화를 미리 편집하는 거라면

6화부터는 찍고 내보내는 주기가 급격히 짧아져서
드라마로 치면 쪽대본급으로 빡빡하게 돌아가거든요
사전촬영분 다 털어내고 반 생방(...)이 시작된 겁니다
이전에 비해서는 짜임새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방송사고도 적잖게 일어나고요

감안하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완성도는 갈수록 떨어질 거에요


2.

그러다보니 PD의 분량 몰아주기 경향도 회가 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시즌1때 소혜가 딱 그런 경우였는데, 존재 자체가 어그로에 리액션 표정 제왕이라
촉박한 와중에 분량 뽑기가 너무 편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뭐만 하면 카메라가 소혜한테 가고, 그전까진 있는지도 몰랐던 친구들이
소혜와 엮이면서 갑자기 분량 떡상하는 상황도 발생했었죠(퀵소희가 딱 그랬던...)

즉 이로 미뤄 볼 때....7화에서 사쿠라 분량은 실로 어마어마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너무 꾸라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안준영이 지 살라고 그러는 거에요. 절반쯤은 -_-;


3.

확실히 이번 시즌은 많은 한국쪽 소속사들, 혹은 참가자들이
이전 시즌을 많이 보고 나온 티가 납니다. 기를 쓰고 먹잇감을 안주려 드는 느낌이랄까요.
혼나는 상황, 갈등 상황을 가지고 조별 분량을 만드는 게 보통인데
그런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정색하는 표정이나 강경(?)한 말투가 나왔으면 안써먹을 인간이 아닌데
거진 다 잇츠 눈물타임이었죠.

그나마 배쌤 지적과 시안이 극딜(ㅠ)이 아니었으면 거의 편집점이 안나왔을 것 같아요


4.

그렇다면 경연 퀄리티로 씹어먹는 조가 나오면 다행일텐데
또 그것도 아닙니다. 확실히 지난 시즌들에 비하면 보컬이나 댄스 핵심픽들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댄스쪽과 비교되어 뱅뱅이 많이 회자가 되고 있지만
지난 시즌에 비하면 보컬쪽 차이도 극심하거든요.
한초원, 박해윤이 오늘 치고 나왔지만 시즌1 보컬포지션 선택자들과 비교해보면...
(김세정, 유연정, 강시라, 김주나...거기에 최고 퀄리티의 공연을 보여준 call me baby 3인방...)

이렇게 되면 사실 어그로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한, 일을 번갈아 자극하고 합격 인원 숫자를 조절하고
팬들 사이에 떠도는 위스플 이런걸 되려 거꾸로 이용하면서 불을 지피고....

저는 이가은이 그렇게 떨어졌을 것같지가 않아요.
소위 위스플 얘기가 아무리 들끓었어도 왕이런보다 내려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왕이런도 위에화에다가 얘는 중국런 어그로까지 붙어 있기도 했고)
오히려 역으로 장작으로 써먹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5.

순위표는...음...준영아 엎드리자. 좀 빡치더라 크크

아마도 두 가지의 가설이 있을 수 있겠죠.
- 어그로를 위한 폭탄
- 일본 연습생들이 의외로 치고 나가서 그를 되돌리기 위함

개인적으로는 둘 다라고 보긴 하는데, 아마 전자의 목적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기린쨩의 급 상승세도 그렇고, 전 일본 연생들이 전반적으로 올랐다기보단
'잘했던' 친구들이 확 오른 느낌이 듭니다. 30위의 박해윤도 그랬고, 10위 허윤진도 그렇고,
1위 나코도 그렇고...전부 1차에서 잘한 친구들이죠.

전반적으로 코어가 붙는 속도가 시즌1에 비해 더딘 느낌이라...
무대를 어떻게 소화했느냐에 따라 변동폭이 훨씬 심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팬들은 내가 응원하는 친구를 찍고 견제하는 친구를 안찍겠지만
12픽 하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친구 위주로 찍는다고 보거든요
지난번은 누적득표와 방송시기 때문에 영향이 덜했던 거고,
그만큼이 이번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아귀가 맞지 않나 싶은.


6.

이번엔 노래 선곡들이 꽤나 별로란 생각도 듭니다.
댄스곡은 신난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거나 익숙하지 않은 노래고,
보컬곡은 국내, 해외 화제성을 노린 건지 보컬과는 안어울리는 노래 천지였죠
(밀려난 애들용 곡인 메리크리가 보컬 능력 발휘하긴 제일 좋아 보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온...)

그리고 카메라도 좀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음방 카메라였으면 아 님 그만 좀 움직이시라고요 하고
아이돌 팬들이 짜증을 터트렸을 것같은 느낌? 덕분에 안무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전체를 최대한 덜 잡고 오히려 직캠 이어붙이듯 하나하나 잡아줬으면
훨씬 더 나아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빨리 직캠이 풀리길 바랍니다


7.

준영아...중간에라도 순위 살짝 풀어주면 안되겠니...형이 그럼 큰맘 먹고 용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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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라
18/07/21 02:09
수정 아이콘
일부러 위스플 소리 나오는거 듣고 저렇게 연출한거 같습니다 안준영은 뭐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니
마이어소티스
18/07/21 02:09
수정 아이콘
3번은 진짜 김시현 보니 확실히 크크... 시즌1때 어그로 옴팡 뒤집어쓰고 탈락했어서 그런지 1차경연 2차경연 전부 분량 포기하면서까지 몸 사리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가은은 그냥 이제 데뷔만 하길 빕니다. 1위할때는 3화부터 통편해서 버린거 티 팍팍내길래 순위 하락자체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마음 비웠는데 지가 끌어내려놓고 이제와서 안그래도 위스플 소리 하면서 메인 타겟으로 욕먹는애를 더 탱킹하라고 던져버리네요.
18/07/21 02:12
수정 아이콘
그렇죠.. 탈락의 압박에 못이겨 욕심 좀 냈다가 한방에 날라갔던게... 솔직히 이번 시즌 시현이정도면 충분히 욕심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럴생각 아예 없어보이더군요. 철저히 깔아주는 느낌..
그러니 시현이한테 표 좀... 굽신굽신
마이어소티스
18/07/21 02:14
수정 아이콘
원래 이가은 김시현 고정픽....
18/07/21 02: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마이어소티스
18/07/21 02:30
수정 아이콘
시현이가 프잘알이 되서 어짜피 생방만 가면 아모른직다 3차때 모든걸 건다는 전략이길 빕니다. ㅜㅜ
18/07/21 02:26
수정 아이콘
김시현은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진짜
아 저 최종멤버 탈락해도 됩니다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느낌입니다 리얼 -_-;; 크크
마이어소티스
18/07/21 02:31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무슨 코너 속의 코너 보조엠씨인줄 크크
No.4 라모스
18/07/21 02:09
수정 아이콘
6화 최대 피해자 - 시로마 미루
준영아 추했다...
다크폰로니에
18/07/21 05:38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더러운 편집이었어요.
이가은이 1등했으면 저따위로 편집 안했겠죠.
18/07/21 02:10
수정 아이콘
애들이 다 사리니까 반강제적으로 천사의 편집 나오는 느낌 크크크크크크
흑설탕
18/07/21 02:10
수정 아이콘
어벤저스조는 진자 어벤저스라고 자꾸 세뇌를 시키더만 정작 보게된건 어벤저스가 아니라 [긴급조치 19호]였던 느낌이었죠.
비타에듀
18/07/21 02:11
수정 아이콘
본문3번은 좀 보충하자면 시즌1은 참가자들이 날것 그대로였죠

1. 김우정의 "센터 별거 아니다."

2. 누군지 기억 안나는데 "나 말고 다 떨어져라~" 이런 말 한 연습생도 있었고

3. 이해인이 평가 받다가 울자 박시연이 " 왜 우는거지? 예전 조 멤버들이 보고 싶은건가?"

4. 유연정-김주나 갈등 후 제대로 봉합안된상태에서 경연.. 그리고 유연정이 1등하자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와 이걸 내가 해낼줄이야" 드립

5. 김세정,김나영,오세정은 양화대교 부를때 의도치 않게 멤버들이 윤채경 따돌린것처럼 편집됐고
다행히 그건 윤채경이 인터뷰 잘하면서 걍 넘어갔죠.

6. 시현이는 저랑 동갑인데 생각이 어리단 말이에요

문제는 악편의 대상이되서 욕먹고.. 한국연습생들은 그걸 보면서 몸 사릴수밖에 없었죠.. 그게 프듀48에서 똑같은 캐릭터로 나온거고
이거는 안준영이 자초한거..;;
18/07/21 02:2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18/07/21 04:25
수정 아이콘
2번은 아마 박진희? 일겁니다. 등급재평가때 다떨어지라고 약간 반농담식으로 말했던거같더군요 크크
거룩한황제
18/07/21 07:35
수정 아이콘
이진희 입니다.
이진아 사촌동생인...
그때 별명이 다떨갑이죠. 크크크
18/07/21 02:11
수정 아이콘
재방때 순위 나머지 더 까면 좀 웃길듯..
트리키
18/07/21 02:11
수정 아이콘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해서 놀라울 정도네요. 평행세계의 저이신가요? 글의 모든 문장이 공감이 되네요.
마파두부
18/07/21 02:12
수정 아이콘
경연 1등한 시로마미루 분량은 거의 지워버리고 결과발표도 무슨 꼴등 공개하듯 툭 ~ 전 첨에 숫자가 잘못나온 줄 알았네요.
18/07/21 02:12
수정 아이콘
이번 방송 너무 극 상위권 애들이랑 극 하위권 애들만 나왔는데 다음주에 존재감없는 중하위권애들은 기회도 없이 방출각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기린짱의 떡상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투표 리셋의 힘이 이렇게 큰건가 싶군요.
아유아유
18/07/21 02:12
수정 아이콘
글 잘쓰시네요.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하하
원래 프듀 시리즈 가장 재밌는 부분은 초반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편집이 날림이 되더군요.
그렇다보니 전에 써먹은 어그로 또 쓰고 재탕 심탕....
부모님좀그만찾아
18/07/21 02:12
수정 아이콘
가장 큰문제가 방송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초반엔 나름 재밌는구도도 있었고 했는데 오늘은 통틀어서 노잼이였어요. 어벤져스 어벤져스하면 뭐합니까 실력이 그닥인데 헬바야는 웃기기라도 했지 정말 멍하니 보기만했네요.
트리키
18/07/21 02: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거 덮을라고 비공개한거라고 봅니다.

비공개안했으면 무대에 대한 그리고 편집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으리라 봐요. 근데 비공개하나로 이슈를 바꾼거죠. 준영이 진짜 영리합니다.
18/07/21 02:13
수정 아이콘
위스플은 프갤한테 먹잇감 준거죠. 프갤에서 만들어 낸거 실제로 존재한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저는 오히려 역낚시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피노시
18/07/21 02:14
수정 아이콘
저도 왕이런 순위보고 이가은 별로 안내려갔겠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3위나 4위 정도 일거 같네요
18/07/21 02:16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보다 안 내려갔을거 같아요. 오히려 일연생 위주로 미는 프갤한테 위스플 떡밥 던져주고 더 불타오르게 해서 대결구도 심화시킬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18/07/21 02: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번주 딴거는 몰라도
메리크리 분량이랑 미루 증발 사건은 진짜 패고 싶습니다.
일부 참가자 분량 몰아주는거야 어쩔수 없다쳐도 할껀 해야죠.
할 것도 안하고 이상한 짓만 계속하니까 빡칠수 밖에요.
아유아유
18/07/21 02:16
수정 아이콘
시즌2때도 사내넘들 몸 사리는거 장난아니었습니다. 카메라 없으면 주먹다짐 했을 장면들도 그냥 양보 양보...
그런면에서 아직 순진(?)한 akb멤버들 화면에 나오는게 더 참신해서 좋더군요.센터 가위바위보 드립 조차...
강미나
18/07/21 02: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나마 정세운 정도가 가장 날것(?) 그대로의 반응을 보여줬던걸로 기억합니다. 흐흐.
근데 얘는 애당초 프듀로 데뷔하는 거에 욕심이 없는 게 너무 보였던 게 문제라....
18/07/21 02:16
수정 아이콘
시즌1,2를 보고 기획사들이 내린 결론이 프듀는 "비글과 양보가 최고다" 인거 같네요. 여기서 벗어난 연습생이 강혜원, 한초원, 김도아 정도구요. 일본쪽 코어가 많이 생길수밖에 없는게 일본은 프듀 분석이 덜되어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날것 그대로의 상태가 더 많이 나오죠. 그래서 안티도 일본이 더 많고 호불호도 많이 나뉘지만 덕후를 모으기엔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는 일본이 유리하죠.
18/07/21 02:17
수정 아이콘
순위 공개안한거는 일본연습생 표가 더 올라가는 방향으로 갈갓 같습니다.
18/07/21 02:19
수정 아이콘
글쓴분 생각에 전반적으로 공감가네요.
저도 내정픽 같은 건 그냥 루머로 보이고 오히려 루머조차 논란요소로 쓰면 썼지.. 이 정도로 생각해요.
루머에 들어맞는다는 사람들 의견도 사실 허점투성이고..
쿼터파운더치즈
18/07/21 02:28
수정 아이콘
위스플 의도적으로 밀어주기 이런거까지는 단언하기 어렵다고 보고
다만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어그로를 이용하여 기존 상위권 한연생 코어만들어주기
저런 논란이나 분량문제 생길수록 공격 엄청 받기 때문에 흩어져있던 코어들이 똘똘 뭉칠 수 밖에 없죠 거기에 일반 대중 머글들은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호감만 불호반으로 다가오고.... 펭갤 마갤때부터 소혜 응원했던 입장이라 그런지 그때랑 또 상황이 많이 비슷해보여요(뭐 소혜보단 낫죠 애초에 초반 5회를 초상위권 머글픽 먹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코어만 좀 만들어주면 다시 원상복구되어 머리채싸움가능하고)
하이바라아이
18/07/21 02: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노래 선곡에도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댄스는 멋짐을 부각하는 트랜디한 곡들 위주로 선별한 느낌인데 흥도 중요시하는 대중들에 그다지 호소하지 못하는 느낌이에요.
보컬&랩은 곡마다 스타일이 중구난방에다가 출연자들의 보컬과 랩 역량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 선곡이었는지도 의문이고요.
Otherwise
18/07/21 02:28
수정 아이콘
오늘 미루가 잘못한점 pd픽이 많은 조에서 1등한거 ㅠㅠ
내일은
18/07/21 02: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행인건 일본측 대형기획사가 끼어있어서 처음부터 그럴 일은 절대 없겠지만
방송 분량 가지고 장난은 치지만 실투표수로는 장난 안친다는건 확실해졌으니
그냥 투표하면 됩니다
18/07/21 02:36
수정 아이콘
투표수 가지고 장난못치면 분량가지고도 장난을 못쳐야 되는게 맞는거죠...
‘어떻게 하다보니 편집이 그렇게 됐네요.헤헤. 다음부터는 신경쓸게요.’수준이 아니라
아키p가 오늘편 보고 맘에 안들어서 준영이 불러서 갈궈도 할말없는 수준....
LaLaLand
18/07/21 03:25
수정 아이콘
댄스 경연 무대는 프듀1 소미 말대로 무조건 신나는 곡이 장떙인데 제작진은 아마 가장 유명한 곡인 핸드클랩에 춤 잘추는 어벤저스 멤버들이 모여서 흥돋구는 무대를 유도할려고 한게 아닐까 싶었는데 어벤저스 멤버들이 쏘리낫쏘리랑 싸투사로 가서 뭔가 좀 식는 느낌이였어요
만년실버
18/07/21 03:46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좀 아쉬웠습니다...
다크폰로니에
18/07/21 05:43
수정 아이콘
저는 오늘부터 위스플 멤버에 대한 투표를 하지 않으려구요.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투표시스템을 선택하고서,
자본주의의 논리 입맛에 맞는 편집 방송을 보고서는 도저히 응해줄 수가 없네요.
오오와다나나
18/07/21 12:06
수정 아이콘
모두가 착한아이, 화합, 갈등없는 세계 , 공정한 투표로 인한 세워주기 = 재미가 없어지다 였네요

확실히 이전에 헬바야조 같은 어린이들을 끌고 가는 스토리나 몇몇 조들의 신경전 ,다툼 이게 정말 재미의 포인트 이긴 했네요

모두가 착해지고 편집까지 교육물 교훈물 비슷한게 다독이고 화합하는 2시간을 채워버리니 재미가 떨어지네요

의욕 찾은 미나미랑 에리이가 다시 잠이라도 자야지 이게 재미가 생길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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