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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2 15:28
왜 2차 합격자의 수를 30명으로 줄였을까요? 현재 중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오는 참가자의 역전극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18/07/22 16:08
네 피디 약발 안받으니까 수술날짜 땡긴거 같아요... 착한 오디션보단 재밌긴하다만 출연진이 압축됐음에도 방송 몰아주기는 더 심해진거 같으니....
18/07/22 15:29
아무래도 이전시즌을 예습하고 와서 다들 몸사리는 한국연습생들과 달리
일본친구들은 비교적 날것의 리액션,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도 에리이가 독보적입니다...크크크 대한민국에서도 대체 불가의 캐릭터... 지금상황에서 에리이 탈락하면 지금보다 더 노잼될까봐 걱정입니다...크크
18/07/22 15:31
더쿠나 엠팍 등에 나오는 치바 에리이 반응관련해서 애초에 분석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게
(물론 의욕없는 모습 보여 치타와 소유한테 털린거 자체는 사실이긴 하죠, 악편이고 뭐고를 떠나서 있는 그대로 보여준거니까..) 붐바야 직캠 터지고 나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네 생방까진 무난히 가네 데뷔조네 했던거잖아요. 여기서도 그런반응 나왔고.. 그 이유가 시즌 1,2때도 1차경연 직캠 터진 연습생들이 데뷔하거나 데뷔권에 올라갔기 때문에 에리이도 그런거라고 다들 생각했는데.. (시즌 1 - 다만세의 유연정, 시즌 2 - 쏘리쏘리 2조) 근데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었죠. 유연정이나 쏘리쏘리 2조는 실력으로 터져서 순위가 올라간거고 에리이는.. 엄밀히 말해 붐바야 2조는 프듀 역대 최악의 무대 중 하나인데 근데 그게 "얼마나 못했는지 보자"하며 개그로 터진거라.. 연기로 치면 야인시대의 "내가 고자라니"같은 개그로 터진거... 유연정-쏘리쏘리 2조는 실력이 표로 간것에 비해 에리이는 개그가 표로 이어지지 않은거죠. 호감도 자체는.. 커뮤니티 돌아다녀도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이 되고 또 연습과정 막판에도 으쌰으쌰 한느 모습 보여주며 PPL까지 넣어주면서 안준영이 뒤집었죠. 제대로 악편할거였으면 그런가 안넣어줬을테고.. 근데 사실 2회부터 그 분량, 그 화제, 그 서사 받았으면 표가 올라가야 맞는데 떨어진거보면 대중들이 웃고 즐긴거지 그게 표로 안간거라고 봅니다. 물론 의욕없는 모습 이런 장면이 나오면서 호감도가 떨어진건 있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표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겁니다. 열심히 했던 아사이 나나미는 순위가 떨어졌죠. 현재 순위가 생각보다 못올라간건 호감도 때문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18/07/22 15:36
그렇다고 보기엔 헬바야 2조 반전갑, 청순래퍼는 무난하게 떡상하고 있지 않나요? 특히 청순래퍼는 진짜 실력적으로 부족하다는 걸 증명했는데도 평이 계속 좋은데요?
18/07/22 15:33
우리나라 기획사 시스템이 저 나이보다 어린 애들 데려와 스케줄, 연습 목록 정해주고 제대로 지키는지 관리하는 사람도 있는데 학교 같은 시스템인데 반해
저 동네는 진짜 생짜로 자기 살 궁리를 알아서 찾게 시키는지라... 낯선 곳에 건너와 쥬리나 사쿠라 같은 일본에서는 가까이 가기도 힘든 선배들하고 같은 선상에서 경쟁하고 거기에 붐바야 시킨 우리가 잘못한 겁니다. 고작해야 중딩인데 멘붕 한번 안겪는게 더 이상한거지. 실력 부족한거야 연습하면 늘테고... 다만 단기간에 사쿠라 나코 히토미 쥬리 같은 상위권 뚫기는 부족해보여 이번에는 파이널만 가면 성공이라 보지만 AKB 돌아가서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18/07/22 15:40
자기가 살 궁리 알아서 찾아야한다는게 ㅠㅠ
전 진짜 어느정도는 회사에서 해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회사에서 풀어놓고 지낸다는게.....
18/07/22 15:36
캐릭터는 확실히 있는 친구라.. 붐바야 방송 나왔을때만 해도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귀엽더군요..
데뷔조 들려면 선배들 이길 무언가가 더있긴 해야할겁니다. 천사 분량 몰빵을 받던가..
18/07/22 15:40
고토모에 사건 보니깐 인간이하의 쓰레기 취급도 아까운 살처분 되어야할 것들이
미나미, 에리이 같은 어린애한테도 가서 패드립과 쌍욕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저 어린애들도 학교 다니고 현역 아이돌 AKB48 활동에 프듀까지 양국을 오가면서 열심히 하는데 제발 응원 안할꺼면 온갖 험담, 헛소문, 단편적인 편집만 보고 인성드립, 패드립으로 피해나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18/07/22 15:41
어라 새벽 5-6시에 1500명이, 밤시간에 만명이면 반응이 없다기엔 시청자수 많은 것 아닌가요
플랫폼이랑 인구같은게 좀 달라서 그런가요? 아프리카였다면 여캠 1등 수준인데요.
18/07/22 15:41
얘는 프듀로 데뷔못하더라도 akb내에서 반응이 분명 올겁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최종 일본쿼터에 에리이를 집어넣은 제작진들의 안목에 감탄하는 중.
18/07/22 15:46
노메이크업 사진은 그냥 풋풋한 애기네요 애기. 저는 개인적으로 프듀에서 보는 이 친구는 별로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캐릭터는 확실히 매력 있습니다. 프듀에서만 아니면 응원할 수 있을거 같은 친구에요. 이 친구가 데뷔조에 드는걸 응원하지는 않지만 일본 돌아가서 인기 멤버가 되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이 친구 포함 프듀에 참가한 일본 친구들 모두 돌아가서 성공 했으면 좋겠습니다.
18/07/22 15:49
애가 기본 표정이 뚱해서 그렇지 의욕이 없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프듀48을 강제적으로 참가시킨 것도 아니고 그 많은 AKB 애들 지원받아 오디션보고 온건데 말이죠
18/07/22 16:52
약간.. 예전에 과외할 때 이런 친구들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뭔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진짜 노답인가 했는데 지금은 이지선다 정도까진 온 느낌 크크.
18/07/22 16:59
일단 지금 12픽이죠
몽키디 강혜원과 해적단의 동료들 초파 미나미 롤로 한초원 그리고 에리이 세트로 같이 한번 일단 파이널 가봅시다 파이널 가서 1인 1픽이든 1인2픽되면 그때는 운명에 맞기구요 일단 지금은 12픽 같이 달려봅시다 두둥 기어세컨드의 동료들 살아남아라!!!
18/07/22 19:02
개인적으로는 '경연프로는 알아도 아이돌의 본질은 모르는' 안준영이 피디라서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는 탑급 포텐셜의 멤버라 생각합니다. 10대 후반에 비주얼이 역변하지만 않는다면 훗날 일본서 상당한 거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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