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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4 19:29:56
Name 귀연태연
File #1 순발식_순위.jpg (1.10 MB), Download : 25
File #2 예측표수(통합).jpg (262.4 KB), Download : 1
Link #1 뇌피셜
Subject [연예] [프로듀스] 1~4화 순위로 예측해 보는 6화 순위 (수정됨)




안녕하세요.
많이들 프로듀스48보시면서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6화 끝나고 순위가 표수만 공개되고 누구인지가 공개되지 않아 너무 궁금해서 1~4화를 기반으로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제 뇌피셜로 가득한 내용이니, 가볍게 즐겨주세요.
일단 오피셜로 공개된 건
1위후보 야부키 나코, 장원영
10위 허윤진, 11위 혼다 히토미, 12위 왕이런, 30위 박해윤입니다.

제가 예측한 방법은
5화에 공개된 순위발표식의 순위와 표수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계산하고 1~3화도 순위별 점유율은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1~3주차 표수, 4주차만의 표수를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4주차만의 표수를 총 투표수 비율대로 부풀려서 예측 6화 득표수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예측 6화 득표수에 몇가지 가정을 더해 최종 제 뇌피셜 순위를 만들었습니다.

이 때 들어간 제 가정은
1. 초반부 방송에 나온 친구들은 1~3주차에 예측 점유율보다 더 표를 받았을 것이고, 4주차에는 덜 받았을 것이다.
2. 3,4화에 분량을 받은 친구들은 1~3주차에 예측 점유율보다 덜 표를 받았을 것이고, 4주차에는 더 받았을 것이다.
3. 1~3주차 표수와 4주차만의 표수를 비교하면 상승세,유지,하락세를 구분할 수가 있을 것이다.
4. 위스플 논란은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6화 순위에는 반영이 안됬을 것이다.
5. 오피셜로 공개된 허윤진과 박해윤의 표와 예측표수를 비교했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경우 +-15만표 내외도 충분히 가능하다.
(허윤진과 박해윤은 포평후기가 매우 좋았고 이후 커뮤니티에 꾸준히 언급되던 참가자입니다.)

(두번째 스샷은 4주차만의 표수에다가 총 투표수인원대로 비율을 늘려 예측한 예측 6화 득표수입니다.)

두번째 스샷의 예측 6화 득표수에 제 뇌피셜을 더해서 만든 제 최종 뇌피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 야부키 나코 (454,752~482,983표). 최고의 상승세, 예측과 거의 유사한 표
2등 장원영 (426,520~454,751표). 마찬가지로 상승세. 예측과 거의 유사한 표

3등 미야와키 사쿠라 (426,519표). 1~3화까지의 표와 4주차표가 비슷합니다. 커뮤니티 반응도 일관되고 현상유지중일거라 생각됩니다.
4등 이가은 (401,296표). 예측은 50만표 가깝지만 위의 가정에 의해 1~2주차에 표를 몰아받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5등 안유진 (394,515표) 네이버 직캠과 하트수, 최근 커뮤니티 언급 등을 보았을 때, 이가은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표를 몰아받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6등 권은비 (385,951표)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1~3화표와 4주차표가 비슷하고, 일관된 커뮤니티 반응 상 현상유지중이라 예상됩니다.

예측표수를 기반으로 볼 때, 데뷔조에 허윤진 말고도 떡상해서 들어온 친구는 2명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 2명이 헬바야 지옥조의 2명이라고 감히 예상해 봅니다.

7등 강혜원 (371,306표)  예측 26만표이지만 과감하게 훨씬 더 떡상했을거라 예측해봅니다.
강혜원 연습생은 1~3주차에서 4주차 표 상승 폭이 나코에 이어서 예측 2위입니다. 즉 후반으로 갈수록 더 표를 몰아받았다는 거고
최근 기세가 가장 강한 친구라는 거죠.
1~3주차 표수 예측 5만8천표인데, 4주차만의 표수 예측이 16만4천표입니다. 지옥조의 수혜를 최대로 받아 데뷔조까지 안착했을거라 예측해봅니다.

8등 치바 에리이 (363,191표)
강혜원은 비슷하게 맞췄을거라고 자신해보는데, 이 예측은 솔직히 도박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에리이 말고 아랫쪽에서
데뷔조로 떡상했을 연습생이 안떠오르네요. 이 친구는 강혜원과 다르게 1~3주차 예측표와 4주차 예측표가 비슷비슷합니다.
즉 예측표로만 보면 현상유지 중인 친구죠. 그래서 도박예측이라고 표현한거구요.
그렇지만 인터넷상의 각종 컬트적인 인기와 네이버 직캠의 지표 등을 종합해봤을 때, 에리이가 초떡상했을거라고 감히 예측해봅니다.

9등 고토 모에 (338,836표)
각종 커뮤니티 반응이나 네이버 지표를 봤을 때, 예측보다는 아주 조금은 더 초반에 표를 몰아받았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순발식의 댄스퀸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도 궁금하고요.

10등 허윤진 (338,459표)
오피셜 10등입니다. 제 예측표에서는 이 친구는 18만6천표로 나오는데 실제 33만8천라는 건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만으로도 +-15만표를 충분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11등 혼다히토미 (319,938표)
12등 왕이런 (302,408표)
히토미와 이런이는 예측과 거의 유사합니다. 특별히 상승,하락 요인도 없어보입니다.

13등 이채연 (285,823표) 변동요인이 없어보입니다. 극 머글픽으로 예상되는 참가자입니다.
14등 김민주 (283,226) 약간의 상승 예측해봅니다. 1~3주차보다 4주차 기세가 좋았고 최근 커뮤니티 반응이 좋다는 점.

15등 최예나 (254,619표)
16등 타케우치 미유 (249,109표)
17등 타카하시 쥬리 (245,919표)
18등 조유리 (245,152표)
19등 이시안 (243,509표)
20등 장규리 (241,551표)
이 5명의 친구는 순서는 조금 다를지라도 이렇게 모여있을 거라고 예측합니다.
최예나,미유,쥬리는 큰 변동 요인이 없어보이고,  스톤뮤직 3인은 4주차 표심을 봤을 때 함께 가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앞선 주차에서도 큰 표차가 안나는 5인이기 때문에, 이번 6화에서도 24~25만표대에 묶여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1등 김나영 (240,634표)
1~3주차 예측이 3만표인데, 4주차 예측은 10만표입니다. 귀를  기울이면 조 방송이 그만큼 압도적으로 긍정적 영향이었다는 건데, 상승세 타서 급격하게 올랐을 거로 추측됩니다.

22등 시타오 미우 (229,718표)
1~3주차 -> 4주차 상승폭이 꽤 큽니다. 커뮤니티 반응까지 감안해봤을때 20만표대로 올라섰다고 봅니다.

23등 김도아 (219,935표)
1~3주차 -> 4주차 변동은 거의 없지만, 온라인에서 순위발표식 방송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향력을 저는 작게 보았었는데, 허윤진,박해윤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이 정도 상승폭은 충분히 있었을 거라 봅니다.

24등 야마다 노에 (217,426표)
초반분량이 영향이 있는 1~3주차 표가 18만표. 4주차 표는 13만표. 분량실종으로 하락세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1~3주차때 18만표보다
더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등수가 더 낮을수도 있어 보여요.

25등 시로마 미루 (211,792표) 변동요인이 크게 없어 보입니다.

26등 한초원 (198,655표) 떡상 예측해봅니다.
1~3주차 -> 4주차 상승폭이 매우 높습니다. 또, 지속적으로 인터넷에서 반전갑으로 화제가 되고있죠. 7화에는 더 상승할 거로 예상됩니다.

이 아래 등수부터는 너무 촘촘하고 아주 작은 이슈만으로도 순위가 급변하는 구간이라 감히 예측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뇌피셜이니까 재미로 보아주세요 ^^;;
여러분의 예측은 어떻게 되시는지 댓글에 달아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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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맨
18/07/24 19:33
수정 아이콘
치바 에리이 싫어하진 않지만 8위는 좀;;
매일10km
18/07/24 19:36
수정 아이콘
헐 에리이 8등예측이라니
진짜 맞으면 대박일듯
도큐멘토리
18/07/24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제에서 조금 걸리는게.. 4회차의 투표 자체가 일일 투표분에 불과하기에 4화 방영분에 대한 반응이 어떠한 표심으로 연결되었는지에 대한 유추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방송 중에 그냥 빠른 투표를 해버린 사람도 많을 거라서..(저 표에서의 4주차 표가 4회 방영분에 대한 투표가 아닙니다) 또한 이번 순위의 실제 투표 시작은 5화가 방영된 이후에 이루어졌기에 표심 예측의 변수는 더욱 많죠.

이미 커뮤니티의 표심과 실제 표심간의 괴리가 어느정도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이상, 저는 섣부른 예측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8/07/24 19:40
수정 아이콘
제 감일 뿐이지만 에리이가 히토미보다 표 많이 받았을거라곤 생각이 안드네요
아이지스
18/07/24 19:41
수정 아이콘
허윤진은 베네핏 10만 5천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귀연태연
18/07/24 19:43
수정 아이콘
근데 6화 순위에 베네핏이 적용된거면 박해윤의 표수가 설명되지 않아요. 제 생각엔 아직 베네핏은 모두 적용안된거라 생각되요.
도큐멘토리
18/07/24 19:55
수정 아이콘
외려 박해윤이 가져갔다고 하면 설명이 됩니다. 박해윤의 순위가 13위나 오를 동력이 있었냐고 하면 그건 의문이니까요
귀연태연
18/07/24 19:57
수정 아이콘
네 이 가능성도 꽤 크다고 봅니다.
만약에 베네핏이 적용된 순위라면
1. 박해윤은 베네핏으로 떡상.
2. 제 예측중 에리이 자리는 댄스 베네핏의 누군가
일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달과바다
18/07/24 20:20
수정 아이콘
박해윤이 베네핏을 받아서 포함된 순위라면 7만표도 안된다는건데 말이 안됩니다. 7만표면 56등이에요.
귀연태연
18/07/24 20: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일단은 현재 6화 순위는 베네핏이 아무도 적용 안된 것일 확률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베네핏이 적용된거라면 박해윤이 가져간 거겠고요.
이전 시즌들을 봐도, 순발식 전에 베네핏을 적용한 순위로 내보냈던 적은 없는 것 같고, 상식적으로도 그럴 것 같진 않아서...
도큐멘토리
18/07/24 20:30
수정 아이콘
아 표수를 확인 못했네요. 그럼 베네핏 포함 안된 표수라고 보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겠네요.
귀연태연
18/07/24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리이 예측은 말그대로 도박예측입니다. 흐흐 제가 딱히 에리이 1픽이거나 그러진 않고요(저는 나코 1픽입니다). 누군가 데뷔조에 안착해야되는데 제 감으론 김민주나 최예나 또는 스톤뮤직중 1인일 거 같은데, 그건 표수를 봤을때,그리고 특별한 변동요인이 없다고 생각해 쉽지 않았을 거 같고, 그러면 에라 모르겠다 아예 누군간 올라갔겠지 라고 생각했고 인터넷 화제로 예측해봤습니다. 재미로 즐겨주세요 !! ㅠㅜ
18/07/24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리이는 오늘 올라온 직캠 조회수나 하트 보면 탑10은 아닐거 같아요 생각보다 화력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올라봤자 15~20위 정도일거 같네요ㅠㅠ
귀연태연
18/07/24 19:47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적어놓고 의견들 들어보니까 저 위치는 아닐 것 같기도 하네요.
트리키
18/07/24 19:45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공감은 되는데 에리이는 너무 나간 느낌. 이러다 진짜로 나오면 본격 분석가 하셔야할듯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18/07/24 19:48
수정 아이콘
청하가 보컬조 스포했더라구요
어강됴리
18/07/24 19:50
수정 아이콘
원래 역배당이 꿀맛 입니다.

맞으면 선지자 되는거고 틀리면 설레발 되는거죠
18/07/24 19:53
수정 아이콘
에리이 맞으면 현자로 칭송받을듯 싶네요 크크 근데 박해윤은 청피셜(?)이 나와서 베네핏 적용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달과바다
18/07/24 19:57
수정 아이콘
6화에서 누가 어느 순위인지는 공개안했지만 득표비중은 공개했기 때문에 그걸로 글 쓰려다가 개인적으로 순위관련해서 글을 두번써서 지겨울까봐 안썼는데 순위관련글 보니 반갑네요. 커뮤니티위력을 과대평가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는 접근방법인거 같습니다.

5번 가정에서 허윤진과 박해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이긴 앴으나 커뮤니티에서 본격 언급된건 직캠 공개 이후인데 순발식에서는 3화등수와 비슷했습니다. 순위는 순발식이후 상승했기때문에 4화 방영효과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귀연태연
18/07/24 20:01
수정 아이콘
제가 프듀관련 커뮤니티를 엄청나게 자주,많이 보는데요. 포평끝난 시간부터 프듀관련 커뮤니티에선 허윤진,박해윤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흐흐. 순발식이후 투표 열린게 7.14, 포평이 7.16, 6화가 7.20이라고 봤을때 포평후기도 꽤나 영향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전 온라인 커뮤니티 영향력을 매우 작게 보는 사람인데, 정리하다가 보니 의외로 커뮤니티 영향력이 생각보다 큰가? 라고 생각중입니다.
트리키
18/07/24 20:09
수정 아이콘
영향력은 작아도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니까요. 피디의 편집이든 본인의 매력이든 대중과 커뮤니티 간 큰 차이가 나진 않죠.
달과바다
18/07/24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정확하게 기간을 명시하지 않아서 오해가 좀 있었네요. 죄송해요. 전 3화 방영이후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박해윤은 4화에서 리더로서 좋은 모습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6화에서의 순위상승은 소위말하는 머글표와 커뮤니티표가 섞여있을 겁니다. 문제는 크기가 어느정도냐는 건데 3화방송 끝나고 7월1일에 직캠공개되고 커뮤니티에서 이미 허윤진, 조아영등이 조명받았죠. 이후 5~6일간 투표기간이 있었지만 순위에 유의미한 상승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아영은 순위좀 올렸는데 워낙 하위권이라..
귀연태연
18/07/24 20:32
수정 아이콘
조아영은 사실 표수로 보면 꽤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워낙 적었고, 또 이런 점도 생각해봤습니다. 기존 순위가 너무 낮다보니 막상 뽑으려다가도 사표가 될 것 같아서 안 뽑은 분들이 꽤 많지 않을까? 허윤진과 박해윤에 관해선 동의합니다. 4화 영향력이 매우 컸을텐데 제가 그걸 좀 간과한 거 같네요.
강나라
18/07/24 20:00
수정 아이콘
에리이한테 미안하지만 저 붐바야 화제성으로 단번에 데뷔조까지 치고 올라왔다면 이 프듀48이라는 판에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18/07/24 20:02
수정 아이콘
치바에리이라니.........;;;
도큐멘토리
18/07/24 20:04
수정 아이콘
1차 순발식과 마찬가지로 2차 순발식 역시 사실상 6화 방영분까지만이 실제 표심에 영향을 준다고 봤을때, 순위표를 가린 안준영의 선택에 대해서는 두가지 정도의 평가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현재의 순위표에 큰 변화를 주고 싶지 않았다.
둘째는 거기서 20~30위권에 위치한 일본인 참가자들을 떨구고 싶었다.(순위를 보고 동정표를 의식한 화력집중도 포함됩니다)

실제로 6화 경연조에는 일본인 주요 참가자들이 거의 포함되지 않죠. 현재 순위와 2차 순발식 당락을 예측하기에는 이러한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나을지도요.

그러고보니 이러한 논리에 따르면 이번주도 순위공개는 안할거란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크크크크
귀연태연
18/07/24 20: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순위발표식 전주는 순위공개를 안하긴 하죠... 그날 투표가 닫히는데 순위발표를 해버리면 그게 곧 순발식 순위라서...
제 개인적으론 안준영은 그냥 어그로를 끌고 싶어서 ? 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크크
도큐멘토리
18/07/24 20:28
수정 아이콘
그럴지도요 크크크
밤의멜로디
18/07/24 20: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차피 이번주 끝나고 곧 투표 종료라 어차피 공개가 불가능했을거에요.. 크크
그래서 지난 주에 공개 안한 순간 다음주까지 진짜 깜깜이
18/07/24 20:13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일본 뒤로 보낸거란 분석도 나름 일리가 있어보이더라구요...
도큐멘토리
18/07/24 20:30
수정 아이콘
음 일본쪽 방송은 어떻게 나가는지 몰라서.. 편집 빡빡하다던것 같은데 그 가능성이 더 높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8/07/24 21: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일본노래 부른 메리크리조도 분량이...
피로사회
18/07/24 20:15
수정 아이콘
핸즈클랩-모토무라 아오이....살려야됩니다 직캠한번 봐주세요
https://tv.naver.com/v/3671079
LaLaLand
18/07/24 20:34
수정 아이콘
상당히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잘 봤습니다
18/07/24 20:42
수정 아이콘
치바가 순위들었다면 아알못이었구나 하면됩니다. 뭘 그게 그래선 안될일인냥...
도라지
18/07/24 20:42
수정 아이콘
에리이가 저정도로 올라간다면 미우는 아마 그보다 더 올라갈겁니다. 
화재성이나 화력으로는 미우가 더 강한 느낌이...
처음과마지막
18/07/24 23: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혜원은 급상승이 맞다고 봐요
3주차까지 41위하다가 4주차 급상승 25위
사실상 4주차득표는 거의 대충 9위라는거죠
그상승세 감안하고 유지한다면 12위안에 들확률이 높다고 봐야죠 그래서 피디도 당황하고 급하게 분량을주고 순위를 가린걸수도 있어요
이렇게 하면 피디 영향력이 많은척 할수도 있죠
1차컷에서 상승세가 엄청났는데 1차 순발식에서 분량도 적었죠

저는 2차 순발식에서 강혜원 김민주 둘다 12위안에 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둘다 상승세죠
그리고 둘다 비쥬얼 포텐만으로도 데뷔조갈만한 친구들이거든요
걸그룹에서는 비쥬얼은 가장 중요한 실력이라는거 펙트죠

수지 설현 같은 탑아이돌들이 인기광고 모델이나 드라마 영화까지 할수있는건 비쥬얼 과 매력이죠
소녀시대 사실상 활동 안해도 비쥬얼 에이스 윤아같은 친구들은 배우든 뭐든 할게 많죠
흑설탕
18/07/25 0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처음과마지막님의 글에 반은 동의합니다. 아마 신규 10위권 진입자의 한명은 강혜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한명이 누구냐? 가 문제인데 전 김민주나 에리이보다는 의외로 한초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김민주는 정말 예쁘긴 한데, 표를 더 끌어모을 서사가 좀 부족해서 10위권 폭등의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저정도의 급상승이 이뤄질려면 누군가의 개인팬덤보다는 스토리가 있어서 만인의 12픽자리를 차고들어갔을때에야 가능하다고 보기때문입니다.
그런 서사가 이뤄졌던 사람이 4~5화내에선 장원영 강혜원 한초원 정도라고 보기때문에 리셋효과까지 생각하면 강혜원 + 한초원이라고 보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 강혜원을 찍는 사람중에 꽤 많은 사람이 한초원도 찍는 경향을 감안하면
저 10위권 남은 한자리의 주인공이 한초원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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