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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8 11:39
일본인들 번역 때문에 7화로 갔다기 보다는 특정 조를 6화에 의도적으로 배치한거겠죠. 이유는 프듀 다 챙겨보셨으니 아시리라 믿습니다.
18/07/28 11:41
저도 공감합니다 비슷한 생각이에요
비쥬얼 좋아해서 48애들 맘에 드는 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애픽은 3픽정도인데요 파이널주에 3픽정도 주면 좋겠어요 마지막 문자투표도3픽 주고요
18/07/28 11:43
비쥬얼 평균은 48이 높은데 최상위권은 정채연 주결경 생각하면 1이 더 나은듯 둘 만큼의 드라마 비쥬얼이 나올 연습생이 여기있을지.. 무대화장은 벗기고 봐야..
18/07/28 12:00
김민주는 약간 설현느낌도 나서 뭔가 계기가있으면 팍하고 치고 나갈거같긴합니다. 설현도 가지고있는 외적인측면에비해 굉장히 소극적인 편이었죠 직캠 터지기전까진 아니 정확히 SKT 터지기전까진.
18/07/28 11:53
편집 시간의 부족함은 이해를 하지만,
일어 번역 때문에 시간 부족은 좀 애매합니다. 왜냐면 거의 라이브 번역이거든요;;; 그냥 레전드 무대가 없고, 실력이 부족한겁니다. 일본멤버는 그래도 부족하지만 뭘 어떻게 하더라도 따라오려고 하는데... 한연생에서 폭망이죠. 그나마 있던 애들도...좋지 못한 방향 설정으로 망이구요;;;;
18/07/28 12:02
원래 오디션이 시즌 2,3때 정점찍고 내려오는거죠.
비슷한 패턴, 비슷한 캐릭터가 반복되는지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비슷한 아이돌 서바이벌만 최근 몇개나 방송했고요. 또 과몰입 유발하는 프로그램답게 나노단위로 피디 편집점까지 분석하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지라 다른 오디션보다 더 빨리 소모되고 있고요. 그래서 AKB와 합작이라는 과감한 승부수를 띄운거겠죠. 저는 지금정도면 충분히 성공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피디의 고뇌는 느껴져요. 대중픽의 한국 vs 팬덤픽의 일본 인데 이러다 1인1표되면 한국인들 쓸려갈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위스플 밀어주기가 아니라 상위권 한국 연습생들 어떻게든 살리고 싶은게 보이는데 밀어주기 논란때문에 편집 방향 잡기도 빡셀거 같고... 고민 많이 될거 같습니다.
18/07/28 12:16
시즌 1에 비해 각 소속사가 즉전감으로 1년안에 데뷔각 잡을 에이스를 보낸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울림과 스타쉽 빼고는 1~2년 어짜피 소속사 내에서 묵혀둘 얘들, 데뷔 시키려다 엎어진 얘들 위주로 보낸 거 같아요. 솜세유청에 비빌만한 매력이나 실력을 갖춘 연습생은 아직 안 보이네요.
18/07/28 12:25
시즌1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의 탑3같이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주인공 케릭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초반에 억지로 밀어본 사쿠라 vs 김가은은 완전 망
18/07/28 13:04
일본 참가자들 일본 공연 참가하면서 프듀 하는 걸 보면 공연질이 좋을리가 없죠. 오히려 그 짧은 연습기간으로 공연 참사가 안나온게 더 대단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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