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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8 13:15:54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김민주 자신감 하락의 원인 중 하나.JPG
i0ipsY6.pngRtahArW.pngBhPBitZ.jpg

소녀..레시피..

민주야 차라리 지금이 기회인거같다...

태동날짜를 보니 전설의 구구단이 나오기도 전이었군요.

이 다음에 케이팝스타 출신 크리사츄랑도 그룹준비를했으나 결국 츄는 솔로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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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18/07/28 13: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데뷔성공하면 전화위복이 될텐데 참...
18/07/28 13:17
수정 아이콘
소녀 레시피가 엎어졌군요 플디 전 연습생도 저기 있다고 해서 알았는데
겟타빔
18/07/28 13:36
수정 아이콘
자신감만 회복하면 떡상각인데...
18/07/28 13:4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그냥 연예인으로서의 끼가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데뷔 엎어지는거야 사실 비일비재 하거든요.
프듀가 첫 런칭 프로그램도 아니고 시즌1,2 결과들 보면 프듀그룹 이후는 논외로 치더라도 활동기간 만큼은 꽃길 예약이거든요.
그걸 모르고 참가했을리도 없고 판도 제대로 깔렸는데도(우월한 미모,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선발순위도 노려볼수 있는 위치) 쭈글쭈글 하는거 보면 실력이나 자신감 같은걸 떠나서 그냥 끼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러블리맨
18/07/28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비주얼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끼가 안보여요.
토마스뮐러
18/07/30 10:23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 없다가 Leon님 댓글보니 생각났는데요

데뷔 두번 엎어져서 지금 같은 성격? 혹은 태도?가 나오는게 아니라

그래서 데뷔가 엎어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과관계가 바뀐거죠

회차별로 경연마다 아쉬운 모습만 나오니깐
아쉽네요
전설의오오타니
18/07/28 14:00
수정 아이콘
아 동감입니다. 근데 이 성격도 잘 풀리면 나름 매력인거 같습니다.
쯔위도 첨 데뷔햇을 때 포스에 비해 조용조용하고 좋은 의미로 깝부리는 게 없어서
아 한국어가 안되서 그런가? 그랬는데 한국어 많이 늘고 난 지금을 봐도 그냥 그게 성격이더라고요(물론 요샌 팀내 시끌이 사나라던가 나연이라던가
에 감화되서 말좀 많이 틔인거 같지만)
그치만 초기 예능에서 외국인의 귀여워서 어눌한 한국말실수 이런걸로 또 어필이 되고 한컷씩 잡아가고 하니까
나름 팀내 입지 나 캐릭터도 생기고
그런의미에서 김민주도 외모인정되는 해외데뷔해서 그쪽 말 좀 배우고 하다보면 쯔위롤 로 잘 해나갈거 같아요
물론 프듀로 데뷔하면 더 좋겠습니다만
18/07/28 14: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는 민주양의 캐릭터가 조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지금까지야 그냥 '이쁘지만 자신감 없는애' 정도로 포지셔닝 되고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의욕 없는 애'로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1차 순발식 순위와 현재 넷여론(?)을 봤을땐 2차 순발식은 무난히 통과할꺼라고 봅니다만 컨평때는 지금까지와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면 분명 말이 나올수 있다고 봐요. 다른 연습생처럼 적극적인 면도 하나도 안 보이고, 그렇다고 시현이처럼 철저히 깔아주는 역할도 아니고, 몇몇 예능캐처럼 분위기 주도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비슷한 조건이면 하고싶어하는 애한테 한표라도 더 주려고 하지 않을까요?
비주얼로만 버티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피식인
18/07/28 14:52
수정 아이콘
이게 좀 미묘한게 방송에 나온 모습만 보면 이 친구 잘하지는 못하는데 연습에 대해서는 굉장히 열심히 하거든요. 최소한 남들 하는것만큼 연습하고 늦은 시간까지도 추가로 더 연습하구요. 근데 7화 보고 느낀게 이 친구가 열심히 연습하고 실력적으로 잘해지려는 의욕은 넘치는데 남들 앞에 나서려고 하는 의욕이 없더군요. 아이돌이 되려는 친구기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은건 저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 친구의 성장 스토리는 저걸 극복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느냐 그렇지 못한채 방송이 끝냐느냐가 될거 같네요. 껍질만 깨고 나오면 확 주목 받을거 같은 친구인데, 지금 본인이 진짜 열심히 해야하는게 춤노래를 잘하려는 것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걸 방향성을 빨리 깨달아야 할거 같네요.
18/07/28 14:54
수정 아이콘
표정연습을 정말정말정말 많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왕크어한테 배우면 딱 좋을것 같네요.
18/07/28 14:26
수정 아이콘
대뷔로 자신감찾아 주면됩니다 크크
제기준에선 딱 민주 정도면 춤과 댄스는 아이돌 커트라인 인듯 다른건 차차 늘려도 된다고봅니다
슬램덩크 유명한 대사죠
기술과 체력은 채워줄수있어도 키를 키워줄순 없다고 끼와 능력치는 업되도 미모는 타고나는거죠
18/07/28 14:54
수정 아이콘
저는 자신감 혹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된 매력요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김민주양에게 여태껏 한표도 주지 않았고 줄 이유도 없었습니다. 넷상 주류(?)의 픽을 따르지 않아보이는 제 입장에서 이야기해보자면,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지금 표 주는 사람들도 유지시키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Touch에서 그래도 노력은 했지만 방송분량의 대부분은 여전한 자신없음, 밝지 않은 이미지에 포커싱이 되어있었습니다.

한편 민주양을 쓸만하게(?) 변화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저와는 다른 안목을 가진 분들이 열성적으로 민주양을 밀어서 최종 12인으로 데뷔시키는 것일 겁니다. 좋아해주는 많은 팬들에 힘입어서 표정도 밝아질거고 실력과 무대매너도 자연스레 붙게되겠죠.
탐나는도다
18/07/28 17:52
수정 아이콘
그냥 무표정만봐도 엄청 자신감 뿜뿜 하는 친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데뷔 프로필 사진도 그 불쌍한 개구리 표정이 보여요
애플망고
18/07/28 17:54
수정 아이콘
민주가 각성하면 초사이어인2 정도는 될텐데.. 셀전이라도 벌여야 되나 싶기도 하구요..
강미나
18/07/28 17:57
수정 아이콘
다음 주 통과까진 당연한데 막방은 장담하기 쉽지 않고, 데뷔는 사실상 어려운 순위권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그나마 중위권 연습생들과 같이 있으니 얘기가 나오는거지 2차 발표 끝나면 남은 건 30명이고 3차 발표 끝나면 24명까지 갈거고
표도 12표에서 2표 1표씩 점점 진짜배기 코어만 남기 때문에 반전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뭘 보여주려고 해도 무대가 하나밖에 없고요.
처음과마지막
18/07/28 2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데뷔시켜서 자신감 생기게 하면되요

쯔위롤 가면되요

12자리인데 꽃병풍 한둘즘은 있어야죠

민주야 힘내라
오빠가 데뷔하면 선물들고 팬사인회 갈테니가
그때까지 힘내서 화이팅!!!

이제 겨우 고등학교 2학년 어린소녀입니다
아직 어려서 조금은 소심할수도 있는 나이에요
성격은 진짜 순하고 착한듯해서 더 호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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