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날 뽑아줬던 팀장님이랑 다른 회사 면접 같이보는중...
현재 프로듀스48 참가중인 AKB48 치바 에리이와 타카하시 쥬리
AKB 에는 여러 팀들이 모여 팀 멤버들이 직접 신입 멤버를 뽑는 드래프트 제도가 있음.
2015년 AKB 드래프트 2회에서 당시 AKB48 팀4의 리더였던 '타카하시 쥬리'는
보통 스포츠에서 팀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드래프트 1픽으로 '치바 에리이' 를 AKB48 팀4 멤버로 선택함.
하지만 이 후 치바 에리이는 기대만큼 포텐을 떠뜨리지 못함.
반등을 위해 야심차게 시작했던 1년간의 새벽 쇼룸도 실패하고,
AKB48의 다른 드래프트 2기 동기생들이 앞으로 치고 나가는걸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었음.
치바 에리이는 새로운 반전의 기회로 프로듀스48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고,
현재 자신을 처음에 AKB로 뽑아줬었던 타카하시 쥬리와 같이 프듀 참여중.
과연 치바 에리이는 한국에서 포텐을 터뜨리고 일본으로 금의환향 할 수 있을지...
(참고로 이 때 치바 에리이의 드래프트 2기 동기생 중 프듀 참가 멤버로는 다른 지점이지만 무라카와 비비안이 있음.
무라카와 비비안은 HKT48 팀H의 '사시하라 리노' 가 2차지명 으로 선택함.
치바 에리이는 최근 개인방송에서 프로듀스48을 계기로 드래프트 2기 동기였던 비비안과 더 친해졌다고 언급한적이 있음.
프듀48 컨셉평가에서 버려진 2인연합 에리이 + 비비안 은 사실 드래프트 2기 동기연합이었던것임...)
최고 유망주 치바 에리이를 드래프트 1픽으로 뽑고 만족하는 AKB48 팀4 리더 타카하시 쥬리
타카하시 쥬리가 치바 에리이를 드래프트 1픽으로 뽑은 이유
-> 외모 포텐 + 의외성 있음 .... 아잘알 타카하시 쥬리...
AKB48 차기 총감독이 유력했지만, 모든걸 뒤로하고 한국에서 쭈구리 생활중인 철의 리더 '타카하시 쥬리'
타카하시 쥬리가 직접 뽑아서 업고 키운 '치바 에리이'
치바 에리이... 타카하시 쥬리....
'같이'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