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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1 03:00:46
Name pioren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다시 보는 프로듀스 시즌1 경연 - 댄스 포지션


주결경, 정채연, 김소혜 - 보름달

다른 공연에 비해서 퀄이 높진 않았지만 얼굴이 다한 3인방
소혜가 춤이 떨어지긴 하지만 방송 당시 기준으로는 충격적인 성장이었던





김다니, 김도연, 전소미, 최유정, 권은빈, 김서경, 김청하 - 뱅뱅

그야말로 무쌍을 찍었던 무대. 버릴 분량이 단 1초도 없는 신의 구성. 갓청하 그는 대체...





임정민, 유수아, 박해영, 박가을, 박소연, 박하이, 김민정 - 으르렁

하위권 위주 구성이라 흙르렁으로 불렸지만 구성원 댄스 능력치로 보면 뱅뱅에 필적하는 수준이었던
박소연이야 워낙 대단했고,  임정민, 유수아 같은 친구들은 하위권 중에서 춤캐로 유명했죠.





강시원, 김시현, 강미나, 이윤서, 임나영 - say my name

이때의 충격으로 김시현은 이번 시즌에 스스로를 봉인(...)중일 정도로 MSG를 들이부었던 조
하지만 공연 퀄은 괜찮았던. 특히 스톤나영은 이 무대로 상위권을 거의 굳힌



공연 퀄도 퀄이지만 노래 선곡들이 진짜 좋았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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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03:03
수정 아이콘
사실 세마넴이나 보름달은 좀 추억보정이라 보고. 나머지 둘은 상급 무대였죠.
18/07/21 03:03
수정 아이콘
뱅뱅 말고는 오늘이랑 퀄리티가 넘사인건 모르겠고 역시 선곡빨이 중요하긴 한듯
18/07/21 03:05
수정 아이콘
전 노래차도 꽤나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노래방에서도 누가 잘 모르는 노래 부르면 어지간하지 않으면 갑분싸되는게 보통이라...
우울한구름
18/07/21 03:17
수정 아이콘
시현이도 그렇고 요즘 미나도 그렇고 저때보다 많이 예뻐졌네요크크

개인적인 감상으로 무대 퀄은, 뱅뱅이랑 으르렁은 오늘 댄스포지션 무대보다 나았던거 같고 그 다음이 오늘 권은빈팀 그다음이 세마넴하고 이가은네팀 제일 아래가 보름달인듯요
피식인
18/07/21 03:18
수정 아이콘
뱅뱅은 다시 봐도 레전드구요. 으르렁이나 세마넴도 괜찮게 봤던거 같습니다. 소혜는 저때 미나 때문에 2등하고 묻힌거 감사해야 합니다. 안무 숙지나 이런면에서 발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시즌1 방송 끝날때까지 춤은 여전히 못추죠. 방송 당시에는 소혜를 별로 안 좋아했지만 나중에 방송 쭉 다시 보니 이 친구가 그래도 배운적이 없어서 그렇지 못하겠다고 안빼고 악착같이 열심히 한건 좀 기특하고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애플망고
18/07/21 03:20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우리는 보러갑니다,..
LaLaLand
18/07/21 03:21
수정 아이콘
소연아 언제 데뷔하냐 페이브 ㅠㅠ
18/07/21 0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흙드렁은 아무도 없는와중에 네임드 두명있는 세이마이네임을 조회수로 이겼으니 인정해야죠. 그리고 보름달은 소혜로 스토리텔링 지원 받아서 고평가 받는거 같습니다.
캡틴아메리카
18/07/21 04:12
수정 아이콘
뱅뱅 말고는 딱히...
18/07/21 04:16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경연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렇게 추억보정하면서 비교할 필요 있나요?
하나린
18/07/21 06:05
수정 아이콘
뱅뱅은 진짜 어벤져스 그 자체 였던것 같아요.
캡틴아메리카
18/07/21 11:46
수정 아이콘
저도 인정합니다.
아드오드
18/07/21 12:58
수정 아이콘
댓글 신뢰도가 덜덜
말코비치
18/07/21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뱅뱅으로 청하가 10위 중하위권에서 급 치고 올라왔을 거예요. 김다니 권은비도 순위가 꽤나 높았고. 탈락 걱정 없는 자들이 신나게 놀아보자란 느낌이 좋았죠. 세마넴은 경연 퀄리티가 상급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스톤나영의 데뷔를 확정시켜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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