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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5 16:58
2가 2000년에 개봉했던데, 개봉 당시에도 진부하고 유치했나요?
요새 처음 봤는데... 보는 내내 한숨쉬느라 바빴습니다. 너무 진부하고 유치해서... 모든 행동들이 제 예상 범주안에 있고, 어디선가 본듯한... 이걸 클리셰라고 하나요.. 클리셰의 정의를 내려주는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18/07/25 17:04
1편은 어릴 때 봤고, 2편은 한참 후에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4년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신기하네. 중3과 스무살의 임팩트 차이인건지.
1편이 나왔을 때만해도 '시리즈'라는 느낌이 없었고, 2편이 나온다길래 첫인상부터 별로였던 것이 작용했던 건지... 1,2편의 개봉 차이가 4년 밖에 안난다는 게 제일 충격이네요.
18/07/25 17:13
오우삼이 할리우드 가서 찍은 건 다 별로였습니다. 저는 페이스오프조차 딱히 재미없게 봐서...
종횡사해까지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18/07/25 20:35
영화가 개판인건 인정하지만 여주는 매력있었는데요 흐흐
취향은 다 다르군요. 전 여주든 요원이든 4편이 최악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악역이 매고나온 가방이 품절될 정도로 밸런스 붕괴...
18/07/25 19:12
여주는 솔직히 좀 이뻤는데 애정신이 너무 많고 쓸데없이 느껴짐.
그리고 얼굴에 가면쓰고 음성변조기 이거 너무 만능치트키에 총기액션이 너무 과한데 또 유치하기까지 막판 전투는 옛날 중국영화서 보던 것과 같은...좀...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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