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7/25 02:14:19
Name pioren
File #1 옥타곤.jpg (61.5 KB), Download : 26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현재시각 이가은 직캠


- 그림의 베플(아마도 금방 또 내려가겠지만) 내용처럼
옥타곤을 방불케 하는 대혈투가 벌어지는 중, 심지어 이 글 쓰는 중도 베플이 계속 바뀌는 중...





- 영상 조회수는 20만, 댓글 숫자는 6만 6천을 향해 가는 중인데
이 댓글 숫자는 어지간한 멤버들의 조회수(...)와 맞먹음
물론 이 글을 완성시키는 순간 댓글은 훨씬 더 늘어나 있겠지 -_-;;;


- 이가은의 지난 1차 경연(피카부) 때의 남녀 성비는 26:74
그리고 병림픽이 벌어진 지금 이가은의 영상 댓글 남녀 성비는 무려 60:40 -_-;;;;
남자 비율이 이전에 비해 두 배가 넘게 증가
같은 남자라는게 부끄러울 지경...


- 중간중간 이기야, 재기해 등의 표현이 담긴 베플이 올라오는 것으로 봐선
하치장에 보내드려야 할 그분들이 다수 참전한 것으로 보임
누군가의 괴로움이 그분들께는 쾌락이니.




참고로 지금은 직캠 공개한지 15시간.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겨우 이 정도 시간에 이렇게까지 열심히 악의를 한 사람에게 퍼붓는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이가은은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피디픽이라느니, 위스플 적폐라느니 하는 개인의 짐작과 억측에 근거한
실체없는 내용이 이유의 전부입니다. 설령 그것들이 전부 사실이라손 치더라도,
이가은에게 지금 이들이 퍼붓고 있는 원색적인 비난과 악의를 정당화시켜 줄 수는 없습니다

안준영을 보고 악마가 울고 갈 놈이니 한 수 배워갈 놈이니 하고 있지만,
정작 그 안준영도 무릎을 꿇을 정도의 악마들이 정말 바글바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노시
18/07/25 02:17
수정 아이콘
딱히 큰잘못도 없는데 이 정도로 핫하게 욕먹을 정도면 거의 데뷔확정이네요.. 이런식으로 욕먹으면 코어들 엄청 결집하는데..
까리워냐
18/07/25 02:20
수정 아이콘
소위 혼모노들이 저기서 아무리 짖어봐야 일반인 관심도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고, 오히려 준영이가 어그로 제대로 읽고 써먹기나 할텐데 머리가 없는놈들인가 싶네요
쌀스틱
18/07/25 02:22
수정 아이콘
무슨 부모죽인 원수 보듯이 댓글을 적더라구요. 아무리 프듀가 정치판이라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되는데
마이어소티스
18/07/25 0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다른걸 다 떠나서 자기랑 직접적으로 아무 관련도 없는 타인을 싫어하기 위해 저 긴 시간을 저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아린미나다현
18/07/25 02:27
수정 아이콘
요즘 딱히 어그로를 끄는 연예인이 없죠.
이것도 다만 지나갈 겁니다.
상처받은 연예인들만 남기구요.
그 닉네임
18/07/25 02: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옥타곤에서 dj했었나요? 이게 까일일인가 싶네요.
애플망고
18/07/25 02:30
수정 아이콘
아이돌 활동 안하고 배우지망이니 옥타곤DJ니 하면서 할거 다했다고 까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럼 집에서 멍하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건지 참..
유소필위
18/07/25 02:38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시즌1(16년도)때 참여했던 애들 보면서 부러웠다고 했으면서 막상 16년도에 잡지인터뷰에서 "어렷을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 처음가수제의를 받앗을때도 망설여졌었다." 라고 했던건 사람에 따라서 비판받을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의 영역이라 문제없다고 생각할사람도 있을수 잇는거고 무엇보다 저렇게 미친듯 물어뜯을건 아니죠
마이어소티스
18/07/25 0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 2ㅡ3년 아예 일이 없다보니 디제잉 배워서 한달에 한두번 알바뛰었는데 컴백기다리면서 놀았다더니 일했네? 거짓말로 사연팔이 했네? 이런 논리... 라고 하기도 싫은데 여튼뭐 그런겁니다.
LaLaLand
18/07/25 02:27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네요
유소필위
18/07/25 02:31
수정 아이콘
저기 참전하는 사람들이 다 프듀보거나 보더라도 크게 관심있게 보는 사람일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시초는 그랬을지 몰라도 이젠 껀수가 커지니 여기저기서 난장판에서 헐뜯는게 즐거운사람들이 모여서 계속 몇시간동안난리치는거죠. 저거 지우느라 고생중일 네이버 직원이 불쌍하군요.
Go2Universe
18/07/25 02:32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연생 덕질하기도 바빠죽겠는데 남 깔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나이 40이 되니 시간이 소중하거든요.
레가르
18/07/25 02:42
수정 아이콘
프듀를 챙겨보진 않고, pgr에서만 소식을 듣는데 무슨일이 터졌었나보군요. 대충 댓글보니 예상은 가고..
이 친구는 꼭 데뷔하기를 바라는데 pgr에서 조용해서 처음 이슈몰이만 했나보구나 했는데 오늘 올라오고 영상보니 역시 잘하네 라고 봤는데 영상과는 전혀 상관없는 걸로 까이고 있는거군요
TheLoveBug
18/07/25 03:01
수정 아이콘
되게 이쁘네
루산키아
18/07/25 03:10
수정 아이콘
새벽 3시 2분기점으로 댓글 7만개 돌파했네요
이제는 일베에서 매크로 돌린다는 말이있네요
18/07/25 03:2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를 떠나서 다른 멤버들(데뷔 가시권)과의 조합이 그닥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종현롤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걸 저렇게까지나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럴 시간에 주위 사람들(혹은 인터넷)한테 내가 미는 멤버들 영업하는게 훨씬 빠르겠네요.
자기들이 미는 멤버들 깐다고 투표 안할껀가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답은 금방 나오는데... 뇌가 없나 크크크
sen vastaan
18/07/25 03:31
수정 아이콘
프갤 개념글 찾아보니 조회수 많아봐야 만오천 정도던데 다른데서도 많이 가나 보군요.
18/07/25 04:14
수정 아이콘
무대 멋있네요
주관적객관충
18/07/25 05: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곳의 저 엄청난 댓글들이 그저 일베가 몰려가서 그러는 거로만으로는 생각지 않습니다 6화 끝나고 피지알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들에서 드디어 위스플의 실체가 들어났다 위스플은 적패다 그 대표인 이가은 쳐내는것이 정의구현이다 외치던 그 수많은 사람들 생각해 보면 저정도 화력 나올만도 한거 같은걸요 악플러들은 어떤 집단으로 묶을 만큼 특이한 놈들이 아닙니다 이가은을 댓글로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 중 과연 피지알 회원은 없을까요.....이것또한 지나가리 라는 말은 상처받을 이가은과 이가은팬들에겐 큰 도움이 안될겁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건 투표로 응원해주는 것 뿐이군요
아이지스
18/07/25 05:31
수정 아이콘
이건 광기네요
게섯거라
18/07/25 06:24
수정 아이콘
monday는 지나갔는데..
쿼터파운더치즈
18/07/25 07:27
수정 아이콘
6화 기점으로 분위기 냉담하게 바뀌었다가 저거로 다시 분위기 반전..
데뷔만 따지면 개이득인데 이가은 개인에겐 엄청 큰 두려움과 상처가 되겠죠 잘못한게 없으니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18/07/25 07:31
수정 아이콘
뭐 찾아보니 4-5년 쉬었다는데 알고 보니 일본 쪽에서 소소하게 활동했다라는게 밝혀졌다라는 추정이 있나보더군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런 아쉬움때문에 1위한것도 있는데 때마침 위스플 역풍이랑 같이 맞아서 그런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면 안찍으면 그만인데 저런 악성 안티짓은 좀 너무 하다고 보네요.
동방불패
18/07/25 07:31
수정 아이콘
프갤 애들이 저급하게 놀긴해도 다 저기 가서 저러지는 않음..
겟타빔
18/07/25 07:56
수정 아이콘
저 꼬라지 보니 이제부터 다시 이가은에게 표 줘야겠네요 이거 뭣같아서라도 앞으로는 안빠지게 해주렵니다
Semifreddo
18/07/25 08:02
수정 아이콘
베플이 3-0 -_-;; 투기장 그 자체군요
피로사회
18/07/25 08:12
수정 아이콘
프듀가 예능이라고 보면 다 의미 없지만, 투표시스템에서 답정너로 주관 방송사가 밀어주다보니 기득권이라는 이미지가 생겼고, 여기에 반감을 갖는게 아닐까 합니다. 일본 연습생들을 같은 방법으로 분량 몰아주기, 뜬금없이 인터뷰 끼워넣기등을 했다면 지금 이가은에게 쏠린 화살이 일본연습생에게 갔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18/07/25 08:16
수정 아이콘
프듀자체에 아무 생각이 없는데 일방적으로 쳐맞는 걸 보니 없던 관심이 마구 생기네요. 나중에 메보나 뽑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분 한테 한표 줘야겠네요.
카르타고
18/07/25 13:19
수정 아이콘
춤은 몰라도 보컬은 안되요;;
그냥그렇다구요
18/07/25 08:25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하다 싶어요..
러블리맨
18/07/25 08:31
수정 아이콘
이가은 픽에서 뺐다가 오늘 부로 다시 넣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소속사며 분량이며 어떻든간에 노래 춤 미모 끼 매력 인성 리더십 뭐하나 빠질게 없는 멤버더군요.
귀여운 컨셉이야 검증해야겠지만 아재인 제 입장에선 그냥 귀엽게 볼 수 있을거 같고;;
일본어도 잘해서 소통도 잘할테고.. 피디나 소속사는 욕먹거나 의혹을 받을 순 있어도 이 친구는 그냥 꿈을 향해 가고 있는거잖아요.
어쨌든 저런 인간들로 인해 이가은 응원해주고싶단 생각이 더 들게 되네요.
이수현이해인
18/07/25 08:37
수정 아이콘
초반에야 안티들이 참전해서 고지전 한것같지만
지금은 그냥 떡밥있으면 가서 즐기고 빠지는 애들이 몰린것같네요
저렇게 열정적인건 저 짓이 재미있기때문에 하는거거든요
처음과마지막
18/07/25 08:40
수정 아이콘
이가은 코어팬들 뭉치고 관심받고
데뷔확정 각이군요

결과적으로 전화위복
곰성병기
18/07/25 09:1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러네요. 이건 다수가 신고하면서 베댓내리는게아니라 소수 누군가 매크로돌리는건데 네이버 자체에서 관리하던가 소속사가 고소하는게 더 빨리 처리할거같네요.
Otherwise
18/07/25 09:22
수정 아이콘
근데 뭔데? 이거로 도배하던데 이런거는 고소 안 되지 않나요?
살인자들의섬
18/07/25 09:49
수정 아이콘
저럴수록 코어는 단단하게 뭉친다는걸 모르는건지 크크크
사악군
18/07/25 09:50
수정 아이콘
베플이 악플인지도 잘 모르겠음.. 댓글보다보니 옥타곤은 나이트클럽?인가본데 봄여름가은겨울은 왜 악플인거죠?? 보기엔 응원댓글같은데
트레블
18/07/25 10:46
수정 아이콘
여태껏 프듀보면서 한번도 투표해본 적 없는데.. 저걸 보니 가은이 투표하러 가야겠군요..
산수탕
18/07/25 12:54
수정 아이콘
진짜 집요하기 짝이 없네요.
18/07/25 17:13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정도 이슈는 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누가봐도 이가은잘못은 없고 미틴넘들이 과롭히는상황이니.
코어여 운집하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131 [연예] [라이프]혼자서 극 분위기를 압도하는 조승우 [23] 부모님좀그만찾아6997 18/07/25 6997 0
22130 [연예] [레인보우] 재경양이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했습니다.jpgif [14] 홍승식9233 18/07/25 9233 0
22129 [연예] 슈뢰딩거의 연우 [16] 콜드플레이4177 18/07/25 4177 0
22128 [연예] [프로듀스] 공식 SNS에서 응원댓글 달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8] 어강됴리2594 18/07/25 2594 0
22126 [연예] [프로듀스] Ctrl+c,Ctrl+v [18] 어강됴리4330 18/07/25 4330 0
22124 [연예] [프로듀스] 김초연.jpg [26] pioren4506 18/07/25 4506 0
22121 [연예] [프듀48] 2차평가 직캠의 노하우.jpg [86] 사파라7862 18/07/25 7862 0
22119 [연예] 현재시각 이가은 직캠 [40] pioren10047 18/07/25 10047 0
22118 [연예] [프로듀스] 지극히 주관적인 이번 직캠 부분별 1위 [15] 챨스4764 18/07/25 4764 0
22117 [연예] ??? : 팔짱이 어렵나? [22] 구구단8292 18/07/25 8292 0
22115 [연예] 연우 직캠 [13] 좋아요4994 18/07/25 4994 0
22114 [연예] [러블리즈] 케이의 뒷모습에 추억이... [4] 유지애5925 18/07/25 5925 0
22113 [연예] [프로듀스48] 배은영 양에 대하여 [26] 화잇밀크러버7499 18/07/24 7499 0
22112 [연예] [프듀48]현시각 네이버tv 남녀별 선호도 [38] 쿼터파운더치즈5962 18/07/24 5962 0
22110 [연예] [프로듀스 48] 스포일러? [15] Default4594 18/07/24 4594 0
22109 [연예] [트와이스] 쯔위가 사라져 당황한 직캠러.avi [15] 홍승식5295 18/07/24 5295 0
22108 [연예] [프듀48] 지옥소녀 vs 천사소녀 온도차 (데이터) [22] echn8141 18/07/24 8141 0
22107 [연예] 일본까지 퍼진 나나미 돌갤주 된 사연 [16] 독수리의습격12218 18/07/24 12218 0
22106 [연예] 방금 종료된 블랙핑크 일본 콘서트 셋리스트 [23] 비타에듀7584 18/07/24 7584 0
22105 [연예] [프로듀스48]코지마 마코 직캠 떡상 기념 예능영상 [8] 하우스3361 18/07/24 3361 0
22104 [연예] 한국 연예 역사상 최강의 게스트 [10] 블랙번 록7718 18/07/24 7718 0
22103 [연예] [러블리즈] 아무래도 크브스 안에 러블리너스가 있는 듯 [13] 좋아요3235 18/07/24 3235 0
22102 [연예] [프로듀스]짧은 바지가 부끄러운 비비안 [12] 호박머리5855 18/07/24 58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