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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8 02:33
제일 구리다는 후기 많았는데 저는 메리크리랑 투탑이었습니다. 특히 팀 케미는 전못진팀이 압도적였어요. 파트 분배도 환상적이고
18/07/28 02:32
제가 원래 하이텐션 이후로 미유 저평가하던 입장인데 이번은 솔직히 괜찮게 했는데 반응 안 좋은 이유 모르겠습니다. 원곡도 뭐 워낙 저음이고 처음에 뭐라하는지 안 들리더군요.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전못진이 팀으로서 가장 완성도 높았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18/07/28 02:40
초반 가사 발음을 못 알아 먹게 불러서 그런거죠.
처음 들었을때 한국어 일본어도 아닌 것 처럼 들렸는데 오늘 가사 나오는 것 보니 한국어 가사 부른것인지 알았습니다. 이후로 잘 부르긴 했는데 사람들이 고음에 점수를 더 준다는 점 + 초반에 못 알아먹게 부른 걸로 디스카운트 상당히 먹은 것 같아요.
18/07/28 08:35
노래가 안 유명하니까 일연생들 발음이 조금만 안좋아도 자막 없는 현장이나 직캠에선 ???싶은 거죠 거기다 미유는 저음부를 불렀으니 더더욱 무슨 가사인지 알아듣기 어려웠을 거고요
18/07/28 09:36
모르는곡인데 발음이 안 좋아서인거 같아요. 방송으로 자막보면서 들었으니 괜찮았지 현장에서 들었으면 뭐라고 하는 건지 못알아들었을듯요
18/07/28 02:34
시작부분이 여자가 소화하긴 정말 어려웠는데 미유 보컬이 참 좋더군요.
하이텐션 무대로 미유 실력 가지고 거품이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오늘 무대로 다시 확실히 도장을 찍었죠.
18/07/28 12:44
우선 메리크리에 비해서 인원이 적어서 각 멤버 별 목소리 집중하기 좋았던 것도 있고,
일본인 3명이...노래를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한국사람이 불렀던거 같은 느낌도 줬어요. 원곡 자체가 첫시작에서 좀 잘 안들리는 점이 그랬지만 그거 빼고는 매우 좋았던거 같아요. 김먀오의 재발견, 개죽이의 부활, 삿호의 톤, 미유의 실력을 모두 볼 수 있는 MT 팀이었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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