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7/27 22:51:30
Name pioren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tvN '대탈출' 팀, 등산로서 흡연+쓰레기 방치…주민들 원성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3507027 - 뉴스1

꽤나 반응 좋고 시청률도 계속 오르는 중으로 아는데...

23,24일 촬영하고 간 곳에서 꽤나 물의를 빚은 모양입니다

특히 화기가 금지된 산에서 폭죽을 터트리고 스탭들이 담배를 비우고 한것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832028 - osen

tvn 측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후속조치를 바로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촬영스태프들이 좀 문제 일으키는 경우가 많긴 하죠
예전에 원룸에서 자취할때 밤늦게 피곤한 몸 이끌고 집 가는데 드라마 스탭들이 촬영한답시고
골목이랑 원룸 입구 막고 들어가시면 안된다고 막아서 언성 높인적 있었는데...갑자기 기억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판기냉커피
18/07/27 23:10
수정 아이콘
뭐 이건 제작진의 문제고 하니 크게 문제가 되진않겠지만
좀 조심좀하지..
냉면과열무
18/07/27 23:33
수정 아이콘
약속있어서 6호선 타려는데 전동차 문 열리니까 어떤 건장한 남자가 촬영중이니까 옆 칸 타라고 했던거 생각나네요.
무시하고 들어갔다가 카메라 돌아가고 드라마 촬영중이길래 옆 칸으로 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솔로13년차
18/07/28 00:02
수정 아이콘
저는 4회까지 방송은 실망이었어요. 인위적인 것이 있더라도 대본티 덜나게 해야하는데, 너무 인위적인 장면들이 두 번의 에피소드에서 다 튀어나오더군요.
이런 방송은 인위적이지 않은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봐서.
출연진들이 너무 못 풀거나하면 차라리 제작진이 힌트를 제공하는 걸 룰로 정해둔다거나 하지.
김성수
18/07/28 00:3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회에서 가능성을 보았고 2회부터는 맘 놓고 재미있게 시청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런 저 조차도 인위적으로 보이는 것이 꽤 있더군요.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세심하게 편집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러한 것이라면 마찬가지로 이런 방송은 하드하고 날 것으로 가야 폭발력이 크다고 봐서 (제작진과의 예외적 접점이 발생하는 힌트 제공은 제 취향이 아닌 편이라..) 단서를 충분히 넣던가 시스템이나 룰을 정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아예 사이즈가 안 나오면 나락의 길로 가서 1박 2일로 숙식과 탈출 실패까지 염두에 두고 하면 저는 더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
솔로13년차
18/07/28 00:40
수정 아이콘
저도 힌트제공은 그렇게 해야한다기보다 '차라리 그게 낫다'라는 심정으로 적은 겁니다.
실질적으로는 공간이 계속 제약이 되니까, 진행 시간을 봐서 다음 공간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겠죠. 이 정도는 아마 지금도 하고 있을 것이고요.
저도 어지간하면 인위적이라고 안하는 편입니다. 괜히 의심하느니 이런 경우 순진하게(?) 속아주는 편이 더 재밌죠. 속는 게 이득인데 안속으려고 기를 쓸 필요가 있나요.
하지만 첫 에피에서 코인 2개와 첫 코인 실패장면, 두번째 에피에서 좀비를 감옥에 막아두는 장면 등은 너무 인위적이었습니다. 제작진이 연출한 장면을 쓰고싶어한다는 거야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그 장면을 도출할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어요.
김성수
18/07/28 00:52
수정 아이콘
네 말씀에 공감합니다. ^^; 저는 출연진들 캐릭터들과 대형 세트장에 관련하여 흥미가 느껴지는 게 컸던지라 걸리는 부분이 있어도 꽤 재미있게 볼 수는 있더라고요. 다만 말씀하신 코인 같은 경우도 마구잡이로 집어 넣고 뒤늦게 알아채는 형국으로도 흘러갈 가능성이 엿보여야 더 재밌게 볼 것 같은데.. 어렵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더 보완해줬으면 하네요.
18/07/28 00:02
수정 아이콘
방송스텝이 3D업종이라 거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252 [연예] 프로듀스 48 7화 감상 - 준영아 이번엔 재밋다! [9] 게섯거라3039 18/07/28 3039 0
22251 [연예] [프로듀스48] 7화 감상평. [74] 아라가키유이4484 18/07/28 4484 0
22250 [연예]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랜만에 등장한 진짜!! [11] Croove8194 18/07/28 8194 0
22249 [연예] 발기부전 예방 홍보대사 [9] swear4136 18/07/28 4136 0
22247 [연예] 노래할때 가장 예쁜 윤하의 라이브 [1] 난나무가될꺼야1639 18/07/28 1639 0
22242 [연예] 모모랜드 연우 드립 제일 자주 낚이는 사람 [1] 좋아요2707 18/07/27 2707 0
22241 [연예] [러블리즈] 꼬리치는 구미호 [7] 유지애2434 18/07/27 2434 0
22239 [연예] [프로듀스]창조101은 기존 프로듀스시리즈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6] 대두링2468 18/07/27 2468 0
22238 [연예] tvN '대탈출' 팀, 등산로서 흡연+쓰레기 방치…주민들 원성 [7] pioren4501 18/07/27 4501 0
22236 [연예] [프로듀스]사쿠라 누나.jpg(스압) [24] 각키5951 18/07/27 5951 0
22234 [연예] [트와/프듀] 이시점에 이 사진에서 몇명을 알아 보시겠나요? [39] 홍승식5995 18/07/27 5995 0
22233 [연예] 오늘자 이해인 인스타그램 [9] vaart7213 18/07/27 7213 0
22232 [연예] [러블리즈]본인피셜 섹시담당(데이터) [7] 좋아요3519 18/07/27 3519 0
22231 [연예] [프듀48]흔한 e스포츠 기사(feat. 아사이 나나미) [10] 별이지는언덕4775 18/07/27 4775 0
22230 [연예] [프듀48] 연습생들이 뽑은 최고 비주얼 센터 1위.jpgif (데이터) [24] LOVELYZ87275 18/07/27 7275 0
22229 [연예] [여자친구] 막방주간이라 약 듬뿍친 뮤뱅 PD [7] 홍승식4013 18/07/27 4013 0
22228 [연예] [프로듀스] 국프의 정원 1&2단계 인증 [15] 어강됴리2985 18/07/27 2985 0
22227 [연예] 라붐 체온(Between Us) MV [5] TWICE쯔위1745 18/07/27 1745 0
22226 [연예] [프듀48] 배윤정의 가불기 "에리이야 가수가 하고 싶어?" [11] echn8489 18/07/27 8489 0
22224 [연예] 프로듀스48 - 헬바야 들리는 대로 받아쓰기 [7] 미도리4382 18/07/27 4382 0
22223 [연예] 여자친구 GFRIEND - 여름여름해 (Sunny Summer) M/V (Choreography ver.) [8] TWICE쯔위1842 18/07/27 1842 0
22222 [연예] [프로듀스48] 금기를 어긴 용병 [13] 좋아요5496 18/07/27 5496 0
22221 [연예] [48]용병단의 서비스 [11] ThisisZero3895 18/07/27 38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