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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4 23:41
유동픽입니다. 하루 한번 이상은 무조건 찍고 있는데..
재능도 있고, 인상도 서글서글한 친구가 다른 사람들 눈에 밟히는걸 못지나쳐서 자신의 것을 나누어주는 인상을 받아서 기특하게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보이기도 합니다. 순발식에서도 30위권대에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네요. 혹여 여유있으시고 만약 이글을 통해서 관심을 가지시게 된 분이시라면 우선 은영양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보시게 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괜찮다 싶으시면 투표 눌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8/07/24 23:49
아학 때도 종종 투표했었고 지금도 매일 찍고 있습니다. 걸그룹은 물론이고 일상적인 단체 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덕목을 갖춘 멤버라서 정말 좋게 보고 있습니다. 최종멤버는 커녕 다음 라운드 가기에도 상당히 입지가 불안하지만 연예인 인생 길게 봤을 때는 충분히 빛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금 기간이 지났네요. 아쉽군요.
18/07/24 23: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로 배은영 찍어달라고 쓴적은 있지만 글을 적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언젠가 두각을 나타내길 바랍니다.
언어유희 영업하겠습니다.. 배은영 밴영 배녕 백녕 만총!같은 연습생 배은영 뽑아주세요.
18/07/24 23:59
어찌보면 서바이벌과 가장 맞지 않은 친구인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2번이나 나왔네요. 프듀에서 혹은 프듀 말고도라도 꼭 성공했으면 하는 친구네요.
18/07/25 00:14
좋은 영업글이네요. 아학때부터 지켜봐왔지만 어쩌면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는 어울리지 않는 고운 심성을 가진 참가자라고 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배은영의 이런 소소한 매력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18/07/25 00:14
단발이 잘어울리는거 보고 이쁘다는 생각을 한 후로 계속 찍고 있네요. 최애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35명까지는 갔으면 좋겠어요...
18/07/25 00:17
아학이야 무늬만 서바이벌인 느낌이었고 이번이 진정한 첫 도전 느낌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남 챙겨주다 정작 본인은 굶는 유형의 친구라 안쓰러운 잘됐으면 해서 꾸준히 찍고는 있는데, 이번엔 살아남기 쉽지 않아 보여서 걱정이네요
18/07/25 00:31
다른 스톤뮤직 연습생들은 기억나는 분량이 있었는데 배은영은 없더군요 꾸준히 찍고 있습니다 2차순발에서 쉽지 않아보이지만 응원합니다
18/07/25 04:41
제12픽 중에 한명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착하고 귀엽고 이쁘고 스텟도 무난하거든요 근데 순위가 생각보다 낮은게 아쉽죠 데뷔만 하면 오히려 더 사랑받을 친구 같아요
18/07/25 06:56
야망이 없는 건 아니고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걸 뛰어넘는 이타심 ㅜㅜ 데뷔만 하면 진짜 멤버들에게고 팬들에게고 사랑받을 타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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