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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4 19:39
전제에서 조금 걸리는게.. 4회차의 투표 자체가 일일 투표분에 불과하기에 4화 방영분에 대한 반응이 어떠한 표심으로 연결되었는지에 대한 유추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방송 중에 그냥 빠른 투표를 해버린 사람도 많을 거라서..(저 표에서의 4주차 표가 4회 방영분에 대한 투표가 아닙니다) 또한 이번 순위의 실제 투표 시작은 5화가 방영된 이후에 이루어졌기에 표심 예측의 변수는 더욱 많죠.
이미 커뮤니티의 표심과 실제 표심간의 괴리가 어느정도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이상, 저는 섣부른 예측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8/07/24 19:57
네 이 가능성도 꽤 크다고 봅니다.
만약에 베네핏이 적용된 순위라면 1. 박해윤은 베네핏으로 떡상. 2. 제 예측중 에리이 자리는 댄스 베네핏의 누군가 일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18/07/24 20:26
그래서 저도 일단은 현재 6화 순위는 베네핏이 아무도 적용 안된 것일 확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베네핏이 적용된거라면 박해윤이 가져간 거겠고요. 이전 시즌들을 봐도, 순발식 전에 베네핏을 적용한 순위로 내보냈던 적은 없는 것 같고, 상식적으로도 그럴 것 같진 않아서...
18/07/24 19:43
에리이 예측은 말그대로 도박예측입니다. 흐흐 제가 딱히 에리이 1픽이거나 그러진 않고요(저는 나코 1픽입니다). 누군가 데뷔조에 안착해야되는데 제 감으론 김민주나 최예나 또는 스톤뮤직중 1인일 거 같은데, 그건 표수를 봤을때,그리고 특별한 변동요인이 없다고 생각해 쉽지 않았을 거 같고, 그러면 에라 모르겠다 아예 누군간 올라갔겠지 라고 생각했고 인터넷 화제로 예측해봤습니다. 재미로 즐겨주세요 !! ㅠㅜ
18/07/24 19:44
에리이는 오늘 올라온 직캠 조회수나 하트 보면 탑10은 아닐거 같아요 생각보다 화력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올라봤자 15~20위 정도일거 같네요ㅠㅠ
18/07/24 19:57
6화에서 누가 어느 순위인지는 공개안했지만 득표비중은 공개했기 때문에 그걸로 글 쓰려다가 개인적으로 순위관련해서 글을 두번써서 지겨울까봐 안썼는데 순위관련글 보니 반갑네요. 커뮤니티위력을 과대평가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는 접근방법인거 같습니다.
5번 가정에서 허윤진과 박해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이긴 앴으나 커뮤니티에서 본격 언급된건 직캠 공개 이후인데 순발식에서는 3화등수와 비슷했습니다. 순위는 순발식이후 상승했기때문에 4화 방영효과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8/07/24 20:01
제가 프듀관련 커뮤니티를 엄청나게 자주,많이 보는데요. 포평끝난 시간부터 프듀관련 커뮤니티에선 허윤진,박해윤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흐흐. 순발식이후 투표 열린게 7.14, 포평이 7.16, 6화가 7.20이라고 봤을때 포평후기도 꽤나 영향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전 온라인 커뮤니티 영향력을 매우 작게 보는 사람인데, 정리하다가 보니 의외로 커뮤니티 영향력이 생각보다 큰가? 라고 생각중입니다.
18/07/24 20:10
제가 정확하게 기간을 명시하지 않아서 오해가 좀 있었네요. 죄송해요. 전 3화 방영이후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박해윤은 4화에서 리더로서 좋은 모습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6화에서의 순위상승은 소위말하는 머글표와 커뮤니티표가 섞여있을 겁니다. 문제는 크기가 어느정도냐는 건데 3화방송 끝나고 7월1일에 직캠공개되고 커뮤니티에서 이미 허윤진, 조아영등이 조명받았죠. 이후 5~6일간 투표기간이 있었지만 순위에 유의미한 상승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아영은 순위좀 올렸는데 워낙 하위권이라..
18/07/24 20:32
조아영은 사실 표수로 보면 꽤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워낙 적었고, 또 이런 점도 생각해봤습니다. 기존 순위가 너무 낮다보니 막상 뽑으려다가도 사표가 될 것 같아서 안 뽑은 분들이 꽤 많지 않을까? 허윤진과 박해윤에 관해선 동의합니다. 4화 영향력이 매우 컸을텐데 제가 그걸 좀 간과한 거 같네요.
18/07/24 20:04
1차 순발식과 마찬가지로 2차 순발식 역시 사실상 6화 방영분까지만이 실제 표심에 영향을 준다고 봤을때, 순위표를 가린 안준영의 선택에 대해서는 두가지 정도의 평가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현재의 순위표에 큰 변화를 주고 싶지 않았다. 둘째는 거기서 20~30위권에 위치한 일본인 참가자들을 떨구고 싶었다.(순위를 보고 동정표를 의식한 화력집중도 포함됩니다) 실제로 6화 경연조에는 일본인 주요 참가자들이 거의 포함되지 않죠. 현재 순위와 2차 순발식 당락을 예측하기에는 이러한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나을지도요. 그러고보니 이러한 논리에 따르면 이번주도 순위공개는 안할거란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크크크크
18/07/24 20:11
애초에 순위발표식 전주는 순위공개를 안하긴 하죠... 그날 투표가 닫히는데 순위발표를 해버리면 그게 곧 순발식 순위라서...
제 개인적으론 안준영은 그냥 어그로를 끌고 싶어서 ?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크크
18/07/24 20:11
그런데 어차피 이번주 끝나고 곧 투표 종료라 어차피 공개가 불가능했을거에요.. 크크
그래서 지난 주에 공개 안한 순간 다음주까지 진짜 깜깜이
18/07/24 23:40
강혜원은 급상승이 맞다고 봐요
3주차까지 41위하다가 4주차 급상승 25위 사실상 4주차득표는 거의 대충 9위라는거죠 그상승세 감안하고 유지한다면 12위안에 들확률이 높다고 봐야죠 그래서 피디도 당황하고 급하게 분량을주고 순위를 가린걸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피디 영향력이 많은척 할수도 있죠 1차컷에서 상승세가 엄청났는데 1차 순발식에서 분량도 적었죠 저는 2차 순발식에서 강혜원 김민주 둘다 12위안에 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둘다 상승세죠 그리고 둘다 비쥬얼 포텐만으로도 데뷔조갈만한 친구들이거든요 걸그룹에서는 비쥬얼은 가장 중요한 실력이라는거 펙트죠 수지 설현 같은 탑아이돌들이 인기광고 모델이나 드라마 영화까지 할수있는건 비쥬얼 과 매력이죠 소녀시대 사실상 활동 안해도 비쥬얼 에이스 윤아같은 친구들은 배우든 뭐든 할게 많죠
18/07/25 00:28
저도 처음과마지막님의 글에 반은 동의합니다. 아마 신규 10위권 진입자의 한명은 강혜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한명이 누구냐? 가 문제인데 전 김민주나 에리이보다는 의외로 한초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김민주는 정말 예쁘긴 한데, 표를 더 끌어모을 서사가 좀 부족해서 10위권 폭등의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저정도의 급상승이 이뤄질려면 누군가의 개인팬덤보다는 스토리가 있어서 만인의 12픽자리를 차고들어갔을때에야 가능하다고 보기때문입니다. 그런 서사가 이뤄졌던 사람이 4~5화내에선 장원영 강혜원 한초원 정도라고 보기때문에 리셋효과까지 생각하면 강혜원 + 한초원이라고 보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 강혜원을 찍는 사람중에 꽤 많은 사람이 한초원도 찍는 경향을 감안하면 저 10위권 남은 한자리의 주인공이 한초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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